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형아에 대한 여러가지 흉흉한 소문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오. 한국에서 콘서트를 해주는 대신에 제주도를 달라고 요구했다는 소문도 있고, 각 나라마다 내연녀 한명씩 두고 있다는 설도 있고, 집안에 디즈니랜드가 있다는 설도 있소.
사람들은 마이클 형아를 엔터테이너로 기억할지, 한없이 백인이 되고 싶은 남자로 기억할지, 몽상가로 기억할지, 아동학대자로 기억할지 모르겠소.
내가 기억하는 마이클 형아는 1996년인가, 한국에서도 콘서트를 한 적이 있었소. (제주도 대신 5억원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었소.) 콘서트에서 그런 화려한 특수효과를 본 적은 없었소. 당시 반전의 메세지를 연출하기 위해 무대위에 탱크가 나왔었소. 탱크 앞에 꽃을들고 서있던 여자아이는 (순풍산부인과의)미달이였소. 그 무대의 마지막을 당시 최고인기였던 H.O.T.에게 양보했지만, 이미 마이클 형아가 휘젓고 지나간 무대에서, H.O.T.는 참 초라해보였던 기억이 나오.
한국에서 콘서트를 해주는 대신에 제주도를 달라고 요구했다는 소문도 있고,
각 나라마다 내연녀 한명씩 두고 있다는 설도 있고,
집안에 디즈니랜드가 있다는 설도 있소.
사람들은 마이클 형아를 엔터테이너로 기억할지, 한없이 백인이 되고 싶은 남자로 기억할지,
몽상가로 기억할지, 아동학대자로 기억할지 모르겠소.
내가 기억하는 마이클 형아는
1996년인가, 한국에서도 콘서트를 한 적이 있었소.
(제주도 대신 5억원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었소.)
콘서트에서 그런 화려한 특수효과를 본 적은 없었소.
당시 반전의 메세지를 연출하기 위해 무대위에 탱크가 나왔었소.
탱크 앞에 꽃을들고 서있던 여자아이는 (순풍산부인과의)미달이였소.
그 무대의 마지막을 당시 최고인기였던 H.O.T.에게 양보했지만,
이미 마이클 형아가 휘젓고 지나간 무대에서, H.O.T.는 참 초라해보였던 기억이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