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817 vote 0 2024.07.02 (13:00:43)


    ‘왜 지금 서양이 지배하는가’ 이언 모리스가 쓴 책 제목이라는데. 보나마나 뻘소리를 써놨을 것이다. 진실을 말하면 생매장되는데. 어쨌든 용감한 사람이다. 진실은 지구에서 유일하게 나만 말할 수 있다. 왜? 도구가 있기 때문이다. 잘못되면 도구 탓하면 되고.


    동양이 서양에 밀린 진짜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 동서양으로 나누는 분류 자체가 잘못이다. 단순히 지도 펼쳐놓고 줄 긋지 말고 문명의 본질을 봐야 한다. 동양문명이라는 것이 없다. 서구문명이 있을 뿐이며 동양은 고립된 변방의 아류문명이다.


    결론부터 말하자. 동양이 서양에 밀린 진짜 이유. 1. 동양문명이 없다. 2. 아이큐가 낮다. 3. 지정학적으로 불리하다. 이것이 진실이다. 이 중에서 두 번째 진실이 치명적이다. 지능이 낮다고? 폭탄발언 하면 안 되는데? 걱정하지 마시라. 해설 들어보면 납득한다.


    남자와 여자의 평균지능이 같은데 왜 남자 천재가 많을까? 바둑은 ADHD 남자보다 차분한 여성이 더 유리한데 왜 남자 프로기사가 더 많을까? 건강보험 ADHD 진료현황을 보면 남자 ADHD 환자가 80퍼센트로 더 많다. ADHD 비율과 영재의 비율은 정확히 같다.


    여자 ADHD는 아기를 키우기가 어려우므로 임신 단계에서 여자 지능변이는 걸러진다. 여자 천재와 여자 바보는 임신단계에서 걸러지므로 ADHD가 적게 나오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여자에 가깝다는 말이다. 남성호르몬이 적게 나온다.


    메갈이 한남에 소추라고 놀리는 이유다. 백인은 흑인, 아랍계, 인도계 등이 섞여서 지능 평균을 깎아먹는다. 아이큐 테스트는 영국인이 기준이지만 영국에 흑인, 아랍인, 인도인이 없겠는가? 순수 게르만족 백인이라면? 우생학을 하는 유태인 일부도 지능이 높다.


    유태인 부자들이 부자와 결혼하면? 보통은 미녀를 찾기 때문에 지능이 낮아진다. 명나라 역대 황제들의 초상화를 보면 갈수록 아이큐가 떨어지는게 보인다. 유태인은 유태인과 결혼해야 하기 때문에 부자 천재와 부자 천재가 결혼해서 자동 우생학이 된 것이다.


    폰 노이만의 일화에 의하면 헝가리에 천재가 많다는 말이 있는데 유럽은 국가가 잘게 나누어져 있으므로 천재의 교집합이 만들어질 수 있다. 동양은 그런 식의 닫혀 있으면서 열려 있는 지정학적 구조가 없다. 닫혀도 안 되고 열려도 안 되고 선택적 열고닫기다.


    자연에서 우연히 선택적 열고닫기가 가능하다면 무한동력이 만들어진다. 뜨거운 분자만 받아들이고 차가운 분자는 뱉어내는 주머니가 있다면? 자연에는 없지만 인위적으로는 가능하다. 그게 우생학이다. 도시별로 보면 우생학이 적용된다. 뉴욕이 더 지능이 높다.


    왜 동양은 여자가 되어버렸을까? 백인은 눈이 깊다. 눈이 깊다는 것은 자신의 시선을 감춘다는 것이다. 여자는 눈이 깊지 않다. 같은 백인이라도 남자가 더 깊다. 여자는 아기와 눈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눈이 얕다는 것은 어린이 보육기간이 더 길다는 말이다.


    더 오랫동안 엄마와 같이 생활한다. 그러려면 남성 호르몬이 줄어야 한다. 성조숙증이면 독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조건일 뿐 결정타가 아니다. 결정타는 동양문명이 변방문명인 점이다. 유럽문명의 핵심은 인도문명이다. 인도는 동양인가?


