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란.. 생명성이 그 본질입니다.
생명성이란? 영속성이죠. 앞서간 자와 뒤에 오는 자의 바톤 터치.. 생명의 한살이.. 1 사이클이 있습니다. 순환과 환원의 주기.. 그리고 반복. 그에 의한 진화.. 그 진화과정에서 발견되는 시행착오와 오류시정의 피드백(되먹임).
즉 생명은 전 인류의 공동작업이 되는 것입니다. 지구의 생태계가 하느님의 10억년에 걸친 장기작업이듯이 말입니다.. 여기에서 요청되는 것은 보편성.. 그 보편성의 담지를 위해 소용되는 일반성.. 이것이 생명의 속성입니다.
무엇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생명은 신비한 것입니다.
생명은 존엄한 것입니다.
생명은 사랑스러운 것입니다.
생명은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그렇다면 왜?
정답.. 완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연 완전한가요? 죄 없는 갓난 아기는 완전합니다. 곧 때묻고 병들고 타락하여 가겠지만 적어도 그 탄생의 순간에는 우리에게 온전한 기쁨만을 주는 순수한.
그러나 시간 앞에서 병들고 바래어지고 낡아갑니다. 생명은 죽어갑니다. 즉 생명은 찰나의 완전을 보이지만 금방 다시 불완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겨울이 오고 잎이 지고 앙상한 가지만을 남겨놓지만 다시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즉 생명은 불완전하지만 통시적으로 보아서 완전해지는 것입니다. 완전과 불완전 사이를 부단히 왕복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그러면서 더 큰 생명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1) 생명은 불완전 하며 완전을 지향한다.
2) 시간을 정지시킨 어떤 찰나에는 생명의 완전성이 드러난다.
3) 어떤 시기에는 불완전하지만 장기간을 더하여 통시적으로 보면 완전하다.
4) 어떤 부분으로 보면 불완전하지만 그 전체는 완전하다.
5) 어떤 완전성 그 자체는 분명히 존재한다.
예컨대 똥구멍은 추하지만 얼굴은 이쁘다든가.. 부분으로는 아니지만 전체로는 완전합니다.
갓난 아기는 완전하다고 앞에서 말했지만 아기도 불완전합니다. 울어대고 똥싸지요. 그러나 한 개인으로 불완전 할 뿐 인류 전체로는 완전합니다. 아니 인류전체로도 불완전하지만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까지 포함하여 결국 완전에 도달하고야 맙니다.
그렇다면 이 논의의 핵심은 완전 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1)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그 내부에 완전성이 숨어있다.
2) 생명의 신비성, 존엄성, 그 숨어있는 완전성을 의미한다.
즉 인간은.. 아니 인간을 필두로 한 모든 지구상의 생명체는 그 내부에 숨은 완전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성질을 우리는 일반성이라고 부르며 그 숨은 완전성의 노출을 보편성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일반성과 보편성은?
1) 일반성.. 호환된다.
2) 보편성..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즉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혹은 지구촌의 모든 인류는 하나의 문명이라는 소프트웨어 곧 진보라는 OS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문명과 역사의 진보라는 OS는 양의 동서를 막론하고 국경과 인종을 넘어 호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진리의 완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경로로서의 진리의 보편성과 일반성이 생명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말이지요. 생명의 진화와 생태계의 균형으로 이 성질이 입증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생명은 진화할 수 없고 생태계는 유지될 수 없겠지요.
그리하여 일반성 곧 호환된다는 성질에 의해 우리는 ‘하나는 전부다’는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피부색을 막론하고 인종을 막론하고 성별을 막론하고 지구촌 모든 인류가 아니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가지는 문명과 역사의 진보 앞에서의 호환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명을 죽이면 모두를 죽이는 것이고 하나를 살리면 모두를 살리는 것이며 하나를 왕따시키면 모두가 왕따되는 것입니다. 즉 생명은 고유한 호환성 때문에 국경과 인종과 성별의 방화벽으로 장벽을 쌓아 차단할 수 없으며 사랑이라는 컴퓨터바이러스가 문명이라는 네트워크를 타고 잠입하여 금방 감염시키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성질 곧 호환되는 성질.. 하나가 전부라는 성질.. 인류의 공동작업이라는 성질.. 하나의 네트워크에 의해 통일되어 있다는 사실.. 부분의 불완전을 극복하기 위해 전체의 완전을 지향한다는 성질.. 고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성질이 생명성이며 우리가 생명을 존중하는 것은 이 생명성을 아끼는 것입니다.
