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02 vote 0 2024.07.18 (16:29:44)


https://youtube.com/live/ZqtcWKdfEVQ


대중의 권력욕이 명망가의 우상화로 연결된다. 가부장의 권력욕이 교주의 신격화로 연결되는 것과 같다. 백종원의 경우 대중의 욕망을 자극하는게 일종의 범죄다. 유튜버도 마찬가지다. 구독자가 천만이면 천만 명의 추종자를 거느릴 정도로 인격이 되어야 한다. 보통사람이 천만 명을 모았다면 그 자체로 집단에 리스크다. 그런 자들은 반드시 자신의 명성을 팔아서 무언가를 사려고 한다. 나훈아가 그렇고, 김흥국이 그렇고, 진중권이 그렇고, 김용옥도 그랬고, 이문열도 그랬고, 김홍신도 그랬고, 강준만도 그랬다. 이들은 실력이 아니라 운이 좋아서 성공한 사람들이므로 과분한 자신의 행운에 의구심을 가지고 끝없이 그것을 테스트한다. 히틀러도 운이 좋았고 트럼프도 운이 좋았다. 죽음이 앞을 가로막을 때까지 행운을 테스트한다. 이렇게 개판쳐도 나를 도와주실 거죠. 하느님? 왜냐하면 지난 번에도 개판쳤는데 도와줬으니까. 이번에도 한 술 더 뜨겠습니다. 지옥불을 향해 달려들기를 멈추지 않는다.



최종보스 김용현 경호처장


공익제보 김규현 변호사 실명 등판. 도대체 김건희 스캔들 언제까지 끌 거냐? '02-800-7070'은 대통령 경호처... "모든 배경엔 김용현 경호처장" 김용현 경호처장 > 이종호(김건희) 재산관리인 > 이종섭 호주 대사 당시 장관. 윤석열과 24시간 붙어 있다는 이유로 차지철 행동을 한 것. 심지어 김건희 윤석열 사이에서 중매를 서줬다고. 게임 끝난거 아닌가? 몇 번째 남자야? 채상병 특검, 김건희 특검, 한동훈  특검 중에 하나만 걸려라. 다 죽는다. 한동훈은 진중권 아바타. 진중권이 진보라고 착각하는게 죽음의 원인. 진보 보수가 나누어져 있는게 다 이유가 있지. 



정치공작 수괴 한동훈


조국 주장 1. 한동훈 댓글팀 정치공작 장예찬 폭로 2. 김건희 댓글팀 정치공작 자살폭로 3. 국힘 대선 댓글팀 정치공작 이준석 폭로. 4. 나경원 한동훈에 공소취하 청탁.. 전부 한동훈 특검에서 다룰 사안.



일론 머스크 트럼프 지지 


가솔린차 흥하고 전기차 망하면 누가 손해? 일론 머스크는 그냥 생각 없이 내지르는 것. 그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 보통 스트레스 받으면 회피기동을 하는 거. 일론 머스크와 그의 부자 친구들이 선거를 매수하려 한다. 바이든 폭로. 사실 진중권이 선거를 매수했지. 트럼프 테러효과 없다. 반사이익을 기대하지만 현재로는 효과없음. 김두일 작가를 비롯해서 우리쪽에도 트럼프 광신도 많은듯. 걸러야 할 인간이 왜 이리 많냐? 



천공의 아름다운 말로


아름다운 대통령의 말로를 위한 노력이 동영상 제목. 말로가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은 쓸 수 없는 표현. 무식이 통통 튀는 현장. 자기가 자기를 스승님이라고 부르는게 바로 자기소개. 1인칭을 3인칭으로 말하는 유아어.

말로는 인생의 마지막 혹은 망하는 사람의 마지막 .. 절대 좋은 의미로 사용하지 않는 단어. 말로라는 말 자체가 안 좋은 말.



찾았다 삼부토건 게이트


윤석열 당선 이후에도 주가조작 계속한 듯. 뜬금없이 우크라이나 방문,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삼부토건이 뛰어든다 거짓말. 주가조작 명백. 이종호 언급 밝혀져. 조남욱>이낙연 동생 이계연>김건희 다 연결되네. 조남욱 사주시절 김건희에게 선물을 대접했다는 것이 YTN 단독 보도. 윤석열에게 삼부토건이 2002년부터 2015년까지 12년에 걸쳐 1년에 한 번씩 과일이나 영양식품, 정육 등과 같은 뇌물을 바쳤다.



