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을 양자의 세계를 직관하여 풀어 놓은 학문 이라 하여도 될듯.
과학으로 규명하고자 했던 양자역학의 세계에 대해서 시원하게 마무리 하지 못하고, 뭔가 미적대고 얼버무리고 있었다고 보이는데, 이는 직관을 밀어부치는 힘이 약했던 것. 또는 사회와 대립각을 세우는 힘이 약했던가...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에 대해서 공통으로 관통되는 양자역학을 직관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듯. 같은 패턴이 반복이 되면, 그건 직관으로 당연히 감 잡을 수 있는 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