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40 vote 0 2024.04.11 (15:52:09)


https://youtube.com/live/NZSklDJJ9Z8


미디어를 장악하면 선거에 진다. 검찰을 동원하면 선거에 진다. 명망가를 동원하면 선거에 진다. 인위적으로 축구장을 기울이면 선거에 진다. 축구장의 법칙이 확인되었다. 외부에서 끌어들인 힘으로 반칙을 했기 때문에 심판된 것이다. 지난 대선은 우리가 여당이었기 때문에 축구장이 한 쪽으로 기울어도 문재인 정권 책임이었지만 지금은 축구장을 기울여 국민을 바보로 만든 집권 여당에 책임을 물었다. 종편과 일베가 등장한 후 한국의 정치판은 험악해졌고 국힘은 총선에 내리 3연패 했다. 극우의 산실인 종편이 있는 이상 국힘은 영원히 총선에 이길 수 없다. 진보가 실수하면 짧게 이기고 다시 길게 지는 패턴이 반복될 것이다. 진보는 정의당이 망치고 보수는 종편이 망친다.



175, 108, 12, 3, 1, 1 황금분할


탄핵과 개헌은 불가능하나 국힘의 자멸은 가능한 교묘한 숫자. 야당이 압박하면 이준석이 알아서 국힘을 박살내겠지. 싸움은 붙이고 흥정은 말리라는 하늘의 뜻. 민심이 그렇다면 또한 받아들일 밖에. 김건희 특검부터 슬슬 시동을 걸어볼까? 국회의원 임기가 대통령 임기보다 길면 말 안듣는게 법칙.

한편 굥은 54자 사과문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은 반칙을 심판했다



총선총평 구조론이 옳다



국민명령 윤한퇴출


편향된 언론이 개판을 쳤다. 국힘을 극우화 시켜 국힘이 영원히 지는 구조를 만들었다. 민주당 압승은 민주당에도 부담이다. 다행히 탄핵은 피하게 되었지만 이준석의 장난질에 의해 더 시끄러워질 것이다.



국민은 이겨먹으려는 자를 이겨먹는다


이념은 개소리고 이기는 방법이 그것 뿐인 것. 이기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 극우가 되는 것. 이기려고 개인을 저격하는 저격수 정치가 자리를 잡아버렸어. 국민은 국민을 이기려고 하는 자를 제거했을 뿐. 



전부 거짓말


문화일보.. 용산의 5대 대응실기.. 선거 전에는 뭣하다가 뒷북..

디올백, 이종섭, 황상무, 대파값, 의대증원.. 선거에 영향 없어.

악재는 야당도 많았어. 호재와 악재는 언론의 장난질일 뿐

선거 참패는 8년 전에 결정되어 있었다. 이대로면 4년 후에도 같은 표가 나온다. 살 길은 정계개편 뿐. 



배신자의 말로


김영주, 이상민, 설훈, 조응천, 이낙연 등.. 조중동에 가스라이팅되어 미쳐 날뛰는 조금박해 초선들은 망한다. 신문에 이름이 나지 않으면 불안해서 잠을 자지 못한다는 사실을 나는 알지. 이름을 알리고 싶으면 페북질이라도 해라. 호르몬이 뿜뿜 하면 미쳐 날뛰는게 인간.



이재명 독주체체


조국은 대법원 판결이 있고.. 어쨌든 이대표 얼굴로 선거 치러서 이긴 것은 인정해야 한다. 이재명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는 제쳐두고 팀플레이를 해야 하는 것. 대장이 멍청해도 이기는게 로마군단의 힘. 로마군 대장이 황제가 되면 폭망하는 이유.. 단체를 이룬 원로원 의원들에 말서는 개인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 이대표 개인능력은 의문이지만 사람을 폭넓게 쓰면 밥값은 할 것. 정의당에 끌려다니지만 않으면 되는데 정의당이 사라져서 다행. 어쨌든 기회를 주고 못하면 갈아치우는게 정치.

이번 총선에서도 세미나를 열어 후보들을 학습을 시켜야 되는데 정청래 같이 선거 좀 해본 고참이 노하우를 알려주고 그래야 하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낙하산 후보가 자기 동네가 어딘지도 모르고, 남의 지역구에 가서 유세를 하는가 하면 당을 장악하지 못했는지 당원명부도 없는듯. 도봉은 민주당 지지자한테 국힘당 전화가 계속 왔다는데. 누가 당원명부 팔아먹은거.



국가채무 역대 최대 .1127조


선거 끝나고 국가 채무를 발표한건 뭐냐? 관권선거의 증거. 문재인 때는 사소한 것도 반대당에 매수된 감사원 동원하여 꼬투리 잡더니 정권 바뀌니 대범하게 개판치는구나.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67 국민은 윤석열과 헤어질 결심 2 김동렬 2024-05-02 1741
1266 이, 윤 서열정리 - 방, 민 사람장사 김동렬 2024-04-30 1604
1265 구조론 제 17회 공자선생 김동렬 2024-04-28 1209
1264 방시혁 뉴진스 민희진 사람장사 리스크 2 김동렬 2024-04-25 1644
1263 이준석의 개고기 윤석열 김동렬 2024-04-23 1572
1262 구조론 제 16회 무의식의 힘 김동렬 2024-04-21 1199
1261 국민 애물단지 윤석열과 삼간신 김동렬 2024-04-18 2212
1260 윤석열의 용병행동 김동렬 2024-04-16 1433
1259 구조론 15회 메타인류 김동렬 2024-04-14 1227
» 총선 총평.. 이길만큼 이겼다 김동렬 2024-04-11 1940
1257 선거인가 혁명인가? 김동렬 2024-04-09 1798
1256 구조론 제 14회 생각의 문법 김동렬 2024-04-07 1229
1255 4.1.9 혁명.. 여론조사는 정확하다. 김동렬 2024-04-04 1650
1254 조국이 앞장서는 일구혁명 김동렬 2024-04-02 1470
1253 구조론 방송 제 13회 정 반 초월 김동렬 2024-03-31 1220
1252 한동훈 무릎 꿇인 조국 1 김동렬 2024-03-28 1938
1251 이명박근혜에 매달리는 한동훈 김동렬 2024-03-26 1403
1250 구조론 제 12회 패러독스 김동렬 2024-03-24 1187
1249 조국 한동훈 정면충돌 팀플레이냐 개인기냐 1 김동렬 2024-03-21 1660
1248 여론조사 꽃 판세분석,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1 김동렬 2024-03-19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