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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론 덕분에 권영길 이회창 각 2프로 올라갔는데 곧 원위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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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불안합니다. - 탱글이 ┼
│ 지금 각종 여론조사에서 5% 정도 앞서고 있군요.
│ 그런데 저는 안심이 안되네요..

│ 우선 부산/경남은 몰라도 대구/경북은 역선택을 했을 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 즉 지금 지지율에 어느 정도 거품이 끼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오늘자 한국일보가 그런 뉘앙스를 풍기더군요.
│ 지지도, 그 중 특히 대구/경북 지지도 차가 하루만에 줄어든다고 말입니다.

│ 지금 지지율이 대선 때까지 갈까요?
│ 만약 지금 지지율이 약간 거품이라면,
│ 그 상쇄부분을 부산/경남이 채워 줄까요?


│ 살금살금..
│ 정동영씨 말마따나 막대기로 달걀을 굴리듯,
┼ 조심스런 마음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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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왜 이회창의 당선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는가? 김동렬 2002-11-27 1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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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수동식 PDA 등장! 인기 캡 image 김동렬 2002-11-26 15057
382 껴안은 후에는 어케되지요? 여울목 2002-11-26 16081
381 Re.. 일단 껴안았다면 뽀뽀라도 해야죠. 김동렬 2002-11-26 17065
380 [노하우 펌] 린이아빠의 대발견 김동렬 2002-11-26 15893
379 '환멸의 정치' 청산이 이번 대선의 '화두'가 되어야 한다. 시민K 2002-11-26 14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