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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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815 vote 0 2025.04.24 (16:17:58)


궁지에 몰린 인간은 무슨 짓이든 한다. 그들은 선을 넘었다. 태연히 독약을 마셨다. 독재자 딸 독약, 검찰정치 독약, 언론유착 독약, 외부 용병 독약, 군대 동원 독약, 교회동원 독약, 극우몰이 독약까지 마실 수 있는 독약은 다 마셨다. 좀비가 만들어지는 공식이다. 전한길이 지지한 나경원이 떨어졌다. 한동훈이 의외로 선전 중이다. 보수들도 이제는 우스꽝스런 연극이 지겨워진 것이다. 극약은 내성이 생기므로 더 강한 독약이 계속 나와줘야 하는데 내란보다 더 강한 독약이 어딨어?


https://youtube.com/live/EAC4DNwUYD8


매를 버는 정치검사들


이재명이 이화영으로부터 '그동안 논의한 내용에 대해 북한 측과 합의하겠다 보고받았다'고 기재됐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보고받은 거냐"고 판사가 물었다. 검사는 "직접적인 진술이 있는 건 아니라면서  여러 정황을 통해서 보고받았을 것이라고 평가한다"고 답했다. "직접적인 증거는 없고 유사사례와 지위 등을 통해 판단했다"고 개소리. 판사가 꾸지람. 기본적으로 공소사실은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야 하고, 어떤 행위에 대한 평가를 기재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사실관계에 맞춰서 다시 정리해라.


사위 월급이 뇌물이라고 억지 기소. 그런짓 해봤자 국힘당 선거에 아무런 도움이 안돼. 정권 바뀌면 기소 못하니까 지금 한 것. 정권 바뀌면 국힘당으로 금뺏지에 출마할 수는 있지. 성공할 가능성은 없지. 정치검사 훈장 달고 공천받을수 있을까? 전한길, 나경원 폭망한거 보고도 모르나? 지금 기회다 하고 문재인 족돼바라 하는 일부 친명세력. 그 사람들이 개딸. 문재인 때도 똥파리들이 안희정 이재명 씹었지. 나는 친노 완장 차고, 배신하는 것도 봤고, 친문 완장 차고 배신하는 똥파리도 봤고 인명 완장 차고 배신할 자가 누구인지도 알지. 유시민 김어준처럼 자기 밥벌이 하는 사람은 배신을 안하더라고. 배 쫄쫄 곯는 3류들이 배신하더만. 이 정도면 믿을만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겠쥐?



한덕수 최상목 경제죽이기 올인


1. 헌재판사 임명 승부수 실패

2. 미국과 무역협상 승부수 실패

3. 1분기 경제성장 승부수 실패

4. 잼버리 실패, 엑스포 유치 실패. 다실패.. 1분기 경제 마이너스 성장한게 자랑. 이래서 대선출마 하겠나? 

5. 또 탄핵 승부수 실패



대법원이 나대네

조희대 14살 소녀 임신시킨 42살 무죄 판결

이동형도 비슷한 말을 했나본데. 인간들은 결정하기 쉬운 것을 위주로 결정한다. 대법원이 결정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결정하기가 쉬웠다는 의미다. 한 명의 반대자도 없어야 결정하기가 쉽다. 헌재가 가장 결정하기 쉬운 것은 노무현 탄핵 기각. 무죄나 기각일 때는 결정하기가 쉽다. 왜? 죄가 없다. 마이너스. 기각한다. 

  형량의 플러스는 결정하기가 어렵다. 왜? 몇년 형이 적당한가? 어느 부분을 유죄로 할 것인가? 격론이 불가피하다.

  윤석열 재판이 4개월 끈 이유. 윤석열이 유죄이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 유죄인지 확정하기가 어려워서.

유죄는 플러스.. 감옥에 들어온다.

무죄는 마이너스.. 감옥에서 나간다.

 감옥 다녀오신 분은 알겠지만 입방절차는 복잡하고 석방절차는 쉽다. 버스를 타도 타는게 어렵고 내리는건 쉽다.

국힘의 빅텐트 플러스 - 굴러온 돌 하나가 열 박힌돌 괴롭게 한다. 모두 자리를 옮겨야 해서 스트레스 만땅.

민주의 수박 마이너스 - 피곤한 넘 하나가 알아서 나가니 모두가 행복. 피해자 없음.

윤건희 커플은 청년당 만든다는데 이는 사면을 노리고 지속적으로 소요를 일으키겠다는 심보.



한동훈 또 셀카쇼


나경원이 드럼통쇼 하다가 망가진 거 보고도 이번에는 코난쇼. 어휴. 지가 무슨 탐정이라고. 언론이 빨아주면 그럴수록 역풍 부는게 정치판이라고 이 밥통아. 언론을 이용한 여론조작은 국민을 바보취급는 하는 심보를 들키는 거라고.