    인도는 평균지능이 낮다. 그렇지만 다마스커스검은 인도의 우수한 철광석 덕분에 탄생했다. 유럽은 아랍인이 다마스커스검을 만들었다고 오해했고 아랍인도 만드는 쇠를 우리가 못 만든다는 게 말이 되냐며 야금기술을 발전시켰다. 그게 사실은 인도의 제품인데.


    백인문명은 인도, 아프리카, 아랍, 지중해, 게르만, 슬라브, 튀르크 문명까지 일곱 개가 합쳐진 것이며 중국문명은 혼자다. 애초에 7 대 1로 중국이 불리한 게임. 게다가 한자의 폐해까지. 구조로 보면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내려가는데 중국은 질에서 멈춘다.


    의사결정은 방향전환이다. 중국은 방향이 없다. 아프리카>아랍>인도>지중해>게르만으로 문명이 뱅글뱅글 돌아야 한다. 돌지 않는 팽이는 쓰러진다. 팽이는 돌면서 가속된다. 중국은 돌지 않는 팽이가 되어서 멸망한 것이다. 특히 진시황이 중국을 말아먹었다.


    중국이 잘나갈 때는 송나라다. 그때는 경쟁이 있었다. 춘추전국 시대도 경쟁이 있었다. 경쟁이 사라지고 멸망한 것이다. 경쟁을 만드는 것은 지리적인 구조다. 중국은 지리적으로 불리하다. 애초에 중국문명 자체가 존재하지 않은 판타지다. 진 것이 아니라 없다.


    1. 중국은 인류문명권의 변방이다.
    2. 중국인의 지능은 평균에 수렴되어 다양성이 부족하다.
    3. 중국은 지정학적 구조가 불리하다.
    4. 한자 장벽과 진시황의 통일이 숨통을 끊었다.
    5. 서양은 왕이 많고 선택적 열고닫기가 되는 지정학적 구조가 유리하다.
    6. 서구는 고대에 구리로 흥했고 중국은 중세에 철과 석탄으로 흥했고 서구가 근래에 철과 석탄을 따라잡았다.


    이언 모리스의 저서 제목 ‘왜 지금 서양이 지배하는가’를 한국에서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로 바꾸었다고 한다. 지금은 서양이 지배하지만 나중은 동양이 지배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확실히 그렇다.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전개되기 때문이다. 질은 압력이다.


    다양성이 압력을 만든다. 균일화되면 내부 압력이 낮아진다. 같은 것을 먹고 같은 옷을 입으면 창의가 죽는다. 서구가 더 에너지 낙차가 크다. 백인, 흑인, 아랍인, 인도인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질은 결합한다고 했다. 결합성이 더 높다. 진흙을 반복해도 같다.


    진흙에 볏짚을 섞어주면 결합성이 높아 창의를 잘하게 된다. 그러나 복제는 오히려 중국이 쉽다. 평균적일수록 복제본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창의는 못 해도 모방은 중국이 더 잘할 수 있다. 본질은 선택적 열고닫기다. 도시별로 보면 선택적 열고닫기가 가능하다.


    서울이 그렇다. 유리한 것은 열고 불리한 것은 닫는다. 서울 중에서 강남이 그런 짓을 한다. 강남 중에서도 학벌로 뭉쳐 그런 짓을 한다. 쓴 것은 뱉고 단 것은 삼키겠다고 의사와 검사와 기자들이 지금 얌체짓을 한다. 나만 살겠다는 악마들이 인류문명의 적이다. 


