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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2553 vote 0 2010.04.13 (09:12:27)

untitled5.jpg 

포도 비슷한 열매가 가지에 열리지 않고 줄기에 열린다오.

untitled7.jpg

두터운 껍질을 뚫고 열매가 고개를 내밀었구료.

 untitled9.jpg


엄청나구료.

untitled.jpg 

장관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4.13 (09:13:57)

크로아티아 소녀, 혼수상태 후 독일어 유창 '기적?'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크로아티아의 10대 소녀가 갑자기 모국어 대신 독일어를 유창하게 해 의학계를 당황하게 하고 있다고 12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전했다.

크로아티아 남부 크닌 지역의 산드라 라릭(13)은 24시간정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후 갑자기 독일어를 유창하게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제 막 학교에서 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했던 산드라가 모국어를 못하게 되고 대신 독일어를 유창하게 사용하는 것을 본 가족들과 의료진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병원 측에서는 산드라가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진 원인과 모국어인 크로아티아 말을 잃어버리고 독일어를 사용하게 된 원인을 알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enderkim@cbs.co.kr

한방씩 맞고 쓰러진 다음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신종교육법이 생길라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4.13 (11:47:11)

드디어 뇌가 들키고 말았구랴.
스위치가 있다는 사실을 말이오.
뇌학: 뇌 사용법에 관한 학문이오. 위의 사건 등의 연구로 시작되어, 2050년엔 초등교과과정으로 채택 될 수도 있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0.04.13 (20:01:05)

믿기 어렵소 ..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4.14 (11:49:58)

때로는 발견이 쉽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10.04.14 (01:12:53)

푸하하핫켁켁켁크흑!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13 (10:02:47)

꽃이 궁금하오.   팔 다리며 허리며 온몸에 온통 꽃을 달고 있는 모습일까?
보고 있자니 몸이 간지러워...
[레벨:30]솔숲길

2010.04.13 (11:23:49)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13 (11:32:09)

뾰족! 난초 새순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4.13 (13:05:53)

아고고~ 저 뾰뾰족 뿔하며 선하디 선한 눈망울망울.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10.04.14 (01:14:51)

당신 닮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4.13 (11:42:40)

열매 맺기를 온 몸으로 하는 낭구구랴.

출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4.13 (12:58:50)

좀 긁어줘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4.13 (13:07:47)

요기조기 나두 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13 (21:46:08)

맞어. 벅벅 긁어버리고 싶소.   (끝이 평평한 삽같은 걸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4.13 (13:02:28)

아유~  숭시러버라  숭실숭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0.04.13 (16:32:19)

좌우간 한줌 뜯어다가 입안에 우겨넣고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4.13 (17:01:23)

ㅎㅎㅎ 꼬물꼬물 벌레가 한 입이겠네!   

[레벨:5]굿길

2010.04.13 (21:30:45)

나도 한 입에 한 움큼 가득...!!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13 (21:48:53)

겨울이 왜 이리 치근덕거리나 몰라.
다 끝났는데 달라붙는 남친처럼.
칼바람 눈보라 칠때는 차라리 멋있더니.
지겹다. 지겨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4.13 (22:39:03)

멋지게 쌀쌀한 당신
폼나게 보내주고 싶었소.
포로롱 포롱 저 포도송이 같은 추억들 
씹지 않고 눈물로 삼키려 했소.
내 당신 분홍빛 봄 자락을 움키는 것은
다시 올 봄에...
그대 다시 아님을 알았기 때문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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