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입자..힘..운동..량..
바라보고 있으면 뭐하나..공부해야지..
질은 무엇이고 입자는 무엇이며..힘은 이런 것이고..운동은 이런 것이고..량은..량은 많구나..에~ 또..
이렇게 공부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말해도 참...
항하사 모래 알을 언제 다 셀려나..
모래는 됫박으로 세는 거지..그걸 젓가락으로?..에궁~
량?
그거 일일히 안 세도 되거덩..왜?
운동이 있자나..
운동?
오른쪽인가 왼쪽인가..안 따져도 되거덩..왜?
힘을 알고 있자나..
최종적으론 질이다 이거지..
질이 뭐냐고?
질은
입자..힘..운동..량..이런 걸 공부 안해도 되는 게 <질>이다 이거야..
<축>이 무에냐..
<축>은 날이 오른 쪽이냐 아니냐..얼마나 더 있고 덜 있냐..이런 것 안 따지는 것이 <축>이지..
날과 관계없이 중요한 것이 축이다 이말 이거덩.
존엄..자유..사랑..성취..행복..
행복 안해도 되요..
성공 안해도 대..실패해도 된다고..불행해도 돼..왜?
사랑이 있거덩..
예의? 나이? 성별? 지역?
이 딴 것 꼭 필요하지 않아..그러 안해도 돼..하지 마..인사 하지마...왜?
사랑이 있거덩..
사랑?
아~ 갖다 버려도 됩니다..왜? 자유의 자리에 있거덩..
자유? 안 자유해도 괜챦거덩요..자유해도 되고 안자유해도 돼요.
왜? 존엄의 자리에 있거덩..
질이 중요하다중요하다..왜 자꾸 그렇게 말하느냐.
그 나머지는 전부 그 안에 다 포함되기 때문이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
여름이어도 좋고 겨울이라도 관계없어..
왜 그런가. 그 위에 뭔가 있기 때문에 그래..
결혼하면 어떻고 혼자 살면 어때..관계없어..별 것 아니라고..
단..그 위에 뭔가 있어야 돼..뭐 하다못해 돈이 넘치도록 많다든지..
이게 구조라구..
여유가 구조라구..
근데 그냥 여유되남? 그래서 그 위의 포지션에 가라는 것이야..
사는 게 좋지..
그러나 죽는 것도 괜챦아..왜?
그 위의 포지션에 있기 때문이야..
행복..조차나..그러나 불행해도 관계없다구..
백년회로..좋지..그러나 나쁜남자라도 관계없다구..
무엇이 관계없게 만들지?
포지션이야..
심지어는 지구가 멸망해도 괜챦아..
사과나무 심겠다 하자나..포지션이라구..
슬픔..고통..실패..이별..배신..죽음..
이런 찌질한 소리 하지 마란 것은..
그게 찌질하다는 것이 아니라..왜 그 위의 축을 못 보냐는 것.
왜 슬퍼하냐가 아니라..
왜 더 성장하지 않느냐..왜 상승하지 않느냐..라는 것.
왜 그 정도의 위치에서 얼쩡거리느냐는 것.
올라가야지..
위에서 내려봐야지..
티비 바깥에서 신파극을 봐야하고..
우주에서 지구를 봐야지.
지구에서 외계인을 보지말고..
신의 위치에서 외계인을 보자구..
호들갑 하것냐? 꼴갑 떨것냐?
위에서 보면 어떤 반응을 하것나..
"그렇거나 말거나.." 이러지 않것나.
그게 구조라구..
구조론 공부 좀 제대로 하자 이말다.
여기까지~ 빠이~
다 인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인간만에서 벗어나면 모든 것이 보이오. 그것이 가장 꼭대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