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생각의 정석 100회 특집, 공개 유투브 생방송 후기>

 

오랜만에 뵙는 얼굴들, 반가운 시간이다.

 

김동렬님, 냥모님, 오세님, 수원나그네님, 부하지하님,오리님, 오맹달님, 참바다님, 혜츨링님과 친구분, 그리고 닉을 모르는 여성 회원님, 강원도에서 오신 분과, 닉을 모르겠는 회원님들... 함께 하신님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막걸리 파티와 함께 진행된 생방송은, 방송이 송출되고 있어서 그 시간은 거의 음소거 시간이었다. 생방송의 방청객겸 참관인들이 될 자격 충~~~분 했다. 부족한 음식들을 잘 드셔 주셔서 감사했어요....^^;

 

1부 방송은 평소대로 진행되었다. 2부는 질의응답 시간 이었다.

생각의 정석 팟캐스트를 듣다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그 무슨 질문을 해도, 구조론적 답변이 가능한 동렬님과, 낭랑한 목소리로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오세님과, 이 모든 것을 시스템화 시키고 기술을 예술화 시킬 수 있는 냥모님.... 이 세 사람은 내가 보기에 그대로 팀플을 이루고 있다고 여겨진다. 서로의 장점이 극대화 되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어색하지 않고 한데 어우러지고 있다.

 

세상의 모든 문제들에 답을 할 수 있는 방송, 철학이 어떻게 인간이 삶을 이끌어 내는가를 알려주는 방송...' 구조론 팟캐스트 - 생각의 정석 ' 이다.

 

생방송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 부분에 대해 냥모님은 또 해결을 할것이다. 가보지 않은 길을 시도하느라 잠을 며칠동안 못자서 피곤해보였다. 팟캐스트로 나갈 방송을 편집하고 업로드 해놓고 왔다고 해서, 생각의 정석 팟방을 같이 들었는데, 팟캐스트 녹음은 잘 되었다. 암튼, 시그널 음악 너무 좋음...ㅋ

 

좋은 질문들이 나왔고, 답변은 웃음속에서 진행 되었다.

방송을 듣다보면, 마지막 질문은 내가 했다.ㅎㅎ~~~~ 목소리 출연하고 싶어서리~~~~

' 성공은 필요한 것인가요? 성공은 무엇인가요? '

 

 

 

[팟빵]생각의 정석-#100 생각의 정석 100회 특집 공개방송

http://m.podbbang.com/ch/episode/6497?e=21825743

* 폰으로 밤에 찍으니 사진이 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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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렬님, 오세님, 냥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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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들고 있는 부하지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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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님 머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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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 혼자 얼굴 보이시는 분은 강원도에서 오신 구조론 회원분...닉이 갑자기 생각 안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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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님과 헤츨링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11.14 (04:44:05)

흠..나도 후기 올리고 나니, 집안 행사 끝낸 기분인데..냥모님..정말 많이 피곤할듯...푹잠 하세요...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 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15.11.14 (23:28:55)

현장분위기와 후기 생큐!! 실감나네^^


언젠간 먹고 말테다. 차곡차곡!!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11.16 (18:20:58)

감사해요...
흠..차곡차곡은 예약 해야만 가능...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1.16 (09:18:21)

방송을 들어보면 동렬님도 동렬님이지만 오세님과 양모님 세분의 케미가 잘 어우러졌기에 100회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오세님의 방송 진행솜씨가 탁월하다고 생각됩니다. 목소리톤과 발음도 좋으시고 말솜씨가 뛰어나신거 같아요. 생각의 정석 말고도 그전에 어디서 방송경험이 있으셨나 싶을정도에요^^

인기있는 타 팟캐스트 방송 진행자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양모님도 매번 방송편집을 하시느라 수고에 감사드리구요. 특히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이 참 좋더군요.
방송에 삽입되는 음악이 무슨곡인지 질문을 드리고 싶었을정도..
요즘은 나오는 음악이 고정되어있는거 같은데 예전방송에선 나오는 음악이 여러음악들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


동렬님에 대해선 따로 뭐 얘기할 필요가 없겠죠. 동렬님이 없으면 생각의 정석 방송이 없을테니까요.


유튜브 생방송을 보려고하였으나 위에 쓰신대로 소리의 문제 때문에 보다가 그만두었습니다.

때문에 방송은 나중에 업데이트가 올라온 후에 들었죠.