명망가의 추태


칼럼



인종차별 메커니즘


칼럼



백종원의 노욕


신기한 상술은 하늘의 이치에 통달했고 오묘한 언변은 지상의 이치를 꿰뚫었네. 음식장사 성공하여 재물이 이미 많으나 만족을 모르고 깝치다가 백종원 되니라. 여수장 우중문시. 프랜차이즈 해서 백 명 중에 한 명이 흥한다고 백종원. 명망가가 명성을 팔아서 집금하면 안됨. 왜? 대중은 명망가를 우상화 해서 이득을 보려고 하기 때문. 명망가는 대중의 비뚤어진 욕심을 자극하는게 범죄라는 거. 



8억 모은 일본남 


맨밥에 계란말이만 먹고 버텨. 엔저에 후회 중. 헛살았다. 깔때기 구조 속에서 무조건 나빠지는 마이너스 원리. 애초에 깔때기 속으로 기어들어가는게 아니여. 외부와 연결을 차단할수록 더 차단해야 함. 돈을 벌려면 좋은 친구를 사귀어야 하고 

그러려면 돈을 써야 한다는게 아이러니.

  방법 1. 쇄국정책. 갈수록 선택지가 줄어서 자멸한다. 단 천천히 죽을 수는 있다.

  방법 2. 개방정책, 운이 좋으면 좋은 친구를 만나 흥하고 운이 나쁘면 나쁜 친구를 만나 망한다. 

  방법 3. 개방 후 쇄국.. 젊어서는 좋은 친구를 만나고 나이가 들면 나쁜 친구를 끊는다. 

일본은 방법 1을 선택해서 가늘고 길게 연명하다가 사망. 한국은 방법 2를 선택해서 미국 친구를 만나서 흥했다가 중국 친구를 만나서 몰락 중. 

  결론.. 일본은 맥아더에 의해 강제로 개방되어 흥했다가 혐한 혐중하며 스스로 쇄국하여 몰락

한국은 미국과 손잡고 개방하여 흥했다가 중국을 만나 쫄아서 스스로 쇄국하여 멸망.

초반에 개방으로 흥하고 막판에 쇄국으로 망하는게 역사의 흔한 흥망공식

  계속 흥하는 방법은 계속 정복, 계속 기술개발, 계속 신대륙 이동밖에 없음. 




논리학은 왜 족보가 없냐?


성경에도 누가 누구를 낳고 하는 세계가 있고 가계가 있는데.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합쳐서 42대. 대략 천 년.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01 구조론 제 29회 진리 김동렬 2024-07-21 198
» 원희룡 한동훈 이전투구 김동렬 2024-07-18 602
1299 트럼프 구제역 김건희 악당들의 전성시대 김동렬 2024-07-16 725
1298 구조론 제 28회 창세기 김동렬 2024-07-14 377
1297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 스모킹 건 이종호 김동렬 2024-07-11 952
1296 김건희 한동훈 결말은 동귀어진 김동렬 2024-07-09 734
1295 구조론 제 27회 힘 짐 도움 김동렬 2024-07-07 384
1294 허웅 르노 KBS 무너지는 한국 1 김동렬 2024-07-04 1032
1293 손웅정 삽질 르노코리아 이다은 김동렬 2024-07-02 1194
1292 구조론 제 26회 깔때기 구조론 김동렬 2024-06-30 569
1291 손웅정 박세리 장윤정 박수홍 친족상도례 김동렬 2024-06-27 886
1290 전여옥 한동훈 전쟁, 유진박 문제 있다. 김동렬 2024-06-25 898
1289 구조론 제 25회 다르마의 길 김동렬 2024-06-23 592
1288 조국 교수님 한동훈 학생 낙제시켜 1 김동렬 2024-06-20 1051
1287 푸틴 김정은 유착 윤석열 시진핑 난감 1 김동렬 2024-06-18 1020
1286 구조론 제 24회 존재와 무 김동렬 2024-06-16 624
1285 신라금관의 비밀 김동렬 2024-06-13 731
1284 동해 석유 안 파면 선거때마다 들고 나온다 1 김동렬 2024-06-11 1044
1283 구조론 제 23회 지식의 원론 김동렬 2024-06-09 677
1282 도처에 금쪽이 정신병동 대한민국 1 김동렬 2024-06-0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