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한 마리가 냉동실에서 주무시고 계시길래...
해동하여 닭 가슴살은 닭가슴살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고, 남은 닭의 여러 부위들은 대충 발라내어 치킨가스를 만들어 보다.
양념하여 한시간 정도 재어 놓었다(양념은 소주^^, 미림,마늘 다진 것, 양파 다진것, 버섯 다진 것, 풋고추 다진것, 통후추 조금, 소금 조금). 채어진 치킨살에 생긴 수분을 따라내고, 밀가루 채 쳐서 한 번 듬뿍 바르고, 흐물흐물해서(발라낼때 조금씩 발라내니 하나로 된 형태가 아니어서, 겹치듯이 차곡차곡 쌓아서...) 조심스레 잡고 튀김옷을 한 번 입혀서, 부침개 부치듯이 익혀 내었다.
맛은 독특하다. 치킨 맛과 돈가스 맛이 섞인 맛? 소스간장에 찍어 먹으니 나름 담백하니 맛나다. 반면, 여러 부위 살들이 섞어져 있어서 잘 익히느라 좀 오래 튀겼더니 튀김 옷이 질기다. 아무래도 기름기 있는 음식이니, 맥주나 와인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 듯. 소주도 무방...ㅋㅋㅋ
치킨가스 소스는 화이트 와인, 미림, 식초, 양조간장... 거의 비슷한 비율이나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될듯. 그리고 다음에는 닭가슴살만으로 해봐야 겠다고 마음 먹는다. 맛이 어떻게 다른지....
꼬맹이 귀여운 햄버거는 모닝빵 사용. 반으로 잘라 마늘빵처럼, 올리브 오일과 마늘 얇게 저민 것을 섞어서, 빵에 발라주고 팬에서 노릇노릇 하게 구워주었다.
가지와 버섯은 올리브 기름에 볶다가 익으면 소금 좀 뿌려주고, 발사믹 식초를 넣고, 설탕 약간 넣고(꿀이나 효소도 무방) 발사믹 식초가 가지와 버섯에 거의 다 스며들어 흐르지 않을 정도 되면 꺼낸다. 이렇게 준비된 야채들로 차곡차곡 쌓아서 만들면 꼬맹이 햄버거가 만들어진다. 빵 표면에 리코타 치즈 발라 주었으나 다른 것으로 대체해도 된다. 양쪽에 꽂이 꽂고 칼로 반으로 가볍게 자르면 잘 잘린다.
닭가슴살 야채 크림 스파게티. 닭가슴살 스파게티도 맛이 기대 이상. 앞으로 닭가슴살 스파게티도 자주 해 먹어도 좋을듯 하다.
해동하여 닭 가슴살은 닭가슴살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고, 남은 닭의 여러 부위들은 대충 발라내어 치킨가스를 만들어 보다.
양념하여 한시간 정도 재어 놓었다(양념은 소주^^, 미림,마늘 다진 것, 양파 다진것, 버섯 다진 것, 풋고추 다진것, 통후추 조금, 소금 조금). 채어진 치킨살에 생긴 수분을 따라내고, 밀가루 채 쳐서 한 번 듬뿍 바르고, 흐물흐물해서(발라낼때 조금씩 발라내니 하나로 된 형태가 아니어서, 겹치듯이 차곡차곡 쌓아서...) 조심스레 잡고 튀김옷을 한 번 입혀서, 부침개 부치듯이 익혀 내었다.
맛은 독특하다. 치킨 맛과 돈가스 맛이 섞인 맛? 소스간장에 찍어 먹으니 나름 담백하니 맛나다. 반면, 여러 부위 살들이 섞어져 있어서 잘 익히느라 좀 오래 튀겼더니 튀김 옷이 질기다. 아무래도 기름기 있는 음식이니, 맥주나 와인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 듯. 소주도 무방...ㅋㅋㅋ
치킨가스 소스는 화이트 와인, 미림, 식초, 양조간장... 거의 비슷한 비율이나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될듯. 그리고 다음에는 닭가슴살만으로 해봐야 겠다고 마음 먹는다. 맛이 어떻게 다른지....
꼬맹이 귀여운 햄버거는 모닝빵 사용. 반으로 잘라 마늘빵처럼, 올리브 오일과 마늘 얇게 저민 것을 섞어서, 빵에 발라주고 팬에서 노릇노릇 하게 구워주었다.
가지와 버섯은 올리브 기름에 볶다가 익으면 소금 좀 뿌려주고, 발사믹 식초를 넣고, 설탕 약간 넣고(꿀이나 효소도 무방) 발사믹 식초가 가지와 버섯에 거의 다 스며들어 흐르지 않을 정도 되면 꺼낸다. 이렇게 준비된 야채들로 차곡차곡 쌓아서 만들면 꼬맹이 햄버거가 만들어진다. 빵 표면에 리코타 치즈 발라 주었으나 다른 것으로 대체해도 된다. 양쪽에 꽂이 꽂고 칼로 반으로 가볍게 자르면 잘 잘린다.
닭가슴살 야채 크림 스파게티. 닭가슴살 스파게티도 맛이 기대 이상. 앞으로 닭가슴살 스파게티도 자주 해 먹어도 좋을듯 하다.
아.... 진짜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