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
자신의 삶을 자신이 살지 않아서 그렇다.
그게 부모님, 학교, 주변 친인척, 사회와 무관하게, 스스로에게 흥분시키는게 무언지.
절대 질문하지 않아서 그렇다.
이게, 후진국이나 중진국일때는 별 상관이 없었다. 그냥 시키는대로, 까이는대로 하면 되니까.
근데, 선진국이 되면 중요하다.
동렬옹 말대로, 한국의 노년층이 뿔이 나있다는건,
취약하다는 증거다. 그들은 또 화나겠지만, 그들은, 조금만 위안을 주거나,
아니...위압을 주면 바로 동경한다.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 판단을 남에게 맡기는 행동을 하는거다.
그렇다면, 삶을 채우려면 어찌해야하는가?
깨달은 자의 미소를 가져야 한다. 뭐, 다 해볼수도없는거고, 그럴 필요도 없다.
자신의 포즈를 가져야 한다.
핑계는 갖지 말자. 가족이, 자식이...그정도의 문제는 누구도 갖고 있고,
당신이, 선진국문턱에 있으며, 그걸 넘는것도 자신의 몫임을 알아야한다.
실패한다면, 선진국의 안전망에 기대야한다. 그 안전망이 의심된다면,
투표를 잘해야한다.
그 안전망이 의심된다면, 그 의심 맞다.
그때, 신에 의지해야한다. 근데, 지금 한국사회는,
미리, 자신의 스트레스때문에, 그냥 신으로 직통하는데, 그 신이 가짜였다느거.
거기서 문제가 있다는거.
그 후의 허무는, 누구도 해소 못한다는것. 그래서 광신도라 불리는거고.
그 광신도가, 특히 남이 아니었다는걸 깨달아야하고.
대갈장군
세상을 규정짓는건 나.
나를 규정짓는건 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