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에 제 이름도 올라갔는데, 오늘 기사 나온 거 보고 수업 들어가서는 우리 아이들한테, 조만간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가게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했더니---.
아이들이 말하길, 가게 이름은 '올바른 떡볶이'나, '국정 떡볶이'로 하라고 하네요. ㅋ
바람도 불고, 비도 오고---. 오늘은 이 노래 들으며 위안 삼았는데, 허핑턴포스트에서 소개한 그 노래죠. 아직 못들으셨다면 한 번 들어 보셔요.
https://www.youtube.com/watch?v=YQHsXMglC9A
이상우
저도 동참했습니다. 고난을 받아야 할 때 고난을 피하는 것은 제 자신과 역사에게 부끄러운 일이지요.
불법이 정의를 억압할 수는 있어도, 불법이 정의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역사는 그렇게 발전해왔으니까요.
탈춤
아델
제가 좋아하는 가수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동참할 방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한너울
헉, 눈팅만 하는 저에게 이런 영광이 ----
아무 님, 탈춤님, 힘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상우 선생님, 저 역시 학교에 근무하고 있어서 늘 좋은 말씀과 사례를 보며 공감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힘내시고요.
배태현
hello,korea.
닭장葬 치르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