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법도 법이라는
말이 있다. 소크라테스의 말은 아니고 어떤 일본인이 소크라테스의 속마음을 추측한 것이라고. 소크라테스의 탈옥은 윤석열의 출마와 같다. 윤석열과 최재형의 대선출마는
그들이 애초에 정치적 동기를 가지고 비밀리에 공작을 해왔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법원의 판결로 윤석열의
출마할 명분은 사라졌다. 윤석열은 이미 졌다. 도덕으로 져도
물리력으로 버틸 수 있다. 역사는 부단히 그것을 바로잡아왔다. 사육신은
숙종때 복권되었고 박정희는 머지 않아 부관참시 된다. 그것이 역사가 기울어진 것을 바로잡는 방법이다.
윤석열 오늘은 한건 안 했나?
순식간에 교회에서 절로 이동하는 윤서방
이런건 칼자루를 쥔 쪽이 이기는 게임.
윤석열도 독하게 나오니까 추미애가 어쩌지 못하는게
윤석열이 검찰이라는 자기집에 똬리를 틀고 앉아있었기 때문.
노무현도 지역주의 해결 이슈를 선점했고
이재명도 먼저 일을 벌인 사람이 칼자루를 쥐는 것.
뒤에 시비하며 궁시렁 대봤자 얻는게 없어.
안철수와 이낙연처럼 본인은 한 것도 없으면서
남을 때려서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전략은 실패
이회창도 본인이 보여준게 없으면서 김영삼 씹다가 멸망
손에 피를 묻히더라도 본인이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리더가 되는 것
이재명의 노림수
무조건 방송 나와야 하는 거.
토론 안 하려고 잔대가리 굴리고 내가 원하는 날짜 받으려 하고
이런 걸로 신경전 벌이고 힘 빼는 자는 정치실격
국민과 눈을 맞추어야 하는 것
박근혜 윤석열 안철수 다 토론거부자
마크롱 선방
노조든 재벌이든 기득권에 끌려가지 말고 할 일을 해야 한다.
노란조끼 운동은 여러가지 배경이 있지만 결국 마크롱이 얼빵하게 보이니까 한 번 때려준 것.
신고식을 거하게 한 건데 노무현 죽이기와 본질에서 같은 것.
마크롱은 이재명과 처지가 비슷해
좌우 극단주의 세력에 휘둘릴 수 있지만 뚝심으로 버텨야 하는 거.
쌍둥이에 대한 지나친 공격
남자가 범죄를 저지르면 그런가보다 하고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되고
대중의 목적은 이겨먹으려는 것이며
이겨먹기에는 쌍둥이 자매가 만만한 것이다.
옛날에는 마녀가 사냥하기에 만만했던 것이고.
침묵하는 지식인이 비겁한 것이고.
명령과 동원
사회진보론
인간선언
상호작용론
하물며 이명박도 속전속결로 청계천공사에 버스색깔제구분 등으로
서울의 외관이 바뀌는 것을 서울시민에 보여주고 대통령에 나왔는 데
윤석렬은 정치4개월에 선출직으로 해 놓은 것도 없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난리이다.
군사정권이 해먹던 것을 검사가 해먹고 이제는 더 해먹겠다고 대통령에 나오는 윤석열.
그런 검사에 줄서서 윤석열이 검찰을 사유화해도 평검사들 반발이 한 건이 없다.
그런데 윤석열이 워낙 특이한 캐릭터이다.
황교안이나 문무일 전임검찰총장처럼 엘리트형 얼굴이 아니라 조폭형얼굴로
윤석열손에 펜이아니라 몽둥이 들고 후배를 팰 것 같은 느낌.
후배검사들도 윤석열심기앞에서 알아서 길 거 같은 느낌.
카메라 앞에서도 사람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데 카메라 없는 데서는 무릎을 발로 차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