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16 (10:27:42)

[레벨:30]솔숲길

2011.03.16 (10:31:0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16 (10:40:02)

전송됨 : 트위터

20110315091240153.jpg 

자연의 것을 자연으로...

마을에 있던 집이 태평양으로 표류하고 있다고 하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03.16 (14:36:49)

상당히 안정적으로 둥둥...

[레벨:12]김대성

2011.03.16 (11:27:10)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3.16 (12:58:5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16 (14:38:5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16 (15:51:03)

전송됨 : 트위터

헌팅 조심하세요.


lHAcgoSJgDKKWRCTKa.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16 (15:58:36)

누가 가서 저 분 헌팅 좀 해줘라...1300226788_these_funny_animals_640_08.jpg

첨부
[레벨:30]솔숲길

2011.03.16 (17:05:31)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3.16 (17:56:45)

사각사각... 연필을 깎는다. 껍질이 바닥에 내려질 때마다 나무향이 코끝을 스친다.  

연필을 깎을때면 빙판위를 도는 팽이를 보는 것 같아 긴장감이 나돈다. 그래서 이 순간을

좋아한다. 더욱이 연필을 깎아 뾰족한 심을 바라보노라면 침엽수처럼 하늘을 찌를듯한

자부심이 나돌기도 한다.^^ (세상에나! 자부심을 이런데서 맛보다니...^^)

 

다 깎은후 주변 정리를 했다. 그런데 감히 연필 껍질 하나가 화지에 떨어져 있다.

깎을때 침튀기듯 튀었나 보다. 이렇게 한 번 내관심을 끄는가 싶더니 또 한번 쳐다보는데...

'어라, 물고기네!'^^ 순간, 내머리 속은 '풍덩!' 던져진 낚시 떡밥 주위로, 우루루~~~~

몰려드는 물고기떼가 그려지는데... '아, 어지러라...'^^

 

P1010012.jpg

금방이라도 튀어 오를 기세의 물고기, 안녕하세요, 저는 송사리입니다.^^

 

아, 정말 이게 뭐길래 내마음을 움직였을까?^^

 

연필깎기는 우루루~~~~ 몰려드는 물고기떼다.

물고기... 코사지를 만들어 가슴에 달아 볼까나.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3.16 (21:35:02)

P1300210.jpg

송사리보다 더 송사리 같애!


첨부
[레벨:30]솔숲길

2011.03.16 (21:51:5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16 (22:35:4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16 (22:43:58)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16 (23:38:38)

PS11031600033.jpg

부화한지 14일된 1cm 몸길이 올챙이 얼굴이라고.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4 키 큰 출석부 image 8 양을 쫓는 모험 2011-04-02 8909
833 진달래 기다리는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1-04-01 16459
832 맥주 한 잔 출석부 image 26 양을 쫓는 모험 2011-03-31 15697
831 구조적인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1-03-30 17157
830 미남 청년 출석부 image 17 양을 쫓는 모험 2011-03-29 15649
829 오순도순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1-03-28 14721
828 장난이오 image 15 ahmoo 2011-03-27 12737
827 아프리카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11-03-26 14281
826 황새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1-03-25 16195
825 출동하는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1-03-24 16157
824 대박수박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11-03-23 9636
823 얼어붙은 바이칼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1-03-22 18312
822 내 말 좀 들어보소 image 17 ahmoo 2011-03-21 18276
821 앙상한 본질 image 11 ahmoo 2011-03-20 14874
820 새싹 행진 image 7 ahmoo 2011-03-19 10062
819 봄향기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1-03-18 14429
818 손에 손잡고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1-03-17 18753
» 하이파이브 출석부 image 16 양을 쫓는 모험 2011-03-16 30982
816 오늘도 그물을 던져야지 image 14 ahmoo 2011-03-15 16330
815 인류의 고통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1-03-14 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