이것도 하나의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보고 다음엔 더 나아질거라 생각됩니다. 200회특집까지 가기전에 연습삼아 특별한 날을 잡아서 중간중간 생방을 해보시는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되네요.


아란도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방송을 들으니 마지막에 질문을 하셨던데 질문 좋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11.16 (18:22:41)

생방송 편집본 있어요..
유투브에서 생각의 정석 검색하면 나올 거예요.
감사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1.17 (00:13:03)

이건 소리가 잘 들리네요.. 소리크기도 작지않고요. 신기하네ㅎ

제가 생방 봤을때는 전체적인 소리도 너무 작게들렸고 거기에다 창을 띄울때 소리가 아예 안들려서 계속 생방을 볼 수가 없었거든요.. 근데 이건 생방때와 화면은 똑같은거 같은데 소리가 잘 들리니 신기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5.11.17 (10:51:58)

어지럼증 땜시 못갔어요.  흑흑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1.17 (19:33:06)

댓글을 올린김에 한가지 아쉬운 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방송을 들어보면 질의응답시간에 오맹달님이었나? 그분이 질문하실때부터 거의 방송끝날때까지 어떤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입에서 이상한소리를 내는 분이 있었습니다.
식후라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방송을 듣는데 솔직히 굉장히 거슬리더군요. 한두번이라면 모르겠는데 방송끝날때까지 계속 그러시더군요ㅡㅡ;
방송중이 아니라면 상관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생방송중이고 녹음중이었는데 그런 소리를 내는건 좀 아니다 싶더군요.
그분은 그 소리가 방송에 안들어 갈것이라 생각하셨나? 다들어갔고 굉장히 크게 들립니다ㅡㅡ;
공중파방송이라면 당연히 말할것도 없겠고 인기있는 팟캐스트에서도 이건 있을수 없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정석의 위신을 깎아내리는 느낌이 든다는거죠.

생각의 정석도 팟캐스트지만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하는 엄연한 방송입니다.
이런걸 주의하는건 방송에 임하는 기본예의이고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정석이 좀더 발전된 방송이되길 바라는 마음에 싫은소리지만 적어보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11.18 (15:51:49)

흠....
저도 다시 들어 보았는데, 뭔가 지즈적 거리는 소리가 간혹 들리는데...뭔소리인지는 불분명하고...

젓가락 소리는 음식과 막걸리와 같이 진행되는 것이어서, 들린다 하여 크게 거슬리는 것은 아니라고 여깁니다.공개 생방송이란 타이틀을 왜 붙였는지...그 부분이 있기에, 생방송이란 감안도 있어야 할듯 해요.

또한, 모니터가 방송진행자분들에게만 향해 있어서, 뭔가 잡음없이 경건하게 진행되어진다라는 착시를 줄 수도 있으나, 모니터가 전체 상황을 같이 비추거나 이쪽저쪽 섞여서 비추었다면, 전혀 어색한 소리들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사진으로 상황을 보고 있으니 참작이 될 수 있으나, 영상으로 보는 분들은 한 부분 밖에 볼 수 없으니 간간히 들리는 소리들이 거슬릴 수도 있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진행자분들 대화가 끊기지 않고 있고, 목소리 녹음이 훨씬 잡음 보다 크기 때문에 별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여깁니다.

락에이지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으나, 지적들과 바램들이 좀 과도하다고 여겨지고, 지나치게 좀 오바적 측면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생방송이라고 분명 명시되어 있는데, 모든 모인 사람들이 유령처럼 소리 내지 않고 있어야 한다는 것도 좀..웃기는 일인듯 싶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방송을 먼저 진행하고 뒷풀이나 음식은 나중에 먹는 것이 좋았겠다 싶기도 하지만, 서로의 시간들상... 그럴수밖에 없었으니, 다음에는 그 부분을 참고 하셔도 좋겠지요. 

어찌되었든,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공개 생방송을 하다보면, 웃음소리, 기침소리, 헛기침소리, 정체모를 소리들이 끼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단지, 최대한 잡음이나 소음이 녹음이 안되게 하면 좋지만, 방송 진행석과 방청석이 거의 붙어 있기에 잡음과 소음이 같이 녹음된 거라고 여깁니다.

다음엔, 회원분들의 열화같은 성원이 더 빗발쳐서, 공개방송하기 좋은 장소를 섭외할 수 있기를 바래요. 저도 냥모님께 얘기했던 사항이기도 합니다.

