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노선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뒤죽박죽 엉망진창
그것이 버스노선의 운명이다.
잘 만들어 봐야 소용이 없다. 도시는 발전하고,
엔트로피는 증가하며, 버스노선은 복잡해진다.
땅을 깎고, 아파트 생기고, 지하철이 생기고,
끝도 없이 복잡해진다.
해결 방법은 있다. 통째로 갈아엎으면 된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이걸 해낸 사람이 시장 시절의 이명박이다.
사기꾼 이명박이 사기만 쳐서 사장 된 것은 아니다.
그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다.
이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