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 bike로 검색해보면
수십가지 종류의 수상자전거가 발명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구조론적으로 납득할 만한 형태는 없었소.
종류가 수십가지나 된다는 것은 역으로 아직 표준이 제정되지 않았다는 거.
진정한 의미에서의 수상자전거는 없다는 말이오.
대부분 유원지용 오리배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었소.
시간여유 되시는 분은
세계시장을 먹어치울 납득할만한 수상자전거 발명에 도전해 보기요.
전형적인 수상자전거.. 유원지용이고 소비자용은 아닙니다.
자전거 결합 및 공기주입식 .. 이건 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다가 즉석에서 조립할 수 있으므로 유효.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의 수상자전거는 아님. 파도치면 물에 빠질지도.
공기를 빼고 접으면 차 트렁크에 들어갈수도.. 참신함.
물과 거리가 가까워야 진정한 수상자전거라는 의미에서 조금 납득.
수륙양용이고 물과 거리가 가까운 점에서 상당히 유효. 그러나 차에 싣기는 무리.
아이디어 괜찮으나 너무 거해서 탈.
점점 근접하고 있음. 그러나 물과 거리가 멀어서 수상자전거 개념이 아님.
오 이거 대박인데.. 근데 페달이 없어서 자전거가 아님.
커브돌기.. 많이 발전했소.
많이 보급된 형태.. 반쯤 수륙양용이고 얕은 물도 다닐 수 있다는 장점.. 물과 친한데 점수.
그러나 역시 유원지용 오리배의 한계를 넘지 못함.
이건 당연히 수중자전거가 아니지만
진정한 수중 자전거는 이런 형태에 가까워야 함.
일단 모터보트처럼 자유자재로 선회가 되어야 하고, 온 몸에 물을 적셔야 하고,
주게중심이 낮아서 허리까지 물에 빠져야 하고
파도를 타고 출렁대는 물의 특징을 최대한 느껴야 하고
수륙양용이어야 하고, 그러면서 차 트렁크에 들어가야 함.
기본 디자인은 이것을 조금 축소한 형태가 좋소.
이런 형태도 괜찮고.
추진방법은 스크류보다 물고기 꼬리 형태가 더 느낌이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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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전거는 제자리서 뱅글뱅글 돈다든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급커브를 꺾는다든가 이런게 중요합니다.
물고기의 부레를 이용한다든가 하는게 있어야죠.
무슨 말씀이신지 감 잡았슴다. 짜릿한 액션이 나와야 한다는 말씀이군요.
헌데 지느러미 방식의 문제는 느리다는건데. 그 부분을 해결해야겠네요.
이런 형태에 물에 뜰 수 있는 부유물을 무게 중심 부근에 부착한 형태가 적절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영하듯 업드리는 형태도 좋을 듯 합니다.
누워 타는 리컴번트 좋네요.
앞에 거울을 장치하면 고개를 안 들고도 전방을 볼 수 있을텐데.
물고기가 자유자재로 유영하는 것은 부레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상자전거에 부레를 쓴다면 부레를 앞으로 들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되는 거죠.
부레가 오른쪽으로 가면 왼쪽으로 틀고 왼쪽으로 가면 오른쪽으로 틀고.
지느러미는 보조하고 부레로 운전하는 거죠.
물에 젖지 않겠다면 그게 보트지 자전거는 아닙니다.
그냥 고무보트 타고 가면 되는데 왜 수상자전거를 필요로 하는 거죠?
물고기가 되어보고 싶은 것 아니겠습니까?
반쯤 물에 잠기고 부레를 이용하는 수상자전거 디자인이 필요하다는 거죠.
부레는 부피가 클 필요가 없습니다.
인체가 반쯤 물에 잠길테니까 농구공만한 크기로 충분합니다.
스크류는 점차 가속해야 하므로
단번에 큰 힘을 낼 수 없으므로 노를 젖듯이 추진해야 합니다.
1. 거북이로 만들어야 할까요.
2. 부레는 공기주머니를 전후좌우중간으로 하나씩 배치해서 호스로 연결시켜 놓고 조종간으로 쥐어 짜듯 하면 될거 같긴 하네요.
생각보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페달 밟게 만들고 조향 장치 조금만 연구하면 만들 수는 있습니다.
http://www.ktv.go.kr/program/contents.jsp?cid=343727
로봇물고기 원리 그대로 만들어도 될겁니다.
로봇새 날아가는거 생각해보면 간단히 만들어도 헤엄칠 수는 있을거 같네요.
근데 좀 어지러울 수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