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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아란도
read 3508 vote 0 2013.06.21 (03:51:20)

아래 내용처럼 이런 글이 올려져 있어서 나도 긁어 왔다. 댓글을 달았는데, 마지막 댓글은 삭제 되었다.그리고 친구도 삭제 되었다. 그래서 더 댓글을 쓸 생각이 없었으나, 마음이 바껴서 내 담벼락에다 쓰기로 했다. 요즘 시인들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다. 엇그제 친구한테도 그런 얘기를 했다. 시인들과는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고...왜? 그것이 그들을 존중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옴 몸으로 시를 쓰기 때문에 대중에게 모든 것이 노출되어 있다. 민낮으로, 혹은 알몸으로 대중에게 노출되어 있는 것과 같아서, 그들은 더 아픔을 많이 느낀다. 그들은 그래서 더 공격적이다. 그러나 그 공격이 상처를 내지는 않는다. 단지 그들이 아프기 때문이다. 무엇에 의하여? 세상에 의하여 그들이 아픔을 느끼기 때문이다. 온 몸으로 그 아픔을 받아 내기에 그들은 더 상처 받는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이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동안 계속 '이외수 아류놈들 길들이기' 라는 글에 나는 좋아요를 누르지 않았다. 그저 누르고 싶지 않았을 뿐이다. 그래서 그 글을 볼때마다 어떤 나만의 압박감을 느꼈다. 그리고 전에도 어떤 글에 나는 이외수를 이러이러하게 생각하고, 사회적 관점에서, sns 관점에서 댓글을 달았다. 그것은 나의 생각을 밝히고 싶었기 때문이고, 그런 나만의 압박에서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시인이 왜 그런 시 혹은 그런 글을 쓰는지에 대해서는 터치하지 않았다. 그것은 일단은 그 사람의 글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 시인 나름대로 세상을 보는 관점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과 사람은 같이 가는 것이므로, 자신이 보는 세상과 사람을 비판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 나는 왜 ? 압박감을 느껴야 했을까? 어떤 편에 서야 하는 것을  그 시가 나에게 종용하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여기서 왜? 내가 어느 편에 서야 하지? 그리고 왜? 그 시에 댓글 단 이들과 합류해야 하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다른 길은 없는 거야? 그래서 누르지 않았다. 이런 시 한편에 내가 이런 압박감을 느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뭔가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건 나의 마음이 그러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래 긁어온 글에 그와 같이 댓글을 달게 된 것이다. 시인 말처럼 나를 과대평가 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러나 나는 나를 과소평가하지도 않는다. 단지 나는 따지자면 중도(中道...정치적 중도 말고...)를 찾고 싶은 것 뿐이다. 어느 쪽으로든 판단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고, 긴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인들의 아름은 밝히지 않지만, 알 사람들은 다 알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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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인이 올린 글을 긁어 온 글>

 

이외수
9시간 전.

남보다 나은 물건을 가졌다고 생각할 때는 허영이 아닐까 경계하고, 남보다 나은 정신을 가졌다고 생각할 때는 자만이 아닐까 경계합니다. 언제나 조금 모자란 듯할 때 만족한다면 비록 세속에 살지만 그대가 바로 군자입니다.

김월선, 리오진곤, 아란도님 외 942명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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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란 무엇인가?

공자께서 『논어』, 「술이」 편에서 "성인은 내 아직 보지 못하였지만, 군자만이라도 만나 보았으면 한다"라고 소망하신 바로 그 군자를 말한다. 저토록 1,000명 가까이나 되는 이 페이스북 안의 대중 앞에서 오늘날 군자를 논하고 있는 저 이외수란 자의 정체는 과연 그 무엇일까? 도대체가 그 자신을 함부로 성인이라고까지 생각하고 있는, 미쳐도 아주 더럽게 미쳐버린 놈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감히 대중 앞에서 저런 말까지도 다 할 수가 있을 것이란 말인가? [시인, 박남철]

