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론은 세상을 구조로 보는 관점이다. * 구조는 의사결정구조다. * 갈림길에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구조다. * 구조는 엮임이며 둘이 얽혀서 갈림길을 만든다. * 활동성은 동적상태이며 생명성은 계에 가두었을 때 한 방향으로 점점 자라는 성질이다. * 계에 가두어진 에너지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중에 하나의 상태다. 마이너스는 에너지가 부족하므로 계가 해체되어 사라지고 제로는 변화가 없으며 플러스는 점점 자란다. 마이너스가 사라지고 플러스만 남으므로 우주는 점점 진보한다. * 에너지의 고유한 활동성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다. * 대칭은 축과 날개의 공간적 구조가 있고 에너지를 태웠을 때 축이 움직여 날개를 선택하는 데서 시간적 순서가 성립한다. * 자연은 대칭에 의해 통제되며 대칭에는 코어가 있고 코어의 움직임에 의해 주도권이 성립한다. * 대칭의 작동에 의해 방향이 결정되면 순서의 앞단계가 뒷단계를 지배하는 데서 권력이 발생한다. * 사건은 에너지의 잉여에 의해 다음 단계와 연결되며 사건의 뒷단계가 앞단계의 에너지 잉여에 의존하는 데서 권력질서가 발생한다. * 대칭구조가 에너지의 효율성을 달성하며 효율성이 에너지의 잉여를 이루어 모든 진보와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 * 자연의 대칭원리가 사회적인 통제가능성을 이루며 집단의 의사결정구조를 성립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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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근원은 에너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