생명성이란? 영속성이죠. 앞서간 자와 뒤에 오는 자의 바톤 터치.. 생명의 한살이.. 1 사이클이 있습니다. 순환과 환원의 주기.. 그리고 반복. 그에 의한 진화.. 그 진화과정에서 발견되는 시행착오와 오류시정의 피드백(되먹임).
즉 생명은 전 인류의 공동작업이 되는 것입니다. 지구의 생태계가 하느님의 10억년에 걸친 장기작업이듯이 말입니다.. 여기에서 요청되는 것은 보편성.. 그 보편성의 담지를 위해 소용되는 일반성.. 이것이 생명의 속성입니다.
무엇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생명은 신비한 것입니다.
생명은 존엄한 것입니다.
생명은 사랑스러운 것입니다.
생명은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그렇다면 왜?
정답.. 완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연 완전한가요? 죄 없는 갓난 아기는 완전합니다. 곧 때묻고 병들고 타락하여 가겠지만 적어도 그 탄생의 순간에는 우리에게 온전한 기쁨만을 주는 순수한.
그러나 시간 앞에서 병들고 바래어지고 낡아갑니다. 생명은 죽어갑니다. 즉 생명은 찰나의 완전을 보이지만 금방 다시 불완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겨울이 오고 잎이 지고 앙상한 가지만을 남겨놓지만 다시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즉 생명은 불완전하지만 통시적으로 보아서 완전해지는 것입니다. 완전과 불완전 사이를 부단히 왕복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그러면서 더 큰 생명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1) 생명은 불완전 하며 완전을 지향한다.
2) 시간을 정지시킨 어떤 찰나에는 생명의 완전성이 드러난다.
3) 어떤 시기에는 불완전하지만 장기간을 더하여 통시적으로 보면 완전하다.
4) 어떤 부분으로 보면 불완전하지만 그 전체는 완전하다.
5) 어떤 완전성 그 자체는 분명히 존재한다.
예컨대 똥구멍은 추하지만 얼굴은 이쁘다든가.. 부분으로는 아니지만 전체로는 완전합니다.
갓난 아기는 완전하다고 앞에서 말했지만 아기도 불완전합니다. 울어대고 똥싸지요. 그러나 한 개인으로 불완전 할 뿐 인류 전체로는 완전합니다. 아니 인류전체로도 불완전하지만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까지 포함하여 결국 완전에 도달하고야 맙니다.
그렇다면 이 논의의 핵심은 완전 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1)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그 내부에 완전성이 숨어있다.
2) 생명의 신비성, 존엄성, 그 숨어있는 완전성을 의미한다.
즉 인간은.. 아니 인간을 필두로 한 모든 지구상의 생명체는 그 내부에 숨은 완전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성질을 우리는 일반성이라고 부르며 그 숨은 완전성의 노출을 보편성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일반성과 보편성은?
1) 일반성.. 호환된다.
2) 보편성..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즉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혹은 지구촌의 모든 인류는 하나의 문명이라는 소프트웨어 곧 진보라는 OS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문명과 역사의 진보라는 OS는 양의 동서를 막론하고 국경과 인종을 넘어 호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진리의 완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경로로서의 진리의 보편성과 일반성이 생명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말이지요. 생명의 진화와 생태계의 균형으로 이 성질이 입증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생명은 진화할 수 없고 생태계는 유지될 수 없겠지요.
그리하여 일반성 곧 호환된다는 성질에 의해 우리는 ‘하나는 전부다’는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피부색을 막론하고 인종을 막론하고 성별을 막론하고 지구촌 모든 인류가 아니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가지는 문명과 역사의 진보 앞에서의 호환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명을 죽이면 모두를 죽이는 것이고 하나를 살리면 모두를 살리는 것이며 하나를 왕따시키면 모두가 왕따되는 것입니다. 즉 생명은 고유한 호환성 때문에 국경과 인종과 성별의 방화벽으로 장벽을 쌓아 차단할 수 없으며 사랑이라는 컴퓨터바이러스가 문명이라는 네트워크를 타고 잠입하여 금방 감염시키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성질 곧 호환되는 성질.. 하나가 전부라는 성질.. 인류의 공동작업이라는 성질.. 하나의 네트워크에 의해 통일되어 있다는 사실.. 부분의 불완전을 극복하기 위해 전체의 완전을 지향한다는 성질.. 고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성질이 생명성이며 우리가 생명을 존중하는 것은 이 생명성을 아끼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