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식구들의 모임이 확정될때까지 벙커에서 준비태세중이오.
혹시 오는 사람 있으면 아는척하기요.
나는 앞자리 흰기둥 뒤에서 컴퓨터만지작거리고 있소.
암튼 이따 승리의 순간을 함께 합시다!
동렬님이 지면 안 모인다고 했는데,
우리가 모이게된다에 만원 걸겠소. ㅎㅎㅎ
김동렬
오세
ㅎㅎ 저는 때아닌 군대가는 꿈까지 꿨습니다.
이따 뵙죠~
이상우
난 애들 물건 집어 던지고, 패고, 목조르는 꿈을 꿨소.
░담
바람이 좋소.
무척 좋소.
벙커 분위기도 좀 전해주오.
아이들도 함께 나가 볼 참이오.
새벽강
앞으로는 특전사 출신들을 특별히 대우해야 한다고 생각하오.
일본 제압 하는데는 특전사 파워가 짱!.
김동렬
강님도 수고혔소.
김동렬
투표율 70퍼센트 넘으면 홍대쪽으로 접수해봅시다.
이제는
우리 집 세 표는 고스란히 남아 있소.
그러고도 투표율이 과거보다 높으니^^
늘 6시 땡 치자 마자 투표했는데
요번엔 전략을 바꿨소. ㅎㅎ
김동렬
며칠전 미친 개독(개독은 기독교와 다름)이
지하철 계단 밑에서 '우측보행 하시오.' 하고 떠드는데
등 뒤에는 좌측지옥 우측천국이라고 씌어 있었소.
괴이한 불법선거운동.
그때 그 개독의 표정이 그네 3단콤보 때의 표정과 너무 흡사.
그 표정을 국민이 읽었기 바라오.
표정은 못 속이오.
지하철 계단 밑에서 '우측보행 하시오.' 하고 떠드는데
등 뒤에는 좌측지옥 우측천국이라고 씌어 있었소.
괴이한 불법선거운동.
그때 그 개독의 표정이 그네 3단콤보 때의 표정과 너무 흡사.
그 표정을 국민이 읽었기 바라오.
표정은 못 속이오.
투표율 70퍼센트 넘기면 모이는 걸로 합시다.
분위기는 80퍼센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