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42 vote 0 2024.05.02 (15:34:53)


인간은 자기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하지만 남의 눈에서 티를 잘 찾아내는 존재다. 서로가 서로의 눈을 봐줘야 한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신의다. 신의는 쌍방에 책임이 있다. 신의가 깨지면 남탓할 수 없다. 유비가 관우 탓, 장비 탓을 할 수 없고 관우와 장비가 유비를 탓할 수 없다. 부모가 자식을 탓할 수 없고 자식이 부모를 탓할 수 없다. 인간은 신의를 잃었을 때 죽는다. 죽은 자의 말을 들을 이유는 없다. 


https://youtube.com/live/1GuY5ugxP0s


차기는 이재명


이재명 39.3 한동훈 21.9 조국 8.1 .. 사법 리스크 논외로 하고 보면 이재명으로 거의 굳어진듯. 어떤 수를 쓰던 역풍을 맞을 것. 한 번 판이 짜여지면 그때 문재인 안철수 둘이 힘을 합치고도 박근혜 당선을 막지 못했듯이 백약이 무효가 되는게 정치의 법칙. 판을 깨려는 에너지에 대한 반발력이 더 쉬운 의사결정이 되기 때문. 대중은 결정하기 쉬운 것을 결정해. 남자가 백화점에 가면 일단 옷을 사는데 성공하려고 하듯이. 집단의 분명한 의사결정 자체가 다음의 판단에 도움이 되기 때문. 모든게 흐리멍텅해지는게 제일 짜증나는 거. 그래서 윤석열 찍었지. 이재명 찍고 애매하게 후회하느니 윤석열 찍고 확실하게 후회하자는 심리. 그게 더 다음 결정의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 인간은 도구를 얻으려고 하고 지렛대를 얻으려고 하는 거. 박근혜 사면이 옳은가 그른가보다는 그걸 왜 이낙연 니가 하냐 하는 주도권 문제. 그게 도구이자 지렛대. 국민을 바보 만들면 곤란. 방시혁과 민희진도 서로 타협할 마음이 있지만 먼저 말 꺼내면 지는 게임. 그런걸 이해하는게 중요. 



인간은 언제 죽는가?



헤어질 결심- 한국 지식인의 저급함



채상병 이태원 특별법 통과


이걸로 탄핵은 확정되고 6월혁명이냐 시월혁명이냐만 정하면 되는 거. 유재은 박정훈 통화내용 JTBC는 채상병사건 까고, 중앙일보는 김건희 까고, 윤석열이 이재용을 비롯한 재벌들에게 폭탄주를 엄청 먹여서 엘리베이터 안에 오바이트 하고 난리가 나서 재벌이 다 돌아섯다는 설이 있는데



진중권 인맥자랑


진중권 “한동훈 딸, 조민과 달라…실제로 공부 잘한다”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어떻게 알아? 사귀냐? 더러운 인맥질. 나 사적으로 동훈이와 친해. 이런 거.  지식인은 이런 부분을 알아도 몰라야 하는 거. 그게 공사구분이라는 거. 알면 팔이 안으로 굽게 마련. 특검 하면 한동훈을 키워주는 결과가 되더라도 키우는게 맞아. 세상이 원래 그렇게 돌아가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잔대가리 굴려서 한동훈 뜨지 못하게 한다고 특검 안하는 것은 더 나쁜 것.



오천만이 채상병 문제 하나 못 풀어


바이든은 날리면 되는데 채상병은 최상병이라고 우기면 되는거야? 5천만 한국인이 중지를 모아도 풀지 못하는 곤란한 산수문제. 관할이 육군으로 넘어갔는데 해병대가 멋대로 월권해서 범죄. 임성근 사단장 키워주려고 윤석열이 잔대가리 굴린 거. 이건 빼박 탄핵 감. 



반 이스라엘 시위 확산


 미 전역에서 천명 체포. 리더십을 잃은 미국과 서구문명. 이게 거대한 역사의 전환점이 된다는 것은 세월 흘러봐야 알지. 월남전 반전시위 때도 그랬지. 점점 일이 커졌어. 