주: 아래 동영상은 바로 저러한 이외수와 같은 대가리 길게 기른 자들이 무의식적으로 잘 모방하고 있을, 붓다의 반열에 있다는 오쇼Osho라는 자에 관한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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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내용은

 

" 특별히 저도 찝어 주셨네요. 어디 말좀 해봐라... 이런 의미시겠죠.
제가 이외수를 바라보는 입장은, 그 자신이 연민에 가득차 있다는 것입니다. 그저 자신에 대한 연민을 밖으로 내보이는 것뿐이라 여깁니다. 저는 도인이라 칭하는 사람들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러나 이외수를 도인이라 생각한적 없습니다. 기인이면 몰라도... 하지만, 지금은 도인도 기인도 아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아요는 글을 보게되면 눌러줍니다.
왜? 이런 해명 아닌 해명을 하게 만드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관점의 차이는 비슷한 성향일지라도 존재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 저는 아란도 님을 보고 아무런 말씀도 드린 적이 없습니다. '특별히 찝'은 것도 없고요. 다만 있는 그대로를 퍼왔을 뿐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란도 님, 이제 보니, 늘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해주시는 듯한 분이시군요?) "

 

 

<삭제된 댓글>

복사를 안해 놓았기 때문에 대략 생각난 대로 적는다.

 

그럼 000님은 과소평가 하시고 사시나요? 자신을 과소평가 하신다고...아니 과대평가 하시고 사시는 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는데요.

그저 몇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정도면 되지, 왜 제가 거기에 마음대로 낑겨야 하나요? 글을 그렇게 긁어 오셔놓고 웬지 뒤집어 씌우는 것 같네요.

소크라테스도 당대의 소피스트들을 엄청나게 비판했고, 김수영도 당대의 시인들을 엄청나게 비판했고, 시인님도 지금 그러고 있는 중이죠. 그래서 그냥 그러나 보다 합니다. 아니 했죠.

그 시대의 대중들이 무엇을 소비하는 가는 부조리가 되기도 하지만, 그 시대의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바로미터가 있는 거겠죠.

이외수를 대중이 소비하든 이외수를 버리든 이유가 있는 것이지만, 사람은 어쨌든 잊혀지기 싫어하는 존재이므로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순간 순간 자기할 바를 합니다. 그것은 시인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타인 도인 놀이 그만 신경 쓰시고, 도나 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가면 폭력이 됩니다. 리얼이 리얼에게 먹혀들지 않도록 시인님이 시세계가 재발견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시인님과 다른 시인님에 대해서 글을 썼지만, 올리지는 못하겠군요. 이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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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지 않겠다고 했지만, 또 마음이 바껴서 올리기로 함. 전에 써 두었던 글인데 문맥만 고쳐서 올린다. 이 와중에 재미를 추구할 수는 없으니... >

 

 

내 보기에는 두 시인 다 불교적 색채를 가지고 계시다. 한 분은 불교의 정수를 다루고, 한 분은 불경의 형식을 다룬신다고 혼자 생각을 했다. 한 분은 시가 해체시인듯 하나 분석적이시기고, 분석적 이시기는 하시나 통합된 하나의 뜻을 숨겨 놓으시고, 이 뜻은 실상에서 현실로 다시 건너온다.

 

또 한 분은 불경의 뻥튀기 형식, 즉 불경의 언어적 은율과 불경에서 다루는 부처의 말씀 전달 방식, 부처의 비유법..즉 크고 셀 수 없는 크기...마하기법 형식을 차용 및 변주하여 하나의 시 형식을 만들었다. 시의 형식과 내용면에서(혹은 글의 형식과 내용 면에서) 불경을 시로 시의 형식으로 멋지게 변주 하는데 성공했다.

 

한 분은 페친 신청이 와서, 처음에는 누군지 몰랐으나 담벼락에서 글과 사진을 보면서 어떤 포스가 페북창을 뚫고 나와서, 기운이 너무 강렬하게 전달되어...살짝 움찔해졌었다. 후휴~~~ 친구하지 말까? 하는 생각을 며칠동안 했다. 살짝 쫄았나 보다. 살다보니 내가 쫄때도 있구나 싶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그런 호랑이 같은 기운을 감지 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겠나 싶었다. 그래서 한 번 가보자.라고 생각했다. 어쨌든 오늘 이런 일이 있었으니 여기까지 인가 보다. 한다.

