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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5 vote 0 2025.05.08 (16:36:07)

우리는 시스템 정치를 해야 한다. 그러나 시스템은 걸러주는 장치일 뿐 최후의 순간에는 사람이 결단을 내려서 막아야 한다. 이재명이 선거에 못 나오면 우리가 인맥싸움에 진 것이다. 인맥싸움에 지는 실력으로는 집권할 자격이 없다. 우리쪽도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며 그런 작업은 미리미리 해야 한다. 이재명이 국정원 출신, 군출신을 미리 영입해 두었기 때문에 내란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이다. 최후의 순간에도 시스템에 맡긴다면 그게 겁을 먹고 포기하는 것이다. 지도자가 한 번은 결단을 내려 집단의 방향을 틀어야 한다. 독립군 대장이 일제와 싸우다가 3년 상을 치르러 가면 안 된다.



내각제는 현재 시행중


지들끼리 역적모의해서 뒷구멍으로 다 정해버리는게 바로 내각제. 지금 국힘은 내각제 실험 중. 1. 아비가 잘못된 결정을 하면 자식은 말려야 하고 말리지 못하면 죽어야 한다. 2. 대통령이나 당대표가 잘못된 결정을 하면 당원은 말리거나 사표를 써야 한다. 



김상욱은 민주당 와라


더 많은 사람이 지역주의 벽을 깨고 넘어오게 하려면 먼저 와서 길을 닦아놔야 한다. 인물이 크려면 국회의원 말고 다른 걸로도 경험을 쌓아야 한다. 이념의 장벽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본질은 지역주의라는거 모르는 사람 있나?  



김문수와 장기표


공통점은 김대중 혐오. 옛날 사람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짐작할 뿐. 인맥이 다르면 절대 화합을 못해. 쟤는 아냐 법칙. 동교동 가신의 벽에 막혀 있다고 믿은 거. 그러나 노무현은 문제 없었지. 상고 출신은 권노갑이든 한화갑이든 신경 안쓰는데 서울대 출신은 그게 문제가 되지. 김문수는 주사파들과 척을 져서 이후 비뚤어진 사람. 장기표는 서울대 출신이지만 전태일을 이해 못했어. 전태일은 소설가가 되고 싶었던 거. 김문수는 전태일 팔이로 밥 먹는 자.



이재명이 이겼다


칼럼



김문수와 한덕수 배신자 콤플렉스


칼럼



한덕수로 단일화 하려는 이유


칼럼



한떡수가 떡치는 풍경


점쟁이 말 듣고 아기를 지웠다. 살인이네. 이곳저곳 방송에 출연해서 혹은 언론 인터뷰로 자기가 점쟁이라고 자랑해놓고.


5월 3일 김문수가 후보로 선출되고 5월 4일 첫 선대위 회의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자신보다 9살이나 많고 정계에 13년이나 더 일찍 입문한 선배이며 최종 경선에서 승리한 대선 후보 김문수에게 "일로 앉아"라며 반말하는 모습까지 나타났다.


후보자 등록 이후로 김문수가 후보를 양보해도 선거 비용 대납을 조건으로 단일화를 하면 공직선거법 제232조(후보자에 대한 매수 및 이해유도죄) 위반이 되기 때문에 그때까지 쏟아부었던 3억 원의 기탁금 + 막대한 선거 비용을 절대 돌려받을 수 없다.

대망론을 업고 나오는 후보의 공통점은 대망론이 언론에 거론되기 시작하는 시점에 지지율이 가장 높고 막상 단일화에 근접했을 때가 저점을 찍는다는 것이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11일까지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으면 사퇴를 공언한 상황이라 최악의 경우 '기호 2번'이 사라지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옥새런.