계엄 당일 이재명은 숲에 숨었고 자기는 계엄을 막았다고 배은망덕 해버려. 전 국민이 지켜봤는데 말장난.

국힘의 선거전략은 중국에 대한 공포, 페미와 PC에 대한 스트레스를 이용하는 것 뿐인데 트럼프가 중국에 밀리고 있어서 멸망. 페미와 PC에도 국민이 적응해서 과거 같지 않음



김문수 벌써 아웃 조짐


김문수는 누구 말도 안 듣는 그냥 꼴통. 춘향전은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이야기라고. 일제강점기 한국인 국적은 일본이라고 우겨버려. 윤석열 말을 들을 리 없지. 윤석열은 정치인 혐오증. 김문수는 정치인이 아니라서 사랑하겠나? 



허은아 개고기당 탈당 대선출마


됐고 물주는 어떻게 잡았지?

1. 어수룩한 사람을 꼬셔서 투자를 받는다.

2. 대선후보로 이름을 알린다.

3. 이름을 알렸으므로 한 번 더 물주를 잡을 수 있다.

4. 허경영처럼 다단계를 해도 본전을 뽑는다.

영화판에 유명하긴 한데 연기는 못하는 정지훈 같은 배우가 출연한다고 하면 무조건 망한다고 봐야 하는 이유와 같음.

돈은 많아서 투자처 찾고 있는 노인은 TV에 이름 나온 사람이 출연한다고 하면 일단 투자함. 시나리오는 안봄.

정지훈한테까지 시나리오가 흘러갔다는 것은 최민식, 송강호, 한석규, 장동건 등 유명배우들한테 모조리 퇴짜맞았다는 이야기. 유명배우가 모조리 퇴짜한 시나리오에 투자하는 노인은 보나마나 바보. 바보를 작업하려고 했다면 그건 보나마나 사기.

영화 자체가 거대한 사기극이라는 거. 허은아 출마는 이게 허경영과 같은 사기극이다. 



이재명 지지율은 불변


일정 시점이 지나면 주변에서 찍어라고 하는 사람의 반대쪽에 투표하는 심리가 작동한다. 이 사람들은 명백한 투표 동기가 없다. 오직 기권여부를 고민할 뿐이다. 그런데 누가 갑자기 뜨면 불안해져서 반대쪽에 투표한다. 이득은 관심없고 손해만 안보겠다는 심리가 보수적 투표로 나타난다. 보수인물이 당선되는게 아니라 막판에 적극적으로 바람몰이 한 후보가 진다.

투표 6개월 전 - 찍을만한 인물을 발굴하고 선점한다.

투표 3개월 전 - 기권하거나 요란한 인물의 반대쪽에 투표한다. 



이재명 캠프 전우애


유시민 진단.. 내란극복 전우애 이재명 캠프 단단해졌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왜 니가 먼저 내한테 전화를 안하냐? 이걸로 망가진다. 일이 되려면 족이 만들어져야 한다. 족이 만들어지면 전화하기가 한결 자연스러워진다. 윤석열은 전화를 못해서 김건희가 대신 전화해주다가 멸망. 족이 만들어지려면 반드시 체험의 공유가 필요하다. 좁은 공간에서 땀냄새를 맡으며 호르몬이 변하고 무의식이 바뀌어야 한다. 이재명족은 탄핵을 거치면서 강해졌다. 광주를 경험하고 최루탄 먹어보고 전두환 군화발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약자의 논리 강자의 논리


이재명은 실용주의. 이념은 약자논리, 실용은 강자논리. 약자는 외부의 힘에 의존하므로 이념이 중요하다. 미국 일본이냐 소련 중국이냐 줄을 잘못 서면 망하는 거. 그래서 이념이다.

강자는 내부 모순에 발목잡히므로 방해자를 제거해야 한다. 미국 일본에 줄 서는 시대는 지났고 우리가 앞장서서 리드해야 한다. 발목 잡는 세력만 조지면 된다.

그러나 더 큰 강자는 다시 이념으로 돌아가는 법. 왕은 국가를 챙겨야 하므로 이념, 중산층은 제 밥벌이 하므로 실용, 약자인 농민은 줄을 잘 서야 하므로 이념.

  나경원 이완규 윤석열은 고시 8수 9수 장수 한 넘들. 이들은 집단 내부의 약자. 약자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보는게 문제. 어리광. 징징이. 누가 나를 도와줘야 한다고 믿음. 앞장서서 사고침. 지도자 자질 없음. 사법고시 없앤게 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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