    


[레벨:10]dksnow

2024.07.02 (22:33:37)

1. 문명의 자궁. 메소 이집트 인더스 회랑

2. BC 300 그리스 철학 수학 만개

3.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폴리스들이 그리스 터키 이란 그리고 인도 서부 (간다라) 까지 그리스 철학 문명 전파 신약성경 그리스어로 쓰여짐

4. 이란 페르시아 지역에서 지혜의 집에서 그리스 학문 전역. 미적분은 인더스 0 개념 도입으로 급발전. 중동의 수레바퀴는 기계역학으로, 황금과 증류주는 화학으로, 그 기반에는 그리스 수학의 미적분학, 인도의 0의 극한과 포인터 개념.

5. 12-13세기 몽골의 페르시아침탈로 유태인 기술자들 스페인 우야미아 이슬람 왕조로 피신. 같은 공국 네덜란드에 주식회사 전파

6. 페르시아는 몽골이후 퇴화. 오스만 투르크화

7. 1차대전은 서구의 오스만 투르크 협공. 사라예보 총성




황하문명 (대동아공영권)에 대한 환상.


0. 몽골의 12-13세기 페르시아 러시아 침탈: 독일에 황하론이 나오고, 영국이 청나라 선교사 보낼때도, 황하론때문에 아편전쟁 전까지는 중국과 몽골을 혼동하고 두려워함. 생산력 측면에서는 청나라 (건륭-강희-옹정)으로 막대해서 은을 다 가져감. 은본위제.


1. 양계초: 1873이면 청나라때 사람, 광동사람이면 반청 가문.


2. 대동아 공영권: 2차대전의 일본제국의 대동아 공영권이 황하론을 더 부각시킴. 서양보다 동양이 낳다는 환상이 심어짐.


3. 70-80년대의 서구의 다원주의: 미국에서 유학한 인문사회학 강단 교수들이 이 부분을 넘지 못하고, 지금도, 제러미다이어몬드 책들고와서 장사중. 70-80년대 다원주의 일환으로 아프리카도 인도도 국가 인정받고, 일본은 숭배의 대상이 됨. 하지만, 이건 명백히 오리엔탈리즘. 근본은 안바뀜. 


[레벨:4]혜림

2024.07.02 (23:54:11)

글 내용 중 adhd에 대한 언급을 읽고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최근 방송에서 adhd에 대한 언급이 많더라고요. 현대인들 중 생각보다 이 질병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접한 자료로는 9명 중 한명은 해당한다고 하더라고요. (국내 기준에서요.)

그런데 워낙 adhd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보니 단순히 집중력 저하 현상을 adhd의 증상으로 이해하는 사람들도 많은 거 같고요. 전문가들 얘기 들어보면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요인이 adhd 환자를 증가시키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언급하신 내용을 보면 adhd와 영재성이 연관성이 있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현재 급증하는 adhd 환자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부분 영재성과 관련 있다고 봐야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7.03 (09:24:49)

1. adhd 급증설은 낭설입니다. 의사들이 진단을 잘 안해줍니다. 한때 연예인 30명이 나도 공황장애 환자다 하고 떠들었는데 의사들이 공황장애 진단을 그렇게 남발하지 않습니다. 그냥 공황장애라는 단어를 하나 배웠다고 자랑하는 것. adhd 비율은 달라진게 없습니다. 달라진 것은 adhd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들의 비율입니다. 


[레벨:6]서단아

2024.07.03 (01:16:20)

자연에서 우연히 선택적 열고닫기가 가능하다면 무한동력이 만들어진다. 뜨거운 분자만 받아들이고 차가운 분자는 뱉어내는 주머니가 있다면? 자연에는 없지만 인위적으로는 가능하다. 그게 우생학이다. 도시별로 보면 우생학이 적용된다. 뉴욕이 더 지능이 높다.

라는 말씀은 그것을 긍정하는 뉘앙스로 들리는데

쓴 것은 뱉고 단 것은 삼키겠다고 의사와 검사와 기자들이 지금 얌체짓을 한다. 나만 살겠다는 악마들이 인류문명의 적이다.

라고 밑에서 말씀하셔서 무엇이 결론인지 궁금합니다.

