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론은 연역적 사고다.
- 연역적 사고는 모형 위주의 사고다.
- 먼저 모형이 머리 속에 그려져 있어야 사고를 할 수 있다.
- 모형은 대칭으로부터 시작된다.
- 대칭은 1 속에 2가 들어가는 것이다.
- 대칭의 1은 축이 되고 2는 포지션이 된다.
- 포지션은 작용과 반작용, 원인과 결과, 시작과 끝, 입력과 출력, 음과 양 등 여러가지로 전개된다.
모형은 사건이 입력에서 출력, 작용에서 반작용, 원인에서 결과, 시작에서 끝으로 가면서 구체화되는 각 단계를 나타낸다.
질, 입자, 힘, 운동, 량을 하나의 모형으로 구성하면 바운더리, 센터, 방향, 거리(시간), 결과로 나타난다.
막연히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모형을 그려놓고 생각을 전개해야 한다.
1) 바운더리는 무엇인가?
2) 센터는 무엇인가?
3) 기어는 무엇인가?
4) 암(arm)은 무엇인가?
5) 날은 무엇인가?
이 다섯가지를 생각하면서 마인드맵을 그려야 한다. 다섯 개의 가지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 다섯은 각각 대칭이 있다. 각각 시소를 이루고 있다.
내용은 잘 알겠고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겠습니다.
하지만
막상 바운더리 정하기가 힘들고요,
그 후 센터가 무엇인지,등등 각 단계에서 정확히 모르겠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구조론 사고 모형에 입각해서 내공을 쌓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