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위해? 한다고 하지만 선발과 마무리는 전혀 다른 성격인데 어느 날 윤석민이 마무리 보직이라?
제 생각엔 이제 윤석민의 몸은 선발로는 무리가 왔고 선택을 마무리로 돌린 거 같소.
그 동안 너무 많이 던진 것이 화근이 되었소.체형이 뻣뻣했는데 힘으로 던지다 보니...
한 때 류현진과 좌우 펀치로 한국 야구를 이끌어 왔는데 아쉽소,
메이저 리그 진출설도 돌았는데...이젠 오래 살아 남기를 바라오.
2013.08.08 (23:11:49)
좀 전 12회 말 결국 NC가 끝내기 안타로 기아를 이겼네요.
좀 전 12회 말 결국 NC가 끝내기 안타로 기아를 이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