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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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818 vote 0 2025.04.17 (16:18:40)

다른 계정으로 만든 테스트 영상을 삭제하는 중에 

실수로 4월 17일 목요일에 올린 영상이 삭제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인간은 원래 죽어보자고 말을 안 듣는 동물이다. 말 안 듣는 인간들을 움직이려면 지렛대가 필요하다. 시스템은 내부에 지렛대가 있다. 시스템의 지렛대는 내부의 적이다. 수박을 달고 가는 이유다. 적이 무서워서 지도자를 따를 수 밖에 없다. 시스템 정치가 아니면 인맥정치다. 인맥은 지렛대가 없다. 적을 배제한다. 이준석도 짜르고 유승민도 짜르고 한동훈도 짜른다. 예스맨만 남아 있다. 지렛대가 없어서 통제할 수 없다. 말을 안듣는다. 예스맨은 대답만 넙죽 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내부 경쟁자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아슬아슬한 긴장상태를 만들지 않으면 인간들은 절대 말을 듣지 않는다.


https://youtube.com/live/B4AHtS2Vd8s [삭제됨]


한덕수 개망신


이완규 함상훈 지명은 대선출정식인데 망했네. 김문수 나경원 홍준표 중에 윤석열 밀 사람은 없는데 나는 나를 밀어볼테야.

국힘당 해산 공포에 빠져. 해산을 막으려고 무리한 임명 강행. 덩달아 최상목은 휴대폰 교체로 증거 인멸 들켜. 일부 네임드 논객들 성급하게 한덕수 임명은 어쩔수 없다고 회의적으로 해설하다가 망신. 잘 모르면 가만 있는게 현명.

 왜 권한대행의 월권을 네임드 네티즌 논객이 인정했을까? 헌재가 검사와 장관 총리 탄핵을 기각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각할 거라고 지레짐작 한 것. 곰곰이 생각해보고 판단한게 아니라 헌재니깐. 헌재가 헌재하겠지. 이러는 거.

생각을 하면 판단이 가능한데 생각을 안 하고 눈치를 보려고 한 거. 윤석열 파면으로 큰 거를 인용했으니 작은 것은 당연히 기각하겠지 이런 막연한 균형감각을 발휘한 것. 한덕수의 무리한 임명은 애초에 안되는 거였다는 사실.

한덕수는 지명철회 안하고 버티고 이완규 함상훈은 지명거부 안하고 버티고 공공의 적을 죽이는 법은.

근데 한덕수가 발표했을 뿐 지명은 안했다고 제 입으로 선언했으니 지명철회도 할 수 없고 진퇴양난.



전우용 트윗


칼럼.. 우리는 계속 이겨왔다. 너무 이겨서 속도조절이 필요했을 뿐. 게다가 요즘 2030은 애를 안 낳고 6070은 빠르게 사망하고 있어서 한 20년은 이대로 갈 것. 



시스템정치와 인맥정치의 차이


시스템 정치는 수박을 달고 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힘을 집결시킬 지렛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내부의 적을 지렛대로 삼아 힘을 얻는 것이 시스템이다. 구조론은 마이너스다. 자가발전으로 힘을 조달 못한다는 거.

내게 떡을 다오. 이래서는 아무도 떡을 주지 않아. 저 새끼를 죽이자고 해야 떡이 물밀듯이 쏟아져 들어와.

그러므로 쳐죽일 저새끼를 안고가야 하는 거. 쳐죽일 저새끼가 없으면 힘이 없어서 시스템이 먹통됨.

윤석열은 이준석, 한동훈, 김종인, 유승민을 다 죽이고 지렛대가 사라져서 문고리 중심 인맥정치로 멸망.

노무현이 말 안듣는 김근태 정동영 천정배 쓴게 시스템. 유시민도 말을 안들었음. 문재인도 말 안듣고 도망갔는데 노무현이 억지로 붙잡아둔 거. 이재명도 유시민 붙잡아야 함. 말 안듣는 사람은 두들겨 패서라도 부려먹는게 능력.



빠루왕이 드럼통왕으로 진화


국힘이 전부 이준석 조잡한 언플쇼 행동, 무슨 제갈량 꾀주머니 열었냐? 제갈량 세 번째 주머니 열었더니 드럼통으로 들어가라고 써놨더냐? 한동훈도 이상한 행동 했다는데. 주술정치의 변종. 참 한동훈은 탬버린 발언으로 한건했지. 김건희 문제는 나만 지적. 다른 사람은 탬버린 치며 아부. 탬버린?



