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아카데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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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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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18:37:06)
https://gujoron.com/xe/20945
용기를 내어 가입신청합니다.
오랜기간 우울증을 격어왔음에도
우울과 익숙해지지않아
이해와 격려와 지지가 필요로 합니다.
한 세계와 또 한 세계가 서로 소통하기가
이리도 어려움을 절박하게 느낍니다.
공감의 대상을 찾고 싶으며
공감의 영역을 세롭게 확대하고픈 욕망에 시달립니다.
기쁨과 안타까움이 한 뿌리임이 분명한데
안타까움에 휘둘리는 자신이 애처롭습니다.
용기를 내어 가입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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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09.03.30 (21:50:17)
어서오세요.
어떤 하나를 완성시키고
또 더 많은 것들을 완성시키고
각자에게 적당한 자리를 부여하고 제 역할을 맡기고
조율하고 코디하는 재미에 맛을 들이면
깨달음의 희열이 그곳에 있음을 알게 되오.
답글
르페
2009.03.31 (12:23:33)
소통이 정말 어렵지만
불통 그 자체보다 한 쪽의 일방적인 강요가 더 힘든것 같습니다.
소통, 또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군요.
반갑습니다~
답글
manager
2009.03.31 (15:45:19)
달강님, 반갑습니다.
달강이란 닉네임 발음이 참 재미있네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조금쯤 감염되어 있는 우울증,
구조론이란 철학치료가 꽤 효과적일 거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구조론닷컴에서의 첫걸음은 '68문답'으로 시작된답니다.
68문답 올려주시길 학수고대 기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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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하나를 완성시키고
또 더 많은 것들을 완성시키고
각자에게 적당한 자리를 부여하고 제 역할을 맡기고
조율하고 코디하는 재미에 맛을 들이면
깨달음의 희열이 그곳에 있음을 알게 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