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의 사과거부.. 국회가 행정부를 유린하는 새로운 선례를 만드는 일에 협력하지 않겠다는 거지요. 사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민주주의에 관한 우리의 약속이 깨지는 중대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 호랑이의 협박.. 열두고개에 사는 호랑이가 떡장수 할머니를 을러댑니다.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그 떡 하나를 주었기 때문에 결국 광주리째로 빼앗기고 몸뚱아리마저 호랑이밥으로 내주게 된 것입니다. 그 떡을 절대로 내주지 말아야 합니다.
“사과만 하면 탄핵 안하지.”
그 협박에 절대 굴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 대통령의 쾌거.. 오늘 대통령의 결단은 훗날 새로운 바른생활 교과서가 새로 편찬된다면 거기에 오를만한 쾌거입니다. 이승만은 이런 말을 남겼지요. ‘국민이 원한다면..!’ 노무현은 이런 행장을 남겼습니다. ‘개떼가 짖어댄들..!’
● 역사의 현장.. 여의도에 못오셔도 좋습니다. 최소한 목격자는 되어주셔야 합니다. 적어도 그 운명의 한 순간에 눈만은 감지 말고 있어야 합니다. 두 눈 부릅뜨고 있다가 우리가 본 것을 훗날 후손들 앞에서 증언해 줍시다.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이 아닐까요.
● 아이러니.. 총선정국이 저들에게 유리했어도 탄핵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이길 것은 뻔한 일.. 문제는 우리의 승리를 되도록 비밀에 붙여야 한다는 우리의 아이러니.
● 홍사덕의 발언.. "어제 8시부로 노 대통령은 사실상 탄핵됐다. 3분의 2를 넘겼다.”
맞습니다. 어제 오후 8시부로 16대국회는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지루한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는거죠.
● 가케무샤의 16대 국회.. TV에도 나왔지만 16대 국회는 역대 최악의 갖가지 기록을 수립한 국회입니다. 16대 국회는 한마디로 가케무샤(그림자 무사)의 국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DJ와 이회창의 가케무샤들이 정작 그들을 배후에서 제어하던 DJ와 이회창이 물러나니 혼이 빠지고 육신마저 없어져서 판단능력을 잃고 그림자 노릇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들은 좀비들처럼 줄을 지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어요. 천길 벼랑 끝으로.. 걸핏하면 노무현이 벼랑끝 정치를 한다고 화를 내면서 정작 본인들이 그 벼랑 끝에서 점프하고 있어요.
● 노무현의 자업자득.. 다 노무현 때문입니다. 야당을 존중한답시고 야당이 결의한 송금특검을 받아들여 이꼴 났습니다. 그러게 야당 말은 절대로 듣지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야당이 탄핵을 강행하던 무슨 짓을 하든 절대 굴하지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 노무현의 자승자박.. 다 노무현이 자초한 일입니다. 빌어먹을 검찰개혁을 해서 이 난리를 치고 있는 겁니다. 주는 뇌물 얌전히 받아먹고 있었으면 이런 일 없었을 것인데.. 미쳤지.. 힘도 없는 주제에 개혁을 하겠다고 나섰으니..
● 국민의 자승자박.. 다 한국인들이 자초한 일입니다. 민도 떨어지는 무식한 국민 주제에 주제넘게 선진국 흉내내며 민주화를 하겠다고 꼴값을 떨다니 말입니다. 한국인 주제에 민주화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일이죠. 안그래요?
● 왜 사는가? .. 하늘이여! 2004년 오늘 우리가 이 나라 이 땅에 왜 존재하는지 그 정당한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 1/10을 먹은 넘이나 .. 그 열배를 먹은 놈이나 다 똑같다구요? 그렇죠. 이왕 먹는 김에 더 먹을걸 그랬군요. 그래서 더 먹었다면 절대로 이 사실을 털어놓지는 못했겠지요. 그쵸? 그렇다면 당신은 이 사실을 알 수 없을 테고.. 당신의 그 잘난 입으로 그 소리를 떠벌이지도 못하겠지요. 그쵸?
그래서 어쩌자는 겁니까? 계속 먹자는 거에요 말자는 거에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 당신이 찢어진 입으로 그런 소리를 지껄일수 있는 이유는, 노무현이 노력해서 그 액수를 1/10로 줄였기 때문이란 겁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당신은 바보되어서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연속극이나 보면서 새우깡이나 씹고 있겠지요.
● 눈을 감고 .. 수면제 먹고 엎어져 자다가 내일 오후 6시에 깨어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지요. 그러나 눈 부릅뜨고 이 역사의 현장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증인이 되지 않으면 누가 증인이 되겠습니까?
● 용기있게 진실을 말합시다 .. 예수는 그 십자가를 혼자 매고 갔지만 우리는 그이의 고통을 나눠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속이 쓰리고 기가 막혀서 더 쓸 수 없습니다.
