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것에는 답이 있고,움직이는 않는 것에는..쩝.. 답이 없다.
움직이는 존재에는 답이 있고,움직이지 않는 존재엔 답이 없다.
그런데 말이다, 움직이지 않는 존재란 없다.
모든 존재는 움직인다.다시 말하면 움직이지 않으면 존재라 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존재에는 무조건 답이 있다.
존재는 움직이고 있다.
그렇다면 움직인다는 것은 무엇인가.
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사건이다.움직인다는 것은 사건을 말한다.
존재는 사건이다.뭔 사건이 터진 것,그것이 존재다.
존재가 사건이기에 답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답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사건이란 기승전결이 있다는 것이고,그것은 방향이 있다는 말이다.
즉,답이란 방향이 있다는 것이다.
결론치면,
존재란 사건이며,사건이란 방향이 있다는 것이며 그 방향이 바로 답이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