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EB%8D%B0%EC%96%B4%20%EC%9C%8C%20%EB%B9%84%20%EB%B8%94%EB%9F%AC%EB%93%9C#rfn-20
10년 전에 개봉한 영화인데 뒤늦게 다운받아 봤습니다.
나무위키에 결말까지 내용이 상세하게 나오는데 직접 보는게 낫습니다.
무신론자와 광신도의 대결이 재미있네요.
구조론에서 말하는 바 의사결정의 중심이 없이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무신론자는
언제나 상대방을 이기려고만 하므로 그 상대방이 없으면 의사결정을 못합니다.
사이비 광신도는 거짓말을 하지만 그 광신도 덕에 조금이나마
석유업자에게 토지를 빼앗기지 않고 지킬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는 점에서 필요악입니다.
영화에서는 거의 뺏기지만 그래도 조금 저항했다는 점에서
교회의 존재이유를 알 수 있게 하는 것.
신이 없으면 대니얼처럼 망하고 신을 추종하면 일라이처럼 망합니다.
의사결정이 필요한 모든 지점에 신이 있는 것이며 누구도 그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신이 어디까지 개입하는지가 애매할 뿐이며
개미에게는 신이 개입할 일이 별로 없는 것이며
중요한 의사결정의 지점에는 필연적으로 신이 개입합니다.
신은 사람에 개입하는게 아니라 사건에 개입하는 것이며
커다란 사건을 일으키는 자만이 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누가 자신을 모욕하고 누가 자신을 괴롭혀야만
힘을 내는게 무신론자의 약점이죠.
스스로 위대해질 수는 없으며 언제나 안티만 합니다.
스스로 에너지를 조직하고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진짜입니다.
인지의신예로 에너지의 유도는 가능합니다.
구조론에서 말하는 바 의사결정의 중심이 없이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무신론자는
언제나 상대방을 이기려고만 하므로 그 상대방이 없으면 의사결정을 못합니다.
사이비 광신도는 거짓말을 하지만 그 광신도 덕에 조금이나마
석유업자에게 토지를 빼앗기지 않고 지킬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는 점에서 필요악입니다.
중요한 의사결정의 지점에는 필연적으로 신이 개입합니다.
신은 사람에 개입하는게 아니라 사건에 개입하는 것이며
커다란 사건을 일으키는 자만이 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에너지를 조직하고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진짜입니다.
인지의신예로 에너지의 유도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