탄핵이 어떤 결과로 현실화 될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 주어진 결과를 가지고 또 다시 적들과 싸워야 하고 그 싸움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탄핵이 가결되어도 혹은 가결되지 않아도 마찬가지입니다.
● 호랑이의 협박.. 열두고개에 사는 호랑이가 떡장수 할머니를 을러댑니다.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그 떡 하나를 주었기 때문에 결국 광주리째로 빼앗기고 몸뚱아리마저 호랑이밥으로 내주게 된 것입니다. 그 떡을 절대로 내주지 말아야 합니다.
“사과만 하면 탄핵 안하지.”
그 협박에 절대 굴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 대통령의 쾌거.. 오늘 대통령의 결단은 훗날 새로운 바른생활 교과서가 새로 편찬된다면 거기에 오를만한 쾌거입니다. 이승만은 이런 말을 남겼지요. ‘국민이 원한다면..!’ 노무현은 이런 행장을 남겼습니다. ‘개떼가 짖어댄들..!’
● 역사의 현장.. 여의도에 못오셔도 좋습니다. 최소한 목격자는 되어주셔야 합니다. 적어도 그 운명의 한 순간에 눈만은 감지 말고 있어야 합니다. 두 눈 부릅뜨고 있다가 우리가 본 것을 훗날 후손들 앞에서 증언해 줍시다.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이 아닐까요.
● 아이러니.. 총선정국이 저들에게 유리했어도 탄핵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이길 것은 뻔한 일.. 문제는 우리의 승리를 되도록 비밀에 붙여야 한다는 우리의 아이러니.
● 홍사덕의 발언.. "어제 8시부로 노 대통령은 사실상 탄핵됐다. 3분의 2를 넘겼다.”
맞습니다. 어제 오후 8시부로 16대국회는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지루한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는거죠.
● 가케무샤의 16대 국회.. TV에도 나왔지만 16대 국회는 역대 최악의 갖가지 기록을 수립한 국회입니다. 16대 국회는 한마디로 가케무샤(그림자 무사)의 국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DJ와 이회창의 가케무샤들이 정작 그들을 배후에서 제어하던 DJ와 이회창이 물러나니 혼이 빠지고 육신마저 없어져서 판단능력을 잃고 그림자 노릇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들은 좀비들처럼 줄을 지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어요. 천길 벼랑 끝으로.. 걸핏하면 노무현이 벼랑끝 정치를 한다고 화를 내면서 정작 본인들이 그 벼랑 끝에서 점프하고 있어요.
● 노무현의 자업자득.. 다 노무현 때문입니다. 야당을 존중한답시고 야당이 결의한 송금특검을 받아들여 이꼴 났습니다. 그러게 야당 말은 절대로 듣지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야당이 탄핵을 강행하던 무슨 짓을 하든 절대 굴하지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 노무현의 자승자박.. 다 노무현이 자초한 일입니다. 빌어먹을 검찰개혁을 해서 이 난리를 치고 있는 겁니다. 주는 뇌물 얌전히 받아먹고 있었으면 이런 일 없었을 것인데.. 미쳤지.. 힘도 없는 주제에 개혁을 하겠다고 나섰으니..
● 국민의 자승자박.. 다 한국인들이 자초한 일입니다. 민도 떨어지는 무식한 국민 주제에 주제넘게 선진국 흉내내며 민주화를 하겠다고 꼴값을 떨다니 말입니다. 한국인 주제에 민주화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일이죠. 안그래요?
● 왜 사는가? .. 하늘이여! 2004년 오늘 우리가 이 나라 이 땅에 왜 존재하는지 그 정당한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 1/10을 먹은 넘이나 .. 그 열배를 먹은 놈이나 다 똑같다구요? 그렇죠. 이왕 먹는 김에 더 먹을걸 그랬군요. 그래서 더 먹었다면 절대로 이 사실을 털어놓지는 못했겠지요. 그쵸? 그렇다면 당신은 이 사실을 알 수 없을 테고.. 당신의 그 잘난 입으로 그 소리를 떠벌이지도 못하겠지요. 그쵸?
그래서 어쩌자는 겁니까? 계속 먹자는 거에요 말자는 거에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 당신이 찢어진 입으로 그런 소리를 지껄일수 있는 이유는, 노무현이 노력해서 그 액수를 1/10로 줄였기 때문이란 겁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당신은 바보되어서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연속극이나 보면서 새우깡이나 씹고 있겠지요.
● 눈을 감고 .. 수면제 먹고 엎어져 자다가 내일 오후 6시에 깨어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지요. 그러나 눈 부릅뜨고 이 역사의 현장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증인이 되지 않으면 누가 증인이 되겠습니까?
● 용기있게 진실을 말합시다 .. 예수는 그 십자가를 혼자 매고 갔지만 우리는 그이의 고통을 나눠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속이 쓰리고 기가 막혀서 더 쓸 수 없습니다.
탄핵이 어떤 결과로 현실화 될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 주어진 결과를 가지고 또 다시 적들과 싸워야 하고 그 싸움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탄핵이 가결되어도 혹은 가결되지 않아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