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609 vote 0 2018.06.17 (17:14:29)

   꼭지 1
   준표당의 몰락 

  

    망한 홍안유 변명은 없어.  미국으로 도주한 안철수 또 웃겼어.  


    꼭지 2

    홍준표 살생부


    고관대작 지내고 국회의원을 아르바이트 정도로 여기는 정종섭 

    추한 사생활로 더이상 정계에 둘 수 없는 홍문종

    국비로 세계일주가 꿈인 김무성 

    카멜레온처럼 하루에도 몇번씩 변색하는 원유철 

    감정 조절이 안되는 사이코패스 김태흠 

    친박 행세로 국회의원 공천 받거나 수차례 중립 행세 하는 뻔뻔한 이주영

    탄핵 때 오락가락 하고도 얼굴 하나로 소신없이 정치생명 연명하는 나경원  

    이미지 좋은 초선으로 가장하지만 밤에는 친박에 붙어 앞잡이 노릇하는 성일종  

    의총에 술에 취해 들어와서 술주정 부리는 정우택 


    꼭지 3 

    돈 내놔라 철수놈아


http://v.media.daum.net/v/20180617180156598?d=y


    괴력의 안철수 쓰레기 2천명 단 번에 처치. 2000명의 후보가 99퍼센트의 낙선율을 기록하여 15퍼센트 득표가 기준인 선거비 보전도 받지 못하고 다들 빚더미에 올라앉았다는데. 국민의당 최고위원 지낸 바미당 장진영 변호사가 철수를 속시원하게 깠다고. 요약하면 돈 내놔라.


    꼭지 4
    북미직통전화 트럼프 멋쟁이 


    중국이 한미 군사훈련중단 요구, 트럼프의 응답은 훈련중단 하되 잔인한 무역보복, 중국은 대응카드 없어. 어쩔구냐구. 시진핑아.

   

    다른 스타일 보여준 트럼프.

    1) 북한이 먼저 핵실험장 폭파 

    2) 한미가 먼저 군사훈련 중단 

    3) 북한이 먼저 핵탄두 및 미사일 이전 

    4) 미국이 선제적으로 제재해제 

    5) 북한이 선제적으로 북한관광 허용 이런 주거니 받거니로 가야 멋져버려.


    CVID 어쩌구 하는 용어에 사로잡힐 이유는 없어. 행동대 행동으로 가되 동시행동이 아니라 주거니 받거니 핑퐁행동으로 정리. 좋은 흐름.

     


    꼭지 5

    김진명이 최악의 쓰레기


    쓰레기 열전이라도 써야 할 판. 이명박은 노무현의 부산물. 역사의 전개과정, 박근혜는 그냥 똥, 김진명과 조갑제가 만들어낸 허상, 이명박이 노무현에 대한 대항행동이라면 그 에너지는 다시 진보로 수렴될 수 있어. 반동에서 정동으로 다시 에너지가 옮겨오는 것. 그러나 박근혜는 그냥 정신병. 보수멸망을 부채질할 뿐. 김진명은 드루킹 아류. 윤여준과 마찬가지로 소인배의 잔꾀로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려는 행동은 상호작용에서 배제시키고 단매에 쳐죽여야 한다. 드루킹짓 절대 방치하지 말아야 해. 적군은 용서해도 이런 식의 방해자는 쳐죽여야. 적군은 에너지를 도로 회수할 수 있지만 이런 넘은 그냥 손실일 뿐 회수되는 에너지가 없어.


    꼭지 6

   여성정치 망신 류여해

 

    박근혜 최순실 류여해 신연희 이언주 권은희들 잘하고 있나? 여성 정치인이 잘해야 여성의 미래가 있다. 정치의 세계에는 대표성이 있는 것이며 여성정치인은 개인자격이 아니라 대표선수로 나왔다는 거. 그런데 제대로 된 사람 누구 있나? 추미애 정도면 굉장히 잘하는 거다. 이정희 심상정만 해도 노회찬 개그맨에게 전염되어 연예인 행동이나 하고 나자빠져 있다. 여자일수록 약자일수록 소수파일수록 오히려 무게를 잡고 선비행동을 해야한다. 뒤에 더 많은 인재들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첫눈이 내려서 하얀 눈길을 처음 가는 사람이 나는 여자니까 그냥 뒤에 살살 따라가면 되겠지. 적당히 묻어가는게 처세의 기본이지. 이런 마인드로 판을 망치는 거.

노빠와 문빠들도 똑같은 딜레마에 처해 있다. 개념없이 나대는 노무현 아류들이 두려워 시스템이 반동을 일으켜 노무현을 죽인 것이며 마찬가지로 개념없이 나대는 나이롱 문빠들 때문에

문재인이 타격받을 위험이 있다. 당신은 당신이 아니라 대표자다. 역사의 무게에 의해 필연적으로 그렇게 된다. 자신의 처한 상황을 모르면 반드시 죽는다. 그건 자신의 의지로 정하는게 아니다.


    꼭지 7

    코르셋과 탈코르셋의 충돌.


    코르셋 못 벗는 흉자들 한심 여여갈등 번지나 어쩌구 세계일보 "남자든 여자든 아름다운 걸 좋아하고,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건 본능” 본능이 아니라 권력의지이며 타인에게 함부로 권력을 행사하면 대항행동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거.