"다만 우리 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후보자는 교체할 수 없게 돼 있다.[나경원].. 전당대회 열어서 당헌 당규를 바꾼 후에 단일화 가능. 그런데 전당대회 못하게 가처분 신청

홍준표 “국힘 경선 한덕수 밀기위한 용산과 당 지도부의 합작”[홍준표]


조희대와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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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관하여 아무리 설명해줘도 '설마 법원이 없는 죄로 벌을 주겠어?' 하던 사람들이 이젠 법원을 들먹일 명분이 없어졌다. 지들 멋대로 결론을 정해놓고 끼워 맞추는 것을 실시간으로 봤거든. '법이 공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살아있는 증거다. 조국 부부를 비롯해서 억울하게 옥살이 하신 분들을 사면복권할 때 부담이 확 줄거 같다. [펌]


서울 고법은 ‘후보자의 균등한 선거운동 기회’(헌법 제116조)와 ‘대선 후보자의 선거운동 기간 중 체포·구속 금지’(공직선거법 제11조)라는 법조항을 지켰다.


노태우 시절 이적단체가 아닌 인노회(인천부평 민주노동자회)를 이적단체로 몰기 위해 프락치 김순호를 심어 밀고하게 하고 15명을 구속시켰는데 판사가 구속영장을 안내주자 TK출신 조희대에게 구속영창을 치게 했다.



백종원의 사과당 공격

파렴치한 행위.. 보통사람은 뒷감당 리스크가 무서워서 이런 짓을 안하는데 소인배는 자기 힘을 느껴보려고 기어이 미친 짓을 한다. 부자되는 법을 누가 게시판에 써놨는데 그 양반 말이 인생에 한 두 번은 기회가 오고 장사가 잘 되는 흐름이 있다. 그때 룸빵 가고, 골프장 가고, 마누라 바꾸고, 미친 짓 하다가 망한다. 잘 되니까 계속 잘될줄 알고. 그러다가 훅 간다. 그런 시기는 길어야 3년이다. 부동산 사놔라. 운은 다시 사라지고 갑자기 모든게 막힌다. 흐름을 타는 시점이 반드시 있다. 살아보니 맞는 말이다. 전한길 백종원이 왜 망가지는지 알만하다. 운이 오는 흐름이 오래가지 않는다. 시류를 타는 것이다.
백종원 뿐만 아니라 미디어에 뜬 인간은 모두 감시해야 한다. 미디어는 국민의 공적자산이기 때문이다. 미디어는 신뢰를 먹고 사는데 신뢰는 국민이 만들어준 것이다. 모든 국민이 미디어에 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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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스마일

2025.05.08 (17: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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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일이 터지면 단계적으로 준비해서 거기에 맞게 단계적으로 처리하면 하나씩 주고 받다가 진다. 

TV드라마나 영화는 그렇게 대응해야 12부작이 되고 장편이 되지만 현실은 다르다.

이쪽이 저쪽의 그림을 모르는 데 말이다. 


사람이 모르는 것을 설명할 수 없고 묘사할 수 없고 더더욱 말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3000천만명의 뇌가 모여서 하나의 뇌가 되고 거기에 답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자신들의 과거로 미래를 예단하는 것은 평화로울 때나 가능하고 지금처럼 같은 시기에는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브레이스토밍을 해서 나오는 아이디어가 그것이 설사 겁을 먹었다라거나 당황하였다라는 정보라도

또는 고급정보라도 다 받아내서 카테고리별로 담아내고 기록을 하고 또 정보가 모이게 되면 

우리가 알 수 없는 큰 그림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한 대응책은 단계적으로 가던 폭풍우처럼 휘몰아치던

저쪽이 하나면 이쪽도 하나한다는 준비가 순식간에 한방에 해치울 준비를 해놓고 

하나씩 대응하던지 왕창 한거뻔에 대응하던지 생각을 해야한다.

모든 준비는 미리 해놓되 대응을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면 된다.

일이 닫쳐서 준비하면 다 골로 간다. 시체백에 들어갈 수 있다. 


3.28이나 5.1은 그래도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놓고 저쪽이 어떻게 나오는가를 보면서 민주당이 먼저

하나를 던진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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