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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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67 vote 0 2025.05.22 (15:46:22)


https://youtube.com/live/h977mNboDI4


노무현은 한 마디로 사람이다. 먼저 와서 사람의 시대를 열었다. 그는 불렀고 우리는 응답했다. 사람이 답이다. 사람을 다시 봐야 한다. 사람에서 희망을 찾아야 한다. 서구는 계급에서 답을 찾는다. 이념는 우리를 어딘가로 이끌고 간다. 틀렸다.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 사람과 친해야 한다. 어디에 줄 선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노력타령 좋아하지만 노력해봤자 난이도만 높아지고 진입장벽만 높아진다. 우리는 안에서 우리끼리 다투지 말고 우리 밖에서 어딘가에 줄서지 말고 스스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 의사결정을 가장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집단과 팀플레이가 되어야 한다. 의리가 있어야 한다. 가슴이 뜨거워야 한다. 에너지가 넘쳐야 한다. 활력이 있어야 한다. 비로소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노무현은 누구인가?


노무현 16주기에 


알면서 막지 못하는 고통이 트라우마가 된다. 몰랐다는 사람은 악마다. 뉴스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논외고 정치에 관심이 있는 논객이라면 말이다. 노무현이 대중을 정치에 끌어들였다. 왼쪽 깜박이 넣고 오른쪽으로 핸들 꺾는 정치가 진짜다. 장기전은 왼쪽으로 단기전은 오른쪽으로. 문화는 왼쪽으로 경제는 오른쪽으로. 파종은 왼손으로, 추수는 오른손으로. 교육은 왼쪽으로 성과는 오른쪽으로. 왼쪽으로만 가는 것은 좌파 엘리트 먹물의 지배를 낳고 오른쪽으로 가면 우파 기득권 깡패의 지배를 낳는다. 어느 쪽이든 위태롭다. 양반이 지식으로 조지나 상놈이 돈으로 조지나 다를바 없다. 한국식 진보주의의 정답은 노무현이다. 



발악 한동훈


극우 소굴 대구 서문시장 출동. 배신자 배신자 배신자 연호. 국힘이 부정선거 계속 주장하면 사전투표 못해서 멸망한다는 말은 맞는 말. 29일 30일이 사전투표일. 우리는 3일 투표. 국힘은 하루 투표. "제가 바보입니까?" "천치에요!"[댓글]



지귀연은 브로커


룸살롱 죽돌이. 동료 판사 유인하고 브로커, 스폰서 연결해주는 뚜쟁이 역할. 법원에서 검은손이라고 악명이 높다는데. 청담동 샤르망은 그 동네 자체가 판사들 은밀히 집결하는 동네라고. 일반인과 접촉 못하게 칸막이 치고 노는데라는데.

문화일보가 폭로. 법조계 핫스팟. 암암리에 술자리 여정업원 동석. 보도방 실장이 아가씨 보내주는 구조. 단란주점으로 등록하고 실제로는 멤버십 프라이빗 룸이라고.



호텔경제학 이재명


  기본사회 위원회 설치. 헌법에 명시된 행복추구권과 인권의 보장을 실현. 핵심은 노후보장이 될듯. 4050을 계속 붙잡아 놓으려면 노후보장이 절대로 필요.

  기본사회에 이준석이 이름을 지어준 호텔경제학에 주 4.5일 근무제에 일단 이슈를 선점했다. 기본소득은 없어도 기본사회는 가준다. 이건 일본이 왕년에 했던 거다. 1억 총 중산층 어쩌고 하며.. 국민의 최소생활은 당연히 국가에서 보장해줘야 한다. 적어도 굶어죽고, 치료 못받아 죽고, 못배워서 죽고, 조폭한테 맞아죽고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33퍼센트는 기초보장, 33퍼센트는 직간접 공무원, 33퍼센트는 시장경쟁에 붙여야 한다. 인공지능 때문에 이렇게 갈 수 밖에 없다.



일등공신 지귀연



기자불신 혐오단계


기자협회보의 볼멘소리. 기자 불신 넘어 혐오 단계. 언론폭력 민주주의 파괴. 이유없이 맞고 있다..라고 타이틀 뽑았는데 자업자득 반성은 없고 항변만. 이유없이 맞는게 아니라 이유가 있지. 인터넷의 득세에 피가 마르는 기레기들이 지레 겁을 먹고 자기 발등을 찍은 것. 소총이 등장하자 사무라이가 난을 일으켰지. 세이난 전쟁. 기레기의 난은 구세력의 저항. 인터넷을 억누르려고 위기의식에 미친 짓을 한 것. 의사들도 인공지능 의사의 등장에 겁을 먹은 것. 미래에는 의대가 없어질지도.



국힘당 고인물의 비극


35퍼센트 철밥통. 가만 놔두면 그 집단에서 가장 수준이 떨어지는 자들이 주도권을 잡는다. 시골 가보니 초등학교 시절 가장 공부 못하는 애들이 동기회 회장 하고 있더라고. 왜? 공부 좀 하는 애들이 시골에 아직 남아있을 리가 있나? 다 서울로 떠났지. 경쟁이 없이 고인물이 되면 하향평준화를 넘어 최악의 최악으로 치닫는다. 아프리카나 인도네시아 정글의 부족민들이 그렇게 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집단의 방향은 둘이다. 최선이 아니면 최악, 외전은 최선, 내전은 최악. 샤카 줄루처럼 아프리카를 전부 정복하거나 아니면 노예로 팔려가거나. 노예사냥을 한 것은 흑인이다. 백인은 팔았을 뿐. 


 

한비야의 거짓말



미생과 완생


칼럼


[레벨:30]솔숲길

2025.05.22 (22:04:44)
*.81.126.247

올해 노무현 서거 16주기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5.22 (23:42:23)
*.112.72.183

감사합니다.

[레벨:30]스마일

2025.05.22 (22:13:00)
*.246.68.4

지난대선때나 지금이나
굥이 내란을 일으켜서 보궐선거를 하고
굥을 대통령만든 이준석이 출마하고
굥을 옹호한 김문수가 출마하는 어이없는 현실.

쿠데타와 IMF전문당이 또다시 정권을 잡고
이제는 쿠데타와 IMF를 동시에 불러오려고 하는가?
국힘 잘못으로 보궐선거를 하는 데도 왜 모든 언론은 국힘을 감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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