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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거울에 부딪히는 순간 소멸되었다가 방출되는거라는데
만약 이 설명이 맞으먼 입사각과 반사각이 같을 이유가 앖지 않은가?
빛은 거울에 부딪히는 순간 소멸되었다가 방출되는거라는데
만약 이 설명이 맞으먼 입사각과 반사각이 같을 이유가 앖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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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 있을 때 빛의 입사각과 반사각이 같은 것은.빛 때문이 아니라 거울의 표면이 평평하기 때문입니다. 거울의 각 입자마다 들어오는 빛을 흡수했다가 다시 전방향으로 방출된다 가정하고 계산을 해 보면 입사각과 반사각이 같은 방향으로만 보강간섭이 일어나고 나머지 방향들은 다 상쇄간섭이 일어나서 마치 빛이 반사되는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빛의 굴절도 회절도 다 똑같은 메커니즘으로 같은 방식으로 계산 가능합니다. 빛이 물질 안에서 속도가 늦어지는 것도 다 계속적으로 물질에 흡수되었다가 방출되는 것이 반복되는 것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일반물리 교과서엔 안 나오고 대학교 4학년 또는 석사과정 때 배웁니다. 김범준 교수가 배운지 오래되어서 잊어버린 듯.
파동의 간섭 때문이겠지요.
빛은 매질 속을 통과할 때 약간 느려지는데
입사각과 반사각이 같을 때가 가장 빠른 코스였다는 거.
다이아몬드는 느려지는 정도가 높으므로 굴절율이 높음.
빛이 사라진다는 말은 정지한다는 말과 의미가 같은데.
탁구공도 정지했다가 다시 발사되는 것입니다. 범준이가 뭘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