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orean.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471081&ctg=
어원을 모르는 국립국어원 바보들이 망쳐놓았나 봅니다.
꼼짝달싹이라는 말은 원래 없습니다.
옴쭉달싹은 움직+들썩인데
움직은 내가 움직이는 것이고 들썩은 상대방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어원을 모르니까 옴쭉이 꼼짝의 착오라고 여기고
표준어를 잘못 정한 거지요.
꿈틀>움틀>건들>흔들은 모두 뿌리가 같은 말입니다.
꾸물거린다나 우물거린다나 같습니다.
꼼짝거린다, 꿈틀거린다, 움직거린다, 움찔한다는 같습니다.
엉덩이와 궁둥이는 어원이 같습니다.
구멍과 우멍은 뿌리가 같습니다.
깊으면 구멍이고 얕으면 우멍입니다.
우묵배미나 우멍거지 같은 말이 있지요.
구멍집이 움집입니다.
굴이 울wall입니다.
굴을 파면 굴이고 울을 두르면 울타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