선택적열고닫기는 장단점이 있다는 단순한 결론일까요
방향전환에 의한 의사결정을 반복해야한다는 뜻일까요
아니면 다른 뜻이 있는걸까요

선택적열고닫기를 강조하시면서 그것을 하는 강남이
문제라고 하시니 이해가 어렵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7.03 (08:51:52)

구조론은 프레임을 버리는 사고입니다.

그러나 프레임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프레임이 없으면 혁명을 못 합니다.

프레임에 갇히면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혁명은 좋은 것이지만 혁명을 떠들고 다니는 자가 있다면 99퍼센트 사기꾼입니다.

로또가 당첨되면 대박이지만 99.99999 꽝입니다. 이런게 역설이라는 거지요.


세상은 역설에 의해 돌아갑니다.

자연에는 선택적 열고닫기가 없습니다.


만약 그게 있다면 무한동력이고 우주는 즉시 파괴됩니다.

우주는 넓기 때문에 우연히 가능한 것은 절대적으로 어디엔가 있습니다.


생명의 진화, 인간의 문명은 선택적 열고닫기의 결과입니다.

이는 엔트로피의 법칙과 맞지 않는 역 엔트로피지만 국소적으로 있습니다.


법칙을 어기지는 않지만 일정한 범위 안에서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우생학은 나쁜 것이지만 유태인은 이미 그런 짓을 하고 있습니다.


부의 집중은 나쁜 것이지만 이미 미국은 부를 집중시켰습니다.

재벌의 세습은 나쁜 것이지만 이미 재벌이 세습하고 있습니다.


프레임을 버리고 객관적으로 봐야 하는 것입니다. 

기득권, 엘리트, 소승, 교종은 선택적 열고닫기를 해서 꾸준히 나라를 망쳐왔습니다.


조선시대 양반들은 독점을 통해 나라를 망쳤습니다.

암세포의 구조와 선택적 열고닫기가 정확히 같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암세포가 계속 커지면? 멸망

양반 숫자가 계속 늘어나면? 멸망


그러나 선택적 열고닫기를 완전히 없앨 수 없습니다.

외국과 경쟁해야 하니까요. 우리가 완전평등을 추구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바로 북한.


이러한 모순이야 말로 사회발전의 원동력입니다.

모순이 전혀 없는 이상사회는 거짓말입니다.


문명은 그 자체로 매우 위험한 폭탄입니다.

인공지능이 인류를 파멸시킨다는 것을 알면서 인류는 그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모든 지식의 독점- 서울대 폐교 - 인공지능 박사님이 하버드 합격시켜 주셨어요.

거대한 암세포를 인류는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섶을 지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인류.


효율과 리스크는 항상 함께 가는 것입니다.

모든 좋은 것은 잠재적인 폭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눈을 부릅뜨고 그것을 감시해야 하는 것이며

적절한 제재를 통해서 독점을 막아야 합니다.


선택적 열고닫기의 대표적인 예가 재벌. 

문제는 재벌이 망한다는 것. 80년대 30대재벌 중에 몇이나 살아있습니까?


인류는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며 이 폭주기관차를 멈추지 못할것이며 

결과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죽음을 향한 질주. 현실은 돈룩업. 


총이 처음 발명되었을 때 똑똑한 사람은 저 총 때문에 수억 죽겠구나 하고 알지만 

내가 가만있으면 남이 그 총을 쥐고 내 목에 총을 들이대기 때문에 


총이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 총을 먼저 입수합니다. 내가 살아야 되니까. 

총이 나쁘지만 총을 버릴 수는 없다는 역설. 이런 모순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선택적 열고닫기를 포기하면 내가 죽고 방치하면 다 죽습니다. 

근데 인류문명이 원래 그런 거에요. 이미 동물을 거의 멸종시켰습니다. 


선택적 열고닫기를 가지되 적절히 감시하고 제재하고 균형을 따르면서 

계속 긴장된 상태로 있어야 하는 것이며 그것은 앙앙불락. 편안한 상태는 절대로 없습니다. 