    본능이라고 정당화 된다면 남성들의 성욕도 본능인데 바바리맨이 정당화 된다는 말인가? 본능을 극복하는 데서 문명은 시작되는 것. 여성의 매력공격은 남성의 폭력공격과 마찬가지로 본능이면서도 권력의지이며 위태로운 것이고 책임이 따르는 것. 코르셋을 하든 탈코르셋을 하든 자유이나 다른 사람의 대항을 부르는 오버행위는 극복되어야 한다. 코르셋도 권력행사이고 탈코르셋도 권력행사다. 돈이 있다고 과시하면 욕 먹고 힘이 있다고 휘두르면 감옥 가듯이매력이 있다고 과시하면 욕 먹는다. 상황 봐가며 적절히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 권력 그 자체를 부정하면 안 된다. 권력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낫다. 단 통제되어야 한다.


화장도 권력이고 탈화장도 권력이다. 남자들의 근육과시도 권력이고 교양과시도 권력이다. 지식을 과시하는 것도 때로는 꼴불견이고 마초를 과시하는 것도 당연히 꼴불견이다. 권력이 세분화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남학생은 게임하다 망하고 여학생은 화장하다 망하고 하여간 알아서 각자 망할 코스를 찾아가면 된다. 구조론은 마이너스이므로 망하는거 대환영.



    꼭지 8

    모두 거짓말을 한다.


  같은 제목의 책이 서점가에 있다. 인간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진실을 말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의 어떤 말은 일단 거짓말로 보면 된다. 왜냐하면 그는 다른 사람에게 위력적으로 말을 걸고 있는 것이며 그것은 무례한 일이고 그런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그 죄악을 상쇄할 정도의 도덕적 정당성을 필요로 하며 즉 의도가 들어가 있는 것이며 그 의도가 가진 자체논리가 그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사실관계를 침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어떤 말을 했다면 그 말은 일단 거짓말이며 그 사람이 선한 동기와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 거짓말이다. 오직 진실을 말하는 기술을 배운 능력자만이 바른 말을 한다. 이 책을 읽어보지 않았지만 상당히 구조론적이다. 위하여 곧 도덕적 당위의 논리를 폐기하고 의하여 곧 에너지의 작동경로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저자는 그냥 빅데이터를 분석했을 뿐이지만 그렇다. 진실을 말하려면 에너지의 작동경로를 이해해야 한다.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 그 말은 일단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선한 의도를 가졌고 그 의도가 사실을 침해하기 때문이다.


    꼭지 9 

    운동을 통제하는 것이 뇌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046135&memberNo=28143450


식물은 움직이지 않으므로 뇌가 없다. 멍게는 유충시절에 뇌가 있는데 자리를 잡은 뒤 뇌를 먹어버린다. 


상당히 구조론적인 분석이다.  뇌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하고싶어하는 것을 한다. 이는 결따라 간다는 구조론의 논리와 동치


정지한 것은 량

운동하는 것은 운동

운동을 통제(욕망)하는 것은 힘

힘(욕망)을 통제하는 것은 뇌(이성)

이성을 통제하는 것은? 무의식?(사회적 본성) 이념? 깨달음?

도덕이나 윤리도 이념에 속하는 것이겠다.


멍게가 뇌를 먹어버리는 것은 보수의 실용주의

환경과의 상호작용은 구조론


구조론.. 빛을 받아들여 뇌 안에서 빛을 만들어낸 것이 눈이다.

외부환경의 자극에 대응하는 기관을 만들어내는 것이 진화다.

운동을 통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외부환경을 통제한다는 것이 구조론.

    꼭지 10

    약자를 위한 철학은 없다

        


    꼭지 11

    신과 기적과 기도
  


    꼭지 12

    신의 증명



    ###


    꼭지제안 및 질문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4 제 99회 1부. 퀴어축제의 의미 ahmoo 2018-07-12 1929
293 제 98회 2부. 인간이 말을 들어야 한다 ahmoo 2018-07-09 2110
292 제 99회 준비자료 1 김동렬 2018-07-08 1591
291 제 98회 1부. 정의당이 약진할 것인가? ahmoo 2018-07-05 1940
290 제 97회 2부. 여성정치의 문제 ahmoo 2018-07-02 1873
289 제 98회 팟캐스트 준비자료 1 김동렬 2018-07-01 1582
288 제 97회 1부. 신태용도 할 말 있다 ahmoo 2018-06-28 2107
287 제 96회 2부. 신과 기적과 기도 ahmoo 2018-06-25 2088
286 제 97회 준비자료 3 김동렬 2018-06-24 1671
285 제 96회 1부. 코르셋과 탈코르셋의 충돌 ahmoo 2018-06-22 2075
284 제 95회 2부. 약자를 위한 철학은 없다 ahmoo 2018-06-18 1921
» 제 96회 팟캐스트 방송 준비자료 김동렬 2018-06-17 1609
282 제 95회 1부. 지방선거 소감 ahmoo 2018-06-14 2288
281 제 94회 2부. 약자를 격동시켜라 ahmoo 2018-06-11 1876
280 제 95회 팟캐스트 방송자료 2 김동렬 2018-06-10 1583
279 제 94회 1부. 북한 압박론은 공화당 달래기용 ahmoo 2018-06-08 2211
278 제 93회 2부. 여자가 잘해야 한다 ahmoo 2018-06-04 2239
277 제 94회 구조론 팟캐스트 준비자료 김동렬 2018-06-03 1586
276 제 93회 1부. 남북은 이렇게 수시로 만나야 한다 ahmoo 2018-06-01 1913
275 제 92회 2부. 석가의 침묵 ahmoo 2018-05-28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