권성동 기자 폭행


이것이 국힘당이 국민을 대하는 자세. 우리나라에 언론이 있었다면 다른 모든 언론사 기자들이 벌떼같이 일어나서 국힘당 취재거부 등으로 집단항의를 했을텐데 우리나라에는 언론이라는게 없음. 뉴스타파보다 나은 레거시 미디어가 없어.



이시바 시게루


채권 팔아서 트럼프 쫓아내고 시작하자. 하긴 총리가 이시바 시게루인데 뭘 기대하리오. 이름도 기억 못할 정도로 존재감 무

타협불가 선언으로 이시바 지지율 끌어올릴 찬스이긴 한데. 이시바 이름부터 시바견이라서 엄살 존나 심해. 한중일 대단결 큰 정치는 불가능.

  승자 없는 전쟁은 먼처 당하는 나라가 손해. 역대 세계대전은 관망하다가 맨 나중에 끼어든 미국이 전리품 독차지. 맨 먼저 줘터진 중국과 폴란드는 개박살. 



행정수도 세종이전


국민의 합의를 거쳐 국회 청와대 다 옮겨가야. 청와대와, 국회와 군부대 때문에 서울에 고층 건물을 못올리는데 옮겨가면 서울만 대박이긴 하지. 성남비행장 때문에 롯데타워는 각도를 틀어야 했지.



추미애의 명언 여사님은 탁월해


나경원 패기는 좋은데 정신이 가출했구나. 김영선 방사능물 먹었지만 충성은 확실한데 정신이 멀쩡하지 않구나. 공천탈락.

https://gujoron.com/xe/files/attach/images/161/440/704/001/59ca8a0e2d02a3.jpg



트럼프발 미국 멸망 시나리오


미국은 비가역적으로 파괴되었다. 원래 한 번 나간 것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것은 바람피워서 이혼한 아내와 재결합 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문명이 이집트>메소포타미아>소아시아>그리스>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스웨덴>영국>미국>일본>한국으로 넘어가서 다시 원위치 된 일은 없다. 왜 문명은 언제나 돌아오지 않을까? 역사의 무게를 느껴야 한다.

 바이든 왈 총을 쏜 다음에 조준하는 트럼프. 내란 먼저 일으킨 다음에 계몽 타령하는 굥석열과 도긴개긴 트럼프. 총을 쏜 다음에 조준해 <- 뭔가 구조론스러운 바이든 언술



선수가 죽었는데 시합을 멈추나?


중국 호텔 11층에서 축구선수 원인불명 추락사.  공사구분이 안 되는 기레기들. 선수가 죽었다고 모여서 울고불고 신파 찍어야 되나? 공공의 약속인 시합이 선수의 개인문제보다 훨씬 중요하다. 무조건 감성팔이 심리전으로 가지 말고 대중을 격동시켜 혼란을 초래하지 말고 실무적 관점에서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라고. 



정신병자가 활개치는 세상


지능이 높은 사람이 애를 낳아야 한다고 우생학 주장한 일론 머스크. 지능은 엄마가 결정하는데? 그런 식의 억지로 만든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없다. 인간이 사는 이유는 미션이 있고 다르마가 있기 때문인데 스스로 미션을 조작한다면 인간의 존재 이유는 없다.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가봤더니 인간들 얼굴이 다 똑같아. 끔찍한 세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23]chow

2025.04.17 (16:37:07)
*.135.250.86

인맥도 일종의 시스템

그럼 시스템 정치와 인맥 정치의 차이는 뭐냐.

조선시대 외척 정치를 보면 대강 감이 오는데

공적인 시스템이냐 사적인 시스템이냐의 차이일듯.

공적인 것은 드러나있어서 외부에서 통제가 가능한데

사적인 것은 숨겨져있어서 외부에서 통제가 불가능.

숨겨놓고 내 힘으로 통제하겠다는 게 사적 시스템

국민의 힘으로 통제하겠다는 게 공적 시스템

그럼 굥은 왜 공적 시스템 놔두고 사적 시스템을 쓰냐

공적 시스템을 쓰면 거니부터 목이 달아날 판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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