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일보와 전남일보 여론조사를 보니
정당지지도는 비슷하거나 안당 우위
인물지지도는 안이 문에 압도적 우세로 나오더군요. 그렇다고 더블 스코어는 아니고..
생각해보면 수십년을 2번 한 남자만 바라봤는데 이제 '연애'도 좀 해보게 둬야죠.
어른들이 점지해주는데로 시집가는 조선시대도 아니고,
비록 그 남자가 '싫어 싫어 싫단말야' 미운7살형 유딩이라도 연애 한번 못해보고 결혼하면 얼마나 억울하겠냐고요...
경상도는 이인제도 찍어보고 헤어진 할배 회창옹도 다시 사겨보고 했는데 호남에도 기회를 줘야됨.ㅎ
그러나 결국 결혼은 누구랑 할까요? 둘다 그넘이 그넘같으면 이왕이면
돈 많은 남자 능력남 이라는 더러븐 현실에 연애남은 눈물을 떨구고...
그때까지 정기적으로 꽃이나 보내면셔..동성친구들 섭외해서 연애남 적절히 까주면셔 때를 기다리면 됨.
르페
문재인이 최근엔 연애실력도 몰라보게 늘었어요.
안철수는 딱 원나잇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