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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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653 vote 0 2021.03.31 (10:41:29)

https://youtu.be/3KxapWcyKDY




오세훈의 슬픈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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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은 끝났다



한국의 부패는 엘리트 카르텔형


중국 인도네시아 독재형

러시아 필리핀 족벌형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시장로비형

한국 이탈리아 엘리트 카르텔형

https://m.blog.naver.com/jsymca/220341007258


그래도 부패지수는 3년 동안 55위에서 33위로 점프했다고 다행

우리나라는 기레기와 검찰이 제일 부패한게 불행



사람을 너무 믿는게 한국인 단점


박수홍 착한 임대인 동참하다 형의 100억 횡령 알았다

보이스피싱에 속고 사기꾼에게 당하는게 한국인들 특징

형도 죽이고 자기도 당하고. 이런건 믿음이 아니라 의존이다.

동업을 하면 반드시 깨진다.

배신해서 깨지는게 아니고 원래 깨진다. 

타자성 속에 주체성을 만들어 가는게 정답.

타자성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야 한다.

환경은 일단 적이고 내가 장악해야 한다.

믿으면 된다는 식은 심리적인 도피일 뿐



시민단체 출신이 문제다


조둥동이 유명대학 시민단체 민주당의 머리글을 따서 유시민이라 풍자하는데


교수와 시민단체 출신은 절대 공직을 주면 안 된다고 내가 백 번도 넘게 이야기 했을 거다.

대학교수는 사회생활을 안 해봐서 한국사회에 적응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이다.

학생들이 떠받들어 주니 자기가 왕인 줄 아는 거지.

학문은 고독한 세계라서 동료도 없다.

사회와 상호작용 하는 훈련이 안 되어 있는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어린이들이다.

교수라는게 평생 그건 틀렸어. 그건 아니야. 그건 잘못됐어 하고 남 욕만 하고 살아온 무리다.

원래 지식이라는게 아닌 것을 배제하면 남는게 정답이다.

아닌 것을 배제하는 훈련만 평생 해온 거.

그러므로 남들과 함께 팀플레이를 하며 무슨 일을 못한다.

시민단체는 더 악질인게 독초만 살아남는 곳이 시민단체다.

뭔가 생산하는게 없기 때문에 남을 애먹이는 실력, 트집잡는 실력, 

엿먹이는 실력이 출중한 사람만 살아남게 된다.

게다가 선한 일을 하는 곳이라서 무오류주의다.

손을 맞추어 무슨 일을 추진하기는 불능.

공직자를 인선하려면 흠결없는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내가 뽑지 말라고 하는 검사, 변호사, 교수, 시민단체 출신밖에 없어.

국힘당에 검사가 바글바글한 이유다.

결국 개판 되는 거. 뽑을 사람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학벌 없고 명성 없는 사람은 배제하고 

무난한 사람을 뽑으니 그게 최악의 인사가 된다.


몽규축협 공무원 - 팬들에게 욕 안먹으려면 현대축구 유행을 따라가야 한다. 유행은 빌드업이다. 벤투와라.

재벌야구 공무원 - 팬들에게 욕 안먹으려면 명성을 가진 퇴물을 데려와야 한다. 태균와라. 대호와라.


문재인 정부의 공직인선이 일을 하려는 인선이 아니라 욕을 안먹으려는 인선이며

몽규축협과 같고 재벌 프로야구 구단주와 같은 보여주기식 전시행정 전시인선이다.

벽화 그려서 보여주자는 원순. 세빛둥둥 물에 띄워 보여주자는 세훈.

교수출신 시민단체출신 검사출신 이상한 아저씨가 

한두 명 끼어있는건 상관없지만 대세가 되면 안 된다.



청학동을 왜 보내냐?


사이비 소굴이라고 알려진지 오래

지리산에 이상한 도사 1천 명 있다는데

상식적으로 아닌 곳은 좀 피해다니자. 

괴력난신은 피하라고 공자가 가르쳤는데도.

아무 것도 모르는 조선시대 서당훈장이 운영하는데 시스템적 감시가 되겠는가?



광개토대왕비의 해석문제


조선구마사 옹호하는 친일사학자 기경량

광개토왕비는 글자 그대로 읽으면 된다.

이전 탁본이 다수 있으므로 비문변조설은 어처구니 없는 소설이다.


광개토왕비는 기사가 연도별로 되어 있는데 

신묘년 기사는 특별히 패턴이 달라진다.


신묘년 기사는 병신년 이후의 일을 기록한 것이다.

연대가 쭉 나오다가 연대없이 갑자기 - 

백제와 신라가 고구려 속민이었기에 조공을 해왔다.

왜가 신묘년에 바다를 건너와서 (광개토대왕이 깨뜨리고) 백제와 00 신라를 속민으로 삼았다.


이렇게 총론을 잡고 

다시 각론으로 들어가서 연도별로 나오는데

병신년에 맹세를 어기고 왜와 화통한 백제를 토벌했다.

이후 신라왕이 도움을 청해서 보기 5만을 보내 왜를 축출하고 신라를 구원했다.

이후 백제와 화통한 왜가 대방을 침략해서 토벌했다.


내용 전체를 읽어보면 꽤 자연스러워서 의문이 하나도 없다.

식민지 컴플렉스에 빠진 사람이 신민이니 속민이니 하는 것을 과대해석하는데

중원 고구려비에는 고구려와 신라가 형제국이라고 나온다.


삼국사기와 교차검증을 해보면 내용이 정확히 들어맞는다.

백제왕이 맹세를 어기고 왜와 화통해서 광개토대왕이

백제를 쳐서 항복을 받고 이후 왜가 신라를 침략해서 

다시 고구려군이 출동해서 신라를 구원했으며

다시 왜가 대방을 침략해서 고구려가 왜를 토벌했다는 내용이다.


왜가 주어가 되면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야 되는데 안 나온다.

광개토왕비는 주어가 생략된게 많으므로 고구려가 주어가 될 수 있다.



인생이라는 게임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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