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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ahmoo
read 14264 vote 0 2009.09.03 (09: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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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160226.JPG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앞마당...


가을이 성큼 다가왔소.
고즈넉한 곳을 거닐고 싶은 날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9.03 (09:30:52)

넉넉한 마당이 있으면 좋겠소. 적당히 사람 손길이 닿아 자연과 건물을 유연하게 이어줄 수 있는 정도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9.03 (09:57:12)

후울쩍 건너띄고 싶은 시절,
가을바람을 따라 후울쩍 떠버리고 시프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09.09.03 (10:31:20)

봄엔 노란 꽃이  여름엔 붉은 꽃이  가을은 푸른꽃이 피나보오

벌개미취 휘날리고 맥문동부데끼는 도심이 이루어진 것도 채 10년이 안되오.
울나라도 사실 많이 변했소.
[레벨:30]dallimz

2009.09.03 (10:46:00)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9.03 (11:19:05)

노오란 황금빛 논가에 난 작은 길을

맨발로 한참 걸어보고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9.04 (00:24:11)

Cynthia Jean3.jpg

Ron Jones 18.jpg

이제 깊어가는 가을을 기다리고 있소......
지난 가을이 너무 까마득하오...

감은사지석탑.jpg
석탑을 보니 가장 사랑하는 감은사지탑 앞에 서 있던 때가 떠오르오...
필름 카메라에 많이 담았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다 잃어버린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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