 

또 한 분은 배꼽을 잡고 뒹굴다...친구 신청을 했다. 어찌나 유쾌하게 재밌는지...저절로 친구신청에 손이 갔다. 페친이 많아서 순번 기다리다 친구신청 철회할뻔 했다.

 

그러나 한 분에 대한 나의 시적 느낌은 살짝 다른 분의 평론을 보고 도움을 받아서, 나름대로 글과 시를 읽어보며 분석한 것이고, 또 한 분의 대한 나의 시적 느낌은 순전히 순수하게 나의 백퍼센트 빛나는 통찰력으로 문득 직관하여 알게 된 것이다.(쓸 때는 재미 있었는데, 지금 보니 과대평가에 쩌는구나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나는 이미 이 두 분의 전선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는 것을 알아챘는데, 점차로 나의 느낌이 맞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참으로 난감했다. 우째 그런 일이.... 그래서 나는 지금 생각한다. 시인들의 세계, 시인들과 세상, 시인들과 사람들. 시라는 것에 대해서 지금까지 내가 느낀 것은, 시는 뭔가에 대해 순간적으로 깊이를 갖게 해준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시가 없다면 세상은 죽어 있는 것과도 같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한 것을 느꼈을 때 참으로 뿌듯했다. 아..많은 이들이 그래서 시를 읽나보다 했다. 그러나 이것은 어느 순간 느끼고 알게 된 것이지, 내가 시를 열심히 읽는 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시란 그런 것이다를 알게 되었다는 정도이다.

 

그러니 '이외수 아류놈들 길들이기' 라는 시는 이외수가 타겟이 아니라, 소크라테스 시대로 보면 소피스트 무리들처럼 보이는 이들을 통털어 말하고 있는 것쯤으로 해두면 될 듯하다. 그러나... 이 시대에도 글에도 사람에도 각자 역할이나 영역이 있다. 사람이 시만 읽나? 환타지 소설도 읽고 통속 소설도 읽는다. 그리고 전에부터 미안하게 생각했지만, 나는 지금까지 이외수 소설을 한 권도 읽은 적이 없다. 그러므로 나는 어쩌면 이외수 입장에서 보면 아무 쓸모가 없다. 자기 책 한 권도 안 읽은 사람과 책을 읽어 주는 사람 중에서 누가 더 좋겠는가 말이다. 하지만, 나는 예전에 소설을 안 좋아 했다. 소설은 시드니 셀던 추리 소설 읽다 10년 전에 졸업을 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금씩 읽는다. 소설책이 잘 안 읽혀진다. 읽으려고 애쓰고 있다. 언젠가는 이외수 소설에도 손이 갈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시 역시 유명한 시들과 접하고 마음에 들어온 시가 있으면 그 시에 대해서 생각한다. 그러면 느껴지는 게 있다. 그때 그 시를 알게 된다. 만난 것이다. 그러나 나는 엄밀히 말해, 아직 이 두 시인의 시 세계에 들어간 것이 아니다. 솔직히 밀려 있는 것들이 있어서 아직 이 두 시인의 시 세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파헤쳐 보지 못했다. 모르겠다. 앞으로 파헤쳐 볼지 아닐지는... 그러니 위에 두 시인에 대해 내가 쓴 글은 단지 페북만을 접하고 쓴 것임을 밝혀 둔다.

부분적으로 가미한 부분도 있지만, 속도 없이 이렇게 글을 써 놓았었다. 물론 올릴 생각은 없었다. 불난 집들에 부채질 하게 생겼나....

 

또한, 소피스트 무리들로 보이는 이들은 아무도 자신들이 소피스트 무리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두 치열하다. 그러나 소피스트 무리들로 보여진다면 또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리 보인다는데 어쩌겠는가? 소크라테스는 제자 플라톤이 살려낸 것과 같고, 김수영은 김수영의 제자들이 살려낸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경허선사를 경허의 제자들이 살려 내었듯이...

