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불행한
것은 고통이 있기 때문이다. 물리적 고통은 극복되고 있다. 배고픔과
질병과 죽음이 인간을 고통스럽게 한다. 정신적 고통은 줄어들 기미가 없다. 불안과 좌절과 우울이다. 물리적 고통을 해결하는 것은 산업이다. 산업을 이끌어가는 것은 효율성이다. 이윤이라는 이름의 양의 피드백을
유지할 때 산업은 작동한다. 정신적 고통을 해결하는 것은 존엄이다. 자존감이다. 자존감을 주는 것은 권력이다. 사회적 상호작용이 양의 피드백을 유지하게
하는게 권력이다. 인간들이 도무지 말을 안 듣는다. 나를
무시한다. 말 듣게 하는게 권력이다. 내려놓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포기하면 편하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내가 가만
있어도 층간소음처럼 쳐들어온다. 따라다니며 괴롭힌다. 호르몬
때문이다. 개미는 여왕개미를 떠나 혼자가 되면 며칠 못살고 죽는다. 먹이가
부족해서 죽는게 아니다. 페로몬의 부재 때문에 죽는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땀냄새를 맡아야 우울과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다. 사람들 속에 섞여 살아야 한다. 인간의 사회성 때문이다. 세상을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 환경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양의 되먹임을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악보가 있어야 한다. 내가 있어야 길을 찾고 악보가 있어야 연주하고 권력이 있어야 상호작용한다. 기세가
가는 방향을 따라가야 한다. 존엄을 유지하고 자존감을 지키고 상호작용을 증대하며 우울증을 해결하고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까닭 모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황교안 윤석열 대권토룡 속속등판
좋구나 좋아. 사파전이냐 오파전이냐?
홍준표 황교안 윤석열 검사 셋에 안철수라니
황교안 페북으로 정치재개선언
보수꼴통은 질척대야 제맛.
이인제와 이회창의 10년 질척대기가 부럽지 않다.
오세 훈이의 복수
오세훈이 밥그릇 걷어찰 때 어린이들이 지금은 유권자다. 복수해야 한다.
동일본 대지진 10년 후
2011년 3월 9일 11시 45분. 지진 쓰나미 원전 3연타.
중앙일보 전수진 기레기는 문재인 대통령이 3.1절에 일본 지진 추모발언을 안했다고 시비. 3.1절은 한국이 일본에 사죄하는 날로 기억하고 있는 모양.
일본에서 간만에 민주당이 집권하니 하늘이 일본의 민주화를 허락하지 않는 것. 지정학적으로 원심력과 구심력이 작용하는데 북한은 중국에 붙어서 멸망. 미얀마도 중국에 붙어서 쿠데타. 홍콩도 중국에 붙어서 쇠퇴. 대만도 중국에 너무 몰려서 부진. 싱가포르는 중국 피를 쪽쪽 빨아먹으면서 성장. 한국은 중국과 적당한 거리로 성장. 일본은 한국이 뜨자 중국과 멀어져서 우경화. 이는 물리학. 미국도 중국과 멀어서 뭔가 손해봤다며 화를 내고 있어.
기레기들의 놀라운 아부력
해도해도 너무 했다. 정대철 정동영 김한길에 홍석현에 도사출동 사주궁합타령까지
인공지능 관상가가 보니 39퍼센트 양반상에서 98퍼센트 왕의 상으로 4개월만에 수직상승 참
반기문 안철수 문국현 정주영 등 제 3당이 뜨지 못하는 이유는
기레기가 억지로 띄우는데 따른 국민의 반발심 때문
연초보다 95퍼센트 덜 해로운 전자담배
연초보다 전자담배가 95퍼센트 덜 해로운데도 대다수 영국인들은 둘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민주당이 국힘당보다 덜 해로운 데도 다수 국민은 똑같다고 생각한다. 정치를 떠먹여주는 걸로 아는 어린애들은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다 해롭다고 알지만 부단한 상호작용 과정에서 신뢰를 만들어가는 절차로 아는 똑똑한 사람들은 덜 해로운 정당을 선택한다. 말싸움으로 밥먹는 중권이들은 검찰의 힘을 필요로 하지만 집단지성의 힘을 아는 진짜배기들은 성과가 더디더라도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방법을 선택한다. 중국식 공포정치를 하면 범죄를 척결할 수 있지만 미국이 자유를 위해 범죄를 상당부분 용인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부패만 척결하고 국민은 바보가 되는 싱가포르보다 다소 부패가 있더라도 국민이 똑똑해지는 한국방법이 진짜다.
스탈린이 된 시진핑
스탈린의 대숙청.. 100만명 죽여서 독일을 물리쳤다.
이승만의 예비검속.. 30만 학살해서 전쟁 이겼다.
전두환의 광주살인.. 3천명 쏴서 정권 잡았다.
시진핑의 인종청소.. 나도 뭔가 해야지.
다 보고 배운 거지.
권력은 저렇게 잡는 것이로구나.
스탈린이 숙청한 이유는 농민의 반발로 1차 경제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니까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걸 한 것.
제일 쉬운게 사람죽이기였어.
고통은 권력의지 때문이다.
자연은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사건은 머리와 꼬리가 있다
어제는 조수진이 말하길 윤석열이 정동영, 김한길과 친분이 있다고 하는 데
보수는 보수로 흘러가는 물길이 끊겨서 노인들만 모이고 있다.
노인들이 모여서 권리를 달라고 하는 이상한 보수........
보수의 문제는 더이상 새로운 인재가 보수가 가지 않는 것이다.
국민의 힘이고 언론이고 간에 아주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