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0]동동
read 14325 vote 0 2009.08.24 (11:30:43)

모래시계.jpg090719-0003.jpg



위에 로그보다가 예전에 그린 그림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청열사화(찬기운으로  몸의 열을 끄는 기전)을 상상해 보았던 건데.  몇번 뒤짚었다 해야 골고루  조화를 이룰텐데. 
그과정은 게을러서 못했네요.
구조론 마크 (맞나요?)  랑 생김새 비슷해요~ ^^;


이번 책모임에 참가했었는데요.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딥입팩트 였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8.24 (11:40:18)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8.24 (12:01:04)

세탁기.jpg
                                                                   세탁기 / 연필소묘/ 안단테작 / 37.5x27.5 / 2005
 
                                                                  몇 년전에 연필로 그렸던 작품인데 제가 좀 어설프다보니 사인도
                                                                  위아래가 바꼈습니다..(아, 나는 왜 이럴까... ^^)
                                                                  사인을 얼른 수정해야 되는데...
                                                                  아무튼요, 위의 이미지를 보는 순간 이 소묘가 떠올라 올려 봅니다... 
                                                                   '자, 세탁기야 돌아라~ 빙빙~ 돌아라~'^^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8.24 (16:37:10)

돌리는 주문은 거시더라도, 세탁기를 돌리지는 마시구랴.

가뜩이나 어지러운 이미지 아래 텅 빈 세탁기까지 작동을 한다면,
교란된 시각에다가 불협화의 청각의 고문이 가세하는 셈이니...

암튼 지난번 쥐의 초상화에 이은 소묘의 예술성에 감탄을 금치 못하오.
섬세한 재능이 부럽구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8.24 (12:00:50)

그림이 어질어질 하오.
동심원인데도 나선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타원 같기도 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09.08.24 (13:06:40)

있는 그대로 보이질 않네요.
보는게 아니라, 뇌가 해석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8.24 (13:32:19)

하이고메 눈 돌아가오.
[레벨:30]dallimz

2009.08.24 (14:48:52)

[레벨:7]꼬레아

2009.08.24 (17:22:09)



모래시계의 의미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8 아름다운 자연 출석부 image 7 김동렬 2009-08-29 12421
237 곰도 이 정도는 하는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09-08-28 13224
236 동물원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09-08-27 12756
235 자전거 시대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09-08-26 13958
234 여름은 가고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09-08-25 13246
» 모래시계 출석부 image 8 동동 2009-08-24 14325
232 요상한 꿈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09-08-24 17680
231 닮고 싶은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09-08-23 12878
230 ' 이제 가면 ' 출석부 image 3 꼬레아 2009-08-22 12406
229 후광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09-08-21 14759
228 마중오는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09-08-20 12613
227 인동초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09-08-19 13427
226 미스테리 서클 image 10 ahmoo 2009-08-18 19849
225 번개처럼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09-08-17 15265
224 바다가 있는 출석부 image 7 김동렬 2009-08-16 13697
223 광복절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09-08-15 17322
222 자연의 신비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09-08-14 13411
221 다시 맑아진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09-08-13 12860
220 깨달음을 그리다, 출간 축하 출석부 image 27 LPET 2009-08-12 18917
219 아가수영처럼 image 10 불그스레(旦) 2009-08-12 1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