생방송이 그럴듯하게 폼나게, 질 높은 녹음이 이루어 질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구조론 회원이면 다 같은 심정일거라 여겨봅니다.

제가 굳이 여기에 댓글을 단, 이유는 뻔하지요... 제 공간에서 했기 때문에 그날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제가 답글을 다는게 맞는거 같아서 달았습니다.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1.18 (20:53:33)

일단 제가 지적한 소리와 아란도님께서 얘기하시는게 혹시 다른게 아닌가 싶구요.

제 지적과 바램이 과도하다고 여겨지셨나 보군요.. 전 그냥 듣는사람 입장에서(방송은 듣는사람을 위한 것 아닙니까?) 방송에 좀 더 집중하면서 들을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적었던 것이구요.


제가 위와같은 댓글을 달면 분명히 아란도님같은 댓글이 달릴거 같아서 굳이 안쓸려고 했습니다만 제가 안좋은 소리를 듣는 한이 있어도 그래도 짚고넘어가는게 맞는거 같아서 적었습니다.


모든 모인 사람들이 유령처럼 소리 내지 않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요? 그럴수는 없죠^^

근데 기본적으로 알 수있지 않나요? 방송에 들어가면 곤란한 소리겠다 아니다 정도는 스스로 알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건 그냥 그분의 실수라고 봅니다. 전문방송인도 아니고 그런것까지 방송을 만드신 분들이 컨트롤 하기에는 무리다 보여집니다. 환경적인 부분의 제한때문에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어릴때부터 많은 공개방송을 들어봤고 현재 김어준의 파파이스 같은 방송을 들어봐도 웃음소리나 박수소리 이런거외에 특별히 거슬리는 소리를 들어본 기억은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그쪽 방송환경과 생각의 정석 방송환경이 같지 않다는 것은 압니다만.. 우리가 김어준같은 방송보다 못한게 뭐죠? 어쨌든 생각의 정석이 70억 청취자를 향한 방송인데 저의 의견정도는 수렴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의 지적에 아란도님께서 생각보다 예민하게 반응하시는것 같아 좀 의외입니다만..

아란도님께서 장소제공자로써 무슨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그렇다고 아란도님께서 뭔가 책임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생각해보니 이번방송 장소제공자로써 아란도님이 가장 고생하셨겠다 생각이 드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11.19 (02:03:43)

락에지님 의견은 충분히 공감해요.
그런데, 문제는 의견이라기 보다는 지적을 위한 의견이라는 거지요.

현장 상황을 사진에서 보셨잖아요.
저는 그게 어디서 난 소린지 모르겠으나,
만약, 자신이 제어하지 못한 생리적 소리라 친다면,
공간의 크기의 한계 때문이란걸 말씀 드린 거예요. 녹은되는 기기와 다들 바짝 붙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 거예요.

다들 그런 지적 할줄 몰라서 안한다고 여기면 오산입니다. 그리고 고생했다는 얘기 들으려고 댓글 단거 아니니, 그 부분은 제외하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파파이스는 아예 공개방송을 하기 위한 장소이고, 이미 그것에 맞게 설비 되어 있고, 충분히 방청객을 컨트롤 하는 시스템이 되어 있다고 보며, 이미 그정도면 어느정도 어느쪽이나 훈련이 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처음 참돤한다 할지라도, 이미 틀이 잡히면 저절로 통제가 된다고 봅니다.

구조론 생각의 정석은 거기에 비하면 이제 시작이고, 장비도 냥모님이 그동안 마련한 장비로 해결하고 있는 것이구요.

머~~~일단, 구조론의 역량을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장비나 그동한 방송의 쌓임이나 구조론 회원들의 구조론생방송을 참관한 경험들이, 이런 형태로는 처음이라는 거지요.

그런데 비교대상이 될 수 없는 사항들을 비교한다는게, 좀 거시기 하다는 거지요. 이런 비교가 오히려 더 욕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거지요.

70억 인류가 듣든말든, 구조론 영상생방송을 처음으로 시도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하는데, 이건 머~~~ 첫술에 등따시고 이빨도 쑤시겠다. 라는 요구를 늘어 놓으시니...좀 어처구니가 없다라는 그 얘기 입니다.

