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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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00 vote 0 2018.03.25 (19:06:12)

    꼭지 1 

   정봉주 삽질


    안목을 키우자. 딱 보면 모르겠나?


    꼭지 2

    문재인 베트남 UAE 순방


    페럴림픽 금메달 신의현 베트남 부인 김희선 대통령 공군 1호기 동승


    꼭지 3

    트럼프 사이다 발언


    "일본의 아베 총리, 아주 훌륭한 내 친구지. 하지만 이젠 그들에게 말하겠다. 그동안 그들의 얼굴엔 살짝 미소가 있었다. 그 미소는 ‘우리가 미국을 상대로 이렇게 오랫동안 (무역)이익을 봐왔다니, 믿을 수 없는 걸~’이라는 미소였다. 하지만 이젠 그런 날은 끝났다.” 이건 정말 펀치가 세다. 백악관에서 장관이든 참모든 매티스든 볼턴이든 말 많은 자들은 죄다 짤린다. 마이크는 트럼프만 잡는다. 손자병법은 전술을 적에게 공개하는 자부터 친다. 이념 내세우며 고지식하게 행동하면 무조건 짤린다. 침묵하는 자는 살아남는다. 장사꾼 트럼프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트럼프는 개인기로 시스템을 깨려고 하는 자이며 이런 사람들은 자기 구역에서 잔머리 굴리며 나대는 자를 절대 용납 못한다. 양아치든 조폭이든 나와바리 안에서 절대 2인자를 키우지 않는다.


    꼭지 4

    이재명 개념있네.


    명박구속 보고차 봉하방문. 박원순도 아침 9시에 비밀리에 더 먼저. 의리가 민주당이다. 본질은 질서. 돈의 질서는 보수. 지식의 질서는 진보. 에너지의 질서는 노무현. 진짜는 권력. 권력은 신분상승.  

 노무현은 지역주의 덫에 갇혀 있던 비엘리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에너지를 끌어낸 인물. 노무현을 죽인 자들은 비엘리트가 주제넘게 엘리트 영역에 들어왔다고 화를 내고 텃세 부린 쓰레기 지식인들. 조중동 지역주의 세력과 한경오 쓰레기 엘리트 세력이 양쪽에서 협공하여 노무현을 죽였지만 그들은 몰랐던 것이 바로 노무현의 공백이라는 특이점. 쓰레기 지식인들도 지역주의 세력도 한꺼번에 쓸려나가는 문재인 쓰나미. 에너지는 자체의 방향성을 갖고 있으므로 스스로 진화해 간다. 천하에 큰 사건을 일으켜 에너지를 끌어낸 사람이 진짜다. 

    전해철이 경기도에 나온다는데 3철은 아웃. 비서출신이 지금 나서는건 좋지 않다. 지자체장이라는건 원래 중앙에 대항하는 성격이 있으므로 중앙과 연고가 없는 독립적인 정치인이라야 한다. 이재명은 보급형 노무현이다. 에너지를 끌어낼줄 아는 사람. 외곽에 독립적인 정치인을 키워야 판이 안정된다. 안희정처럼 대중에게 아부하는 사람은 위험. 이재명처럼 싸움을 걸줄 알아야 진짜. 대중에게 역할을 주는 것.


    꼭지 5

    칼럼 이명박의 진실


    본질은 사회에 신질서를 제안하는 것. 이명박도 노무현이 만든 에너지 질서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 에너지 질서와 돈질서의 융합을 기대한게 2007년의 국민. 대중들은 이명박이 노무현을 계승하면 된다고 믿은 거. 그러나 착각. 결이 달라서 안돼. 노무현은 시스템 존중. 이명박은 시스템 불신. 장사하면 공무원 중심 시스템 불신하게 돼. 이명박은 돈에 환장한게 아니라 돈으로 권력을 관리하는 거. 이명박은 사이코패스라 리스크 관리가 안돼. BBK를 자기 입으로 꼼수 썼다고 까발겨서 금감원에 씹히고 심지어 금감원을 조롱하다가 걸려. 무개념. 그러나 그걸 수습해. 사고치고 수습하고를 무한반복. 권력획득은 능하나 권력유지는 못해. 초패왕 항우와 같아 황제가 되는건 쉬운데 지키는건 또 못해. 무한히 황제자리를 빼앗기 반복. 권력과 아슬아슬한 밀당을 계속하는게 이명박 집착의 본질. 아슬아슬한 상황에 두어야 조직이 관리되는게 권력의 속성. 조폭도 끊임없이 내분을 일으켜 관리. 박정희도 차지철과 김재규를 이간질해서 긴장을 조성하는 방법으로 관리. 이런 무식한 방법은 리스크를 축적해서 반드시 재앙을 일으켜. 도둑은 단돈 10만원어치를 털기 위해 1천만원어치 피해를 입혀. 방산비리 40조 했지만 실제 손실액은 13조. 그 중에 명박일당이 직접 먹은건 1조원 안밖으로 추정. 공식 리베이트는 5퍼센트지만 뒷돈 받았을걸. 그런 짓을 태연하게 할 넘이 이명박.


