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쥐들이 일제히 절벽을 향해 내달리는 것을 뻔히 보고도 막을 수 없는게 지식인의 애 타는 마음이다. 세월호 학생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한다. 인간은 시행착오를 통해서만 전진하는 동물이다. 민주주의는 정답을 찾는게 아니라 국민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내부를 바라보므로 혼란에 빠진다. 외부를 바라보게 만들어야 한다. 젊은이는 외부를 바라볼 마음이 있지만 노인들은 외부세계에 관심이 없다. 내부서열에 집착한다. 에너지가 없기 때문이다. 설레이지 않기 때문이다. 흥분되지 않기 때문이다. 외부로 나아가서 활동영역을 넓힐 생각을 못하는 것이다. 외부의 더 큰 세계로 올라서는 방법으로만 내부의 지루한 교착을 타개할 수 있다. 큰 배를 함께 타고 바다를 건너야 한다.
이명박근혜 사면 윤석열
20대가 싫어하는 꼰대행동
웃기는 넘. 그 이야기 한다고할배들 기분이 좋아질줄 아나?
할배생각.. 이명박근혜 재수없지. 그치만 썩은 고기는 미끼로 쓰는 맛이 있지. 이명박근혜 미끼로 문재인 때려보자구.
석열생각.. 이명박근혜 풀어줄께요.
할배생각.. 썩은 고기 풀어주면 뭣하나? 감옥에 있어야 흥정이 되재.
틀딱의 반격
호남연고 김종인 컴백
돌아온 꼰대마왕.
이런 수법이 한 번은 먹히지만 두 번은 안먹히는 거.
박근혜 때는 음지에서 조용히 움직였고 선거판세와는 무관
문재인 때는 까불다가 팽 되어서 떨어져 나갔고.
남이 버린 것을 두 번 주워 쓰는 자는 없지.
미국의 몰락
백신거부 유리한 판결.. 백명 이상 사업장에 백신 의무화 반대 법원
자발적으로 중국의 노예가 되겠다는데 누가 말리겠는가?
역사상 허다한 패권국이 잘 나가다가 자빠지는 데는 이유가 있지.
겸허함을 잃고 기고만장해서 배짱 부리다가 망하는 것.
공산주의 자멸로 민주주의가 돋보였을 뿐 민주주의가 다 되는건 아님
의리가 있어야 사는겨
의리와 공리
인간은 길치다
https://cafe.daum.net/koojoron/D0gy/8
수평을 잘 보고 수직을 못 본다
선을 잘 알고 각을 모른다
맞물려 돌아가는 것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