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각한 존칭문화. 미국애도 심지어 중국에도 없는 선배님, 존대법. 이런게 없으면 연예계나 스포츠계가 하극상이 많이 일어나던건 80년대 이야기고. 100억대 이상 연봉받는 선수들은, 은퇴하거나 중도에 선수생활 포기한 선수들이 자기사업이나 다른 직장을 잡도록 지원하는 기구를 만드는게 더 중요. 유튜브나 어슬렁거리는건 영양가 없음.
2. 초딩의대 입시로 나타나는, 하층부 갈구기 2025년. 시장을 고립시켜 놓고, 밑으로 갈구다 보니, 실용이랍시고 나온게 초딩의대 입시반. 이러면 애를 낳을수 없음. 이건 진보 보수 모두의 문제.
3. 중국과 미국에 대한 막연한 환상. 몇가지가 보이는데, 트럼프는 사우디와 페트로 딜을 시도했고 (금융시장에서 중요), 중국은, 일대일로를 바탕으로 West (서구권)에 대응하는 물류체계를 구상중. 2008년 리만브러더스 이후로, 중국과 서구는 디커플링이 일어났고, 그로부터 20년이 지났는데도, 한국 엘리트층은 무분별한 유튜브중.
4. 한국엘리트: 58년 개띠들이 은퇴를 했고, 그이후로 80년대 학생운동을 하던 세대들이 사회의 핵심을 잡았는데, 대부분 수도권에 모여있음. 부의 대부분이 수도권집값에 묶여 있다는게 핵심이고, 한반도는 지옥으로 만들어놓음. 애를 많이 낳는 천주교권 이민자들이 한국에 와도 애를 안낳는다는건 근본적 문제가 있는것.
70년대까지 대학생 진보는 소수 엘리트 (장기표, 이재오 김문수, 이해찬, 오일쇼크로 취직이 불가)
80년대 대학생들은 마오이즘에 쏠려서, 농활때의 민중주의에 매몰 (대학 학점 안좋아도 대기업취직됨.)
90년대 오히려 대중 학생운동이 활발했음. 영삼때 대거 수배.
2000년대 이후에는, 대학은 취업현장이 되었고, 학원강사 전한길과 무리들만 떼돈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