RFK Jr. 공포가 지배하는 선거의 법칙


존 F 케네디 조카, 로버트 케네디 법무장관 아들 로버트 프랜시스 케네디 주니어 무소속 돌풍이 트럼프를 위협하고 있다. 원래 민주당이라서 바이든 표를 잘라먹을 걸로 믿었는데 실제로는 트럼프가 박살나고 있다. 하긴 트럼프도 원래는 민주당 지지자였지. 푸틴 지지자, 러시아편이라는데. 여론조사로는 15퍼센트 돌풍.

선거는 공포가 지배한다. 국힘이 패배한 이유는 중국공포를 효과적으로 조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이든 지지자의 트럼프 공포가 훨씬 더 크다. 그들에게 트럼프 당선은 재앙이다. 특히 히스패닉들은 당장 멕시코로 추방될수 있다. 유태인들도 트럼프 집권을 걱정하고 있다. 트럼프는 유태인을 혐오한다. 바이든이 유치한 외국기업도 마찬가지다. 수백조원 투자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


평화라는 말 자체가 전쟁을 연상시키는 거. 김동연은 이걸로 대선주자 아웃된 거.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양주시 옥정동 더 파크 포레 계룡건설 엔에이치에프 아파트. 103동 504호에 사는 사람은 주소를 어떻게 쓰라는 거야? 서강원도, 황해남도, 평양별도, 전쟁해도.. 좋은 이름이 많은데 하필 새누리당당숭구리당이냐?   


  양주 옥정 신도시 제일 풍경채 레이크 시티 A10 - 2BL 아파트.

  양주 옥정 신도시 1차 대방 노블랜드 더 시그니처 아파트


[레벨:30]스마일

2024.05.02 (16:55:49)
*.245.254.27

https://www.youtube.com/watch?v=oZHaTXlWuX4

국민한테 모멸감을 주고 있는 윤석열.

대부분 나보다 나은사람한테 당하면 그럴려니하면서 실력을 기를 생각을 하는데... 에휴..


카메라앞에서 '같잖습니다, 어이없다. 삼류바보, 토론을 해야하냐' 이런 말을 거리낌없이 하는 사람.

그러나 지지율이 떨어지니 이재명한테 만나자는 사람.

국민이 어떻게 보겠는가?

[레벨:30]스마일

2024.05.02 (19:44:25)
*.167.164.12

우리는 언제까지 굥이 격노했다는 뉴스를 봐야하는가?
굥이 총선에서 심판을 받아도 국민은 굥의 격노에 굥의 눈치를 봐야 하는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국민은 윤석열과 헤어질 결심 2 김동렬 2024-05-02 1742
1266 이, 윤 서열정리 - 방, 민 사람장사 김동렬 2024-04-30 1606
1265 구조론 제 17회 공자선생 김동렬 2024-04-28 1210
1264 방시혁 뉴진스 민희진 사람장사 리스크 2 김동렬 2024-04-25 1646
1263 이준석의 개고기 윤석열 김동렬 2024-04-23 1573
1262 구조론 제 16회 무의식의 힘 김동렬 2024-04-21 1200
1261 국민 애물단지 윤석열과 삼간신 김동렬 2024-04-18 2213
1260 윤석열의 용병행동 김동렬 2024-04-16 1433
1259 구조론 15회 메타인류 김동렬 2024-04-14 1229
1258 총선 총평.. 이길만큼 이겼다 김동렬 2024-04-11 1941
1257 선거인가 혁명인가? 김동렬 2024-04-09 1799
1256 구조론 제 14회 생각의 문법 김동렬 2024-04-07 1230
1255 4.1.9 혁명.. 여론조사는 정확하다. 김동렬 2024-04-04 1652
1254 조국이 앞장서는 일구혁명 김동렬 2024-04-02 1472
1253 구조론 방송 제 13회 정 반 초월 김동렬 2024-03-31 1221
1252 한동훈 무릎 꿇인 조국 1 김동렬 2024-03-28 1939
1251 이명박근혜에 매달리는 한동훈 김동렬 2024-03-26 1404
1250 구조론 제 12회 패러독스 김동렬 2024-03-24 1188
1249 조국 한동훈 정면충돌 팀플레이냐 개인기냐 1 김동렬 2024-03-21 1660
1248 여론조사 꽃 판세분석,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1 김동렬 2024-03-19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