    꼭지 6

    위수지역 문제


    외출은 지금처럼 관내로 제한하고 외박은 서울까지 허용하되 외박을 늘리면 된다. 왕년에는 도로가 없고 차도 없어서 전쟁이 터지면 24시간 이내 부대로 복귀가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전국 어디서든 하루 안에 복귀할 수 있다. 게다가 휴대폰이 있어서 바로 연락이 가능하고. 그러므로 외박, 휴가자는 임시 휴대폰이라도 지급하는게 정답. 장병 월급 올랐으니 지역민도 큰소리칠 이유가 없고 부대장이 지자체와 협의하여 적절히 조절하면 된다. 주말에는 부대원의 1/3까지 외출, 외박을 늘려주면 된다. 군대도 주말에는 보초 빼놓고 다 쉬는데 장병이 부대 막사를 지켜봤자 고참들에게 갈굼질이나 당할텐데 외출시켜 주는게 맞죠. 과거에는 돈이 없어서 외출 해봤자 할 수 있는게 없었는데 지금은 월급이 올랐으니 외출하면 잘 쉴 수 있다.


    꼭지 7

    장자연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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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지 8

    몸에 좋다 나쁘다 사기


    중앙일보 기사 건강식품 믿지 마라 대부분 속임수. MSG가 해롭다는 둥 전자파가 해롭다는 둥 방사능이 해롭다는 둥 이런건 대개 과대포장 되어 있다. MSG는 무해하고 전자파는 그냥 빛이고 후쿠시마 방사능에 대해서는 과학자들도 잘 모르는데 일단 과장된다. 식품포비아와 마찬가지로 몸에좋다병도 큰 문제다. 좋은지는 알 수 없지만 영향이 있는 것은 홍삼, 감초, 마황, 도라지, 프로폴리스 정도. 게르마늄 어쩌고 하며 몸에 좋다는 물질. 중국인들은 옥을 지니면 좋다고 하는데 그것도 허당. 독성을 줄인 황화수은을 벽에 칠하거나 도장과 부적의 경명주사도 해로워.


    꼭지 9

    베트남에 사과한다고?

    외교문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그쪽에서 요구하지 않는데 우리가 떠들면 무례다. 용병을 부린 미국도 사과를 안하는데 용병이 먼저 사과하면 곤란하다. 우리가 사과를 하면 남베트남인을 학살한 북베트남도 사과를 해야 할 것이고 베트남이 크메르에 대해서도 사과를 해야 할 것이고 3만명을 기요틴으로 목을 잘라버린 프랑스도 사과를 해야 하고 그 전에 인도차이나를 다 잡아먹으려다가 프랑스가 막아서 멈췄는데 베트남이 남베트남, 크메르, 라오스, 미얀마, 태국을 다먹으려고 하다가 학살한 19세기 과거사도 사과해야 하고 이렇게 남의 집 일에 멋대로 개입하여 평지풍파를 일으키는건 정신나간 일이다. 그러나 아마 조만간 베트남에서 정식사과를 요구할 것이다. 문재인은 개인 자격으로 유감을 표한 것이고. 공산국가라 논의가 없지만 점점 그런 방향으로 진행이 되는 거다. 그러나 하찮은 용병놈들은 원래 사과할 자격도 없는 거다. 개한테 사과받나 개주인에게 사과받나? 공산국가에 민족주의를 불러일으키는 건 미친 짓이다. 우리가 사과한다는 것은 베트남 민족주의를 불러일으켜 베트남 공산정권을 치겠다는 거다. 그런 위험한 말을 태연하게 한다는건 문제가 있는 거. 겨우겨우 닫아놓은 민족주의 판도라의 상자를 한국이 건드린다고? 베트남 공정권을 엎어버리겠다고? 생각함이 있어야 한다.

 

    지 10

    몸철학은 사기다


    꼭지 11

    사건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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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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