신은 절대 인간이 편안해지게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세상은 원래 모순, 역설, 긴장, 견제, 밸런스, 맞대응에 의해 작동하는 것입니다.

[레벨:6]서단아

2024.07.03 (09:26:16)

암세포를 말씀하셨는데 그게 오히려 더 자연에 있는거 아닐까요 양반이나강남도 마찬가지고요

제 생각엔 자연에 없는 인위적인 것이라면 엘리트끼리만 노는 것이 아니라 지역 별로 엘리트가 각각 분산되어서 그들이 여러 사람의 친구가 되는 것이 더 인위적인 것 같은데요. 엘리트가 아니라 천재였던가요 단어가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여튼 그렇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7.03 (09:45:18)

자기 생각을 말하면 곤란합니다. 법칙을 따라가야 하는 거지요.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에 의해 우주는 기본적으로 흩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국소적, 일시적으로는 흩어지는 힘의 반작용에 의해 금맥에 황금이 모여 있듯이 모여 있을 수 있습니다, 자연에 암세포가 없다는 말은 엔트로피 증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암세포는 자신을 죽이기 때문에 자연에 암세포의 무한증식은 없습니다. 그게 있으면 고질라 탄생이지요. 물론 제한적으로는 있습니다. 암에 걸려 죽기 전까지. 자연에 없다는 말은 암에 걸리면 결국 죽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죽기 전까지는 있잖아요.


님이 원하는게 뭡니까? 엘리트가 분산되는 것이 더 인위적인 것 같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걸 찬성한다는 겁니까 반대한다는 겁니까? 구조는 구조일 분 찬반이 아닙니다. 효율은 리스크를 수반하고 리스크는 통제되어야 합니다. 모든 좋은 것은 감시되어야 합니다. 인위적으로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개놈들이 있으니까 인위적으로 때려잡아야 합니다. 모든 범죄자는 자연적으로가 아니라 인위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은 인위적으로 범죄를 때려잡습니다. 인위는 나쁘다. 그러므로 범죄는 방치되어야 한다. 이런 사상을 주장하시려는 겁니까? 프레임을 만들지 마세요. 


서단아님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이상한 프레임을 만들려고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모든 인위적인 것은 나쁘다. 자연적인 것이 좋다는 노자사상을 주장하시려고 하는 것입니까? 그런 프레임은 사절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907 논객은 죽고 초딩은 날고 김동렬 2024-07-08 4881
6906 허웅과 여친 김동렬 2024-07-07 4778
6905 한심한 노력타령 김동렬 2024-07-07 4876
6904 다르마와 동기부여 김동렬 2024-07-07 2931
6903 힘과 짐과 도움 김동렬 2024-07-06 3497
6902 허웅 박철 강형욱 손웅정 윤석열의 경우 김동렬 2024-07-05 4833
6901 KBS, 메갈, 삐라 김동렬 2024-07-04 4810
6900 선택적 열고닫기의 명암 김동렬 2024-07-03 4707
6899 손웅정 르노코리아 박철 옥소리 김동렬 2024-07-02 4781
» 왜 서양이 동양을 지배하는가? 7 김동렬 2024-07-02 4817
6897 이념이란 무엇인가? 김동렬 2024-07-02 4043
6896 교종소승 정의당, 선종대승 민주당 김동렬 2024-07-01 4787
6895 깔때기의 법칙 김동렬 2024-06-29 4801
6894 타투를 해야 하는 이유 1 김동렬 2024-06-29 5085
6893 다르마와 요짐보 김동렬 2024-06-29 4769
6892 임성근 이종호 김건희 커넥션 2 김동렬 2024-06-27 5118
6891 금쪽이 전성시대 김동렬 2024-06-27 4884
6890 다르마는 타이밍이다 김동렬 2024-06-26 4722
6889 전여옥의 돌려까기술 김동렬 2024-06-25 4619
6888 다르마와 메타인지 김동렬 2024-06-24 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