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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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19 vote 0 2022.02.16 (16:01:47)


https://youtu.be/HWNK6HGz6zs


많은 경우 참과 거짓은 일초 안에 가려낼 수 있다. 소실점이 안 맞으면 일단 가짜다. 톱니가 서로 맞물리지 않으면 보나마나 가짜다. 푸틴과 바이든의 전쟁소동이 눈속임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 수 있다. 구체성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전쟁의 목표가 무엇인지 어떤 방법으로 어디를 공격한다는 건지 하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막연하게 전쟁타령을 하는 것은 귀신타령, UFIO타령, 초능력타령, 천국타령, 휴거타령과 같은 것이다. 전쟁을 한다면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들고 와야 한다. 양자역학, 빅뱅이론, 불확정성 원리, 상대성이론도 1초만에 대략적인 방향판단이 가능하다. 뭔가 일거리가 줄어들면 진짜고 반대로 늘어나면 가짜다. 오컴의 면도날과 같다. 정신력 타령, 노력타령, 성찰타령, 진정성타령은 일거리가 늘어나게 만들므로 가짜다.



윤석열 발병 났다는데.


나경원이 윤석열 질병 폭로

질병이 있으면 자수해야지. 서 있지도 못하면서 무슨 유세? 붕알에도 병이 있는듯 하고



윤석열, 내 일을 엿바꿔? 


일자리를 바꿔서 많은 사람들이 일을 못하게 한다는 말인가?

공허한 말을 하는 사람이 거짓말쟁이다. 


링컨은 농부들에게 20만평씩 땅을 나눠준 소문난 포퓰리스트였지만 링컨을 비난하는 보수는 없다.

이승만은 공산당식 무상교육에 헐값 토지분배를 실시했지만 포퓰리스트라고 비난하는 조중동은 없다.



푸틴의 도발과 바이든의 블러핑


구조론에서는 이거 다 거짓말이라고 진작에 말했다.

아프간에 지고 우크라이나에서 이겼다고 주장하려면 전리품이 필요해.

푸틴이 내놓지 않는 전리품은 바이든이 자가발전으로 만들어내야 해.

푸틴이 침략을 결정했지만 바이든의 엄포에 겁먹고 꼬랑지를 내린 것으로 

소설을 쓸게. 장단이나 좀 맞춰져. 이러고 있음


아무 근거 없이 전쟁 난다고 떠든 자들이나

그걸 받아쓰기 한 전 세계의 언론들이나 뇌가 없기는 마찬가지.


6하원칙이 나와야지 구체적으로 무얼 어떻게 한다는 거야?

막연하게 내 일을 엿바꿔버리겠다는 윤석열 개소리와 뭐가 달라?


만약 전쟁을 한다면 시나리오는?. 

1) 우크라이나 전면침공시 300만 병력이 필요한데 러시아는 그 병력이 없음.


우크라이나는 산악이 없고 죄다 평야라서 침략군이 절대불리한 구조.

침공해도 친러정권 유지 불가능. 경제멸망. 러시아에 실익없음


2) 우크라이나에 친러 쿠데타가 들어서서 러시아에 지원을 요청하면 지원하겠다? 친러쿠데타는 누가 했나?

3) 도네츠크 루한스크에서 자유투표로 러시아에 들어가겠다고 하면 이를 지원하겠다? 이건 과거에 이미 벌어진 일.


구체적인 전쟁 시나리오부터 써놓고 전쟁타령을 해야지 막연히 전쟁한다. 개소리 하고 있네.

근데 여기에 낚이는게 지구촌 인류의 허접한 지성.


2차대전은 영프의 제국주의에 대한 반발로 일어난 것이고

독일은 레벤스라움이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었고 냉전시대에는 공산화라는 목표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음.



문화계는 진보다


이재명 지지선언 하는 문화계


진보 = 시스템을 건설하여 함께 한다. 널리 손을 잡자.

보수 - 적의 약점을 노려서 곶감을 빼먹는다. 나 혼자 삽질한다. 너희는 꺼져.

문화의 본질은 인간의 사회적 본능을 충족시키는 것. 혼자 살겠다는건 문화가 아니야.



메타버스 안된다.


구조론에서는 VR 그거 안 된다고 진작에 말했다. 

구글 글라스도 그거 원래 안되는 거. 딱 봐도 안 될거 같잖아. 느낌 오잖아. 

말로 설명이 필요하리? 우크라이나 전쟁 안 난다고 말한 이유는 딱 하나. 그냥! 느낌이지.

전쟁 날거면 전쟁 시나리오가 벌써 나왔어야지. 육하원칙에 맞게 나와야 되는데 중간 건너뛰고 점프.

푸틴이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지? 전쟁이라는 단어가 없어도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그냥 단어 하나로 설명 안 하고 퉁쳐버려. 설명하라고 하면 원래 빨갱이들은 믿을 수 없어. 이딴 소리.

히틀러도 전쟁 안한다고 하고 전쟁했는데. 이런 식의 억지부리기. 그런게 개소리임.

하긴 VR도 전혀 안 되는건 아니고 콩코드도 전쟁무기라서 개발해본 거. 소련이 안 하니까 안하는 거.

원래 눈으로 하는건 다 쉽지 않음. 인간의 뇌는 슈퍼컴퓨터를 돌리는데 아직 기술이 안되는듯.

인간의 뇌는 인간이 머리를 움직여서 배경이 바뀌어도 배경이 안 바뀌는 것처럼 착시를 만들어내는데

문제는 여기에 미래예측기술을 쓴다는 것. 뇌는 1초 후의 장면을 미리보기로 갖다맞춘다는데.

닭대가리처럼 뇌에 짐벌이 있다는 거. 닭은 몸을 움직여도 머리는 계속 앞을 바라봄.

닭은 모가지가 짐벌인데 인간은 물리적인 짐벌이 아니라 뇌 안에서 데이타를 해석해서 짐벌효과를 내는 것.

어쨌든 영화는 1초에 30프레임을 찍어도 눈이 편안한 것을 보면 기술이 발달하면 VR이 될 가능성도 있음.


결론 

1.. VR은 원래 안 된다.

2.. 안 되는 이유를 알면 되게 할 수도 있다.


안되는 이유는.. 

인간은 뇌 안에 짐벌이 있어서 충돌한다.

뇌가 슈퍼 컴퓨터를 쓰는데다 미래예측기술을 쓰기 때문.

되게 하는 방법은.. 인공지능 기술로 어떻게 해본다.


인간의 뇌가 영화의 편집술이나 장면전환은 잘 받아들임. 거기에 단서가 있을지도.



좀비영화 찍는 미국? 


필라델피아 작년 여름 펜타닐 마약 때문에

모르핀 보다 백배 강한 진통제.

어쩌면 영화가 아니라 현실일지도. 

이현세가 소실점을 보기를 거부하는 것처럼 

말로 설명할 수 없으니까 눈을 감는 미국인들.



오자병법과 바실리오스 2세


https://gujoron.com/xe/chul/1386629



인간의 길



입자냐 파동이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chow

2022.02.16 (22:02:39)
*.235.10.5

그리스 조각의 독특한 자세는 콘트라포스토라고 부릅니다. contra가 against라는데서 추정할 수 있듯이, 인물의 눈앞에 뭔가 있다고 가정하고 인물이 적당한 대응자세를 취하는 것. 보통은 운동직전의 자세, 즉 한쪽 다리에 무게중심을 옮긴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레벨:11]토마스

2022.02.25 (08:27:27)
*.146.188.5

결국 전쟁 안난다고 허풍떤 구조론의 주장이 개소리였음

그리고 그 개소리에 낚인 구조론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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