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은 >>와 ><이다. 더 이상은 없다. 에너지의 일의성과 공간의 동시성으로 모든 것을
설명한다. 공간의 동시성은 눈에 잘 포착되나, 에너지의 일의성은
잘 포착되지 않는다. 계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 구조는 엮임을
해명한다. 에너지로 엮이고, 에너지가 지나가는 길에서 공간으로
엮인다.
깨달음은 공간의 동시성과 에너지의 일의성, 대칭과 호응을 언어
안에 싣는다.
무엇인가? 세상이 ~하니, 내가 ~한다. 에너지로
낚여있다. 세상의 에너지에 스트레스를 받은 나의 대칭행동이다. 에너지
주체가 내가 되어야 바르다. 그래야 비대칭으로 행동한다.
나의 비전이 ~이니, 세상이
이렇게 나올 때 내가 저렇게 행동한다. 완전성이다. 에너지
주체인 나로써 세상을 대칭으로 풀어낸다. 에너지 주체가 나 일때는 무조건적인 대칭이 아니라, 조절하기 위한 대칭이다. 내 안의 완전성으로 자연의 완전성과 공명한다.
깨달음은 세가지를 일치시킨다.
관점과 언어와 호르몬이다. 눈과 세상은 대칭되니 올바른 관점을
얻기가 힘들다. 깨달음으로 극복한다. 세상의 대칭된 관점이
아니라 세상이 일하는 관점으로 보아야 바르다. 정치와 대칭된 관점이 아니라 정치가 일하는 관점으로 보아야
바르다.
언어는 깨달음을 명시화 한다. 깨달은 사람도 많고, 깨달음을 맛본 사람도 많다. 그러나 언어화 해야 깨달음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대칭과 호응이다. a의 변화와 b의 변화 그리고 그 둘을 묶는 c와 c의 방향성을 담는다. 언어까지 깨달아야 깨달음에 판단을 의지할 수
있다.
결국은 호르몬이다. 세상에 의지하는 호르몬이냐, 리더의 호르몬이냐다. 나의 완전성으로 세상의 완정성과 공명할 때
바르다. 세상이 팀으로 일하므로 개인도 팀으로 일해야 하고, 그
팀을 스스로 만들 때 바르다. 기승전결을 만든다. 완전성을
만든다. 호르몬까지 변해야 목숨 걸 수 있다.
구조는 에너지가 가는 통로다. 구조론은 에너지학이다. 사물은 보이나 에너지의 입구와 출구는 보이지 않는다.
존재는 살이고 에너지는 뼈이다. 구조론은 뼈를 해명한다.
구조는 관계로 보고 관계는 에너지가 지나가는 통로이다. 2를 제어하는 1이다.
1이니 쉽고, 1로보니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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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깨달은 것 같습니다. 멈추지 않고 진도 나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