그러나 과연 그럴까? 기록으로 남겨 놓고 제자들을 길렀기에 더 널리 퍼졌겠지만, 살아 남은 원동력은 그 자신들에 있었다는 것일 것이다. 그 자신들이 낳은 가치들이 빛나지 않았다면, 무슨 용 빼는 재주가 있어서 살아나겠는가? 시인들이여... 그저 자기가 낳은 시로서 세상과 교감하고, 그 시로서 세상에 화답하기를!!!

 

 

어쨌든, 정리하자면, 내가 이리 글을 쓴 이유는, 시라는 것을 보면 느끼고 전달 받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시를 읽고 다른 이가 그 시에 대해 반론을 펼 수도 있는 것이다. 시를 읽었는데, 자신은 할 말 다 하면서 다른 이가 다른 의견을 내거나, 자기 마음대로 왜 하필 그동안의 이외수 아류작 길들이기 라는 시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지 않던 나에게 하필이면 이외수의 글 좋아요에 내 닉네임이 나온 글을 복사해 가지고 와서 올리냐는 것이다. 나는 상당히 고의적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왜냐, 내 안에  이런 전제들이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피하고 싶었고,  그 시나 이외수 관련된 것에서는 그 시인과 더 대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마지막 댓글로 의사를 피력했고, 존중했는지 댓글 삭제와 바로 친구 삭제가 되었다. 존중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찌 되었든 의사 피력함과 동시에 어느 한 편에 서 버리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미 내 닉네임이 보였을때 의도가 있다고 본 것이다. 그래서 지금 생각났지만, 몰고 간 것이라고 댓글을 달았었다. 이는 내가 압박감을 느낀 이유가 분명히 있었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물론 그 시인이 주로 다루는 무의식의 영역이었지만 말이다. 그러니 그 시가 종용을 한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 시로 많은 사람들을 솎아 낼 것임이 분명한데 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6.21 (03:53:04)

비난 의도가 아니오. 참고해 주시오.

다만...좀 기분이 그렇소....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누가 맞소?

그리고 이러한 것을 어떻게 보아야 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21 (09:14:38)

제목 : 시 쓰는 날


남철이는 개새끼다.

개새끼들과는 말 섞지 마라.

오염된다.


이건 나의 걸작 시.

나도 이런 꼴 보면 시 나온다.

아 씨바 시 나와 준다.


오늘은 시 좀 나와주는 날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6.21 (09:57:41)

이러니 쎈 시가 나와 주는군요. 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21 (09:22:12)

저번에 마광수가 이외수 씹은 적도 있는데

개남철현상은 전형적으로 인터넷시대에 몰락한 지식인이 대중을 저주하는 현상이오.


무기력한 80년대 지식인은 자학과 냉소, 허무, 자기비하에 빠져 있었소.

그걸 그대로 시로 옮겨서 재미본 자가 박남철류 똥들이고.


무기력한 2000년대 시인은 한 술을 더 떠서

김어준이나 나꼼수같이 별 것아닌 것들이 기세등등 하게 설치는 꼴을 봐야 했소.


그들의 노무현에 대한 저주는 당연한 것이오.

70년대는 군화발 앞에서 그저 무기력했을 뿐인데


2000년대는 잘 나가는 나꼼수, 이외수들을 지켜봐야 했으니.

시도 모르는 자들이 시인 뺨치고 지나가니깐.


제발 저런 똥들은 간단히 무시해버리기 바라오.

적어도 이 구조론 사이트에서는.


이곳은 인간과 개를 구분하는 사이트입니다.

구조론연구소는 기존의 학계시스템을 전면부정하고 새롭게 기에 섭니다.


새로운 학문의 체계와 계통과 시스템을 건설하는 곳입니다.

저런 자들은 일단 안 쳐준다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6.21 (09:56:58)

그렇군요. 바깥 소식 들여와 쪼매 어지럽혔다 생각해 주세요. ㅋ~ 휴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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