화성에 처음 발 내딛는 심정으로 시도했다. 라는 얘기는 귓등으로 들었나...하는 생각도 들고, 소리가 잘 안들린 생방송을 편집으로 살려내었기에, 지금 이런 얘기도 가능한 것인데...., 무사히 화성에 갔다가 귀환 했으면, 축하 해주는게 더 우선 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저도 이런 이유에서 같이 참여해 보고 싶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현장에서 그 긴장감을 같이 지켜보고 느끼는 그것이 좋았기 때문이지요.

물론 다들 애들이 아니니까...이런저런 얘기 다 불필요하지만, 어쨌든 새로 발을 내딛었으면 축하와 격려가 먼저라고 여겨요. 채찍과 당근은 그 다음에 쓰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시면 될거 같구요.

얘기를 풀어가는 순서, 일을 풀어가는 순서, 의사전달과 요구를 전달 하는 순서가 좀 이상하다는 거지요.

생방송 듣기가 그렇게 거슬리고, 70억 인류한테 선보이기가 그렇게 마뜩치 않다면, 그건 본인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흠..., 나는 자랑스럽기만 하구만은....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1.19 (10:47:09)

에이구.. 생방송하는데 있어서 뭐하나 도움이 된 것도 없이 듣기만하는 주제에 제가 너무 무리한 요구를 했나보군요.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생각의 정석 방송에 혹시 불만족스런 부분이 생기더라도 그냥 조용히 듣기만 해야겠네요.

군데군데 말씀이 좀 지나치신듯 한데
첫술에 등따시고 이빨도 쑤시겠다. 라는 요구를 늘어 놓으시니~ 라는건 대체 누구 글을 읽고 쓰시는 건가요?
생방송 듣기가 그렇게 거슬리고, 70억 인류한테 선보이기가 그렇게 마뜩치 않다면... 이런식의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쓰시는건 곤란합니다.
제가 님에게 그런 소리를 들을만큼 저의 지적이 부당한 것이었나요?
지적을 위한 의견 아니구요(님이 저에게 쓰신 표현대로 뭐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어쩔수 없지만)
저도 애정이 있어서 했던 얘기입니다. 위에서 다 말씀드렸잖습니까? 말씀하신 부분 이해하고 그럴수도 있었던 환경은 이해한다고요.
김어준방송과 어떻게 비교가되냐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약자포지션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방송은 방송입니다.


그리고 저도 생각의 정석이 지금까지 온것이 자랑스럽습니다. 1회부터 지금까지 거의 빼놓지 않고 들었거든요.
제가 위에 쓴 댓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처음부터 아쉬운 점을 얘기했던건 아니였지요. 님이 지적하신 축하 해주는게 더 우선이다는 말대로 축하의 말도 전했습니다.
그점만은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11.19 (13:48:50)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심한 얘기를 한건 잘 들리나 봅니다. 위신을 먼저 얘기한건 락에이지님 이시죠. 약자포지션이라...? 락에이지님이 얘기하는 포지션은 허풍포지션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왜? 그런가 하면, '작지만 기에 선다. 처음 시도해 보았다'. 이 말뜻을 너무 간과하기 때문이죠. 이것이 강자 포지션이죠. 이럴땐, 70억 인류 눈치따윈 안보는게 맞는 겁니다. 위신과 체면을 넘어서는 겁니다. 나는 그 얘기를 하고 있는데, 락에이지님은 쓸데없는 위신과 70억 인류 비위맞추기를 얘기하니, 이미 자신의 거슬림으로 인하여 알아서 약자= 허풍 포지션에 서버린 것이죠.
질에서 시작인가?
량에서 바라보는 시선인가?
량에서 바라보기에...위신과 70억 인류 눈치가 보이는 겁니다. 기에 서면, 새로 뭔가 하기 바쁜데 눈치따윈 신경이 안쓰이지요. 앞으로도 실수나 혹은 시행착오들이 많이 일어날수도 있겠지만, 눈치보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눈치보면 방송에 다 드러납니다. 공개방송이나 모여짐은 계속 해보는게 정답이라 여깁니다. 그냥 여러번 해보면 됩니다. 그러면 양식은 저절로 가닥이 잡힙니다. 단, 참관인 혹은 방청객이 통제되는 것은 주최측이 힘이 세야 합니다. 뭔말인지 아시겠는지요...? 이 부분은 서로 평등하고 대등한 그런 것과는 좀 다른 부분입니다.

이제 여기서 그만 댓글 달기로 하지요.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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