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너무 띄엄띄엄 올라오네요..
칼럼니스트라면 아무일도 없는 시국에는 일주일에 한편정도,
지금같은 시국에는 적어도 일주일에 두편 정도는 써야하고
선거철이면 일주일에 세편 이상은 써야죠.
칼럼니스트가 이래 적게 써가지고 어디 밥값 하겠어요?
영감은 할매가 찾아야지
왜 동네큰형한테 찾으라는건지요?
칼럼니스트가 스스로 영감을 못찾으면
칼럼니스트 명함 내 놔야지요....
그러니까, 모르면...알고나서 얘기 하라는 거지요.
인간의 기본 프로세서른 모르면, 인간을 이해하기 어렵지요.
나 같으면, 동네큰형 같은 분을 위해서는 ...소위, 철학자라면 글 안 쓰고 말지요.
그런데, 이 공간은 한 사람만 보기엔 아주 커요.
그러니, 불특정 다수, 혹은 알아 듣는 사람을 위한 전파 같은 것이니, 기다릴줄 모르면, 그거부터 배우세요.
제가 개신교는 아닙니다만, 교회 똥간 냄새를 좀 맡아봐서 아는데...
아란도님을 개신교식으로 보면
"방언의 은사를 받았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군요.
방언을 하는 사람은 정작 자신이 무슨 방언을 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방언을 해석하는 은사도 있다고 하던데요..
아란도님의 방언을 해석하는 은사를 받은 분은 누군가요?
그 분하고 대화를 좀 해야할 것 같네요.
언제까지..헛소리로 대화를 나눌 것인가....
갇도 못 잡는데..ㅠㅠ
이려면 또 감 추천 하려니.
미리..청도 감 추천이오.
상대방의 글에 대해
"쓸데없는 소리"
"헛소리"
라고 말하는 사람과 무슨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하겠소?
박근혜더러 소통하라고 호통치면서
정작 자신은 저런 말이나 하다니.....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이 다른것이 아니오.
그대는 기본이 안되어 있어요. 자기가 기본이 안되어 있으면, 제발, 질문을 제대로 하세요.? 질문을 제대로 못해서...이 사단이 나는거...질문을 제대로 못 할거면...기웃거리지도 마삼.
절대로 이거 내가 말하는거 인정 못하겠죠....?그럼 된거예요.여기에 신경 끄면 됩니다. 쉽죠...?
그런데도.....또, 답변?
그렇다면, 당신은 질문 할줄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존심이 상해도 그건 누가 대처 해줄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미안해요.
ㅎㅎ 이 사람 오지랖 쩌네요.....
군기반장이라도 되나요?
뭐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는게 많죠?
글도 무슨 전후맥락도 없이 횡수.....
재밌군요
근데, 원래 허접하면...말이 과해지긴 해요. 근데? 누가 화? 나 있을까요....?...어쨌든, 발언권이 뭔지만 알아도, 당신은 상대를 공격하는 것에 대해...마구잡이로 휘두르지는 않을 거예요.
이건, 네가, 일면식도 없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나누워 준 것이지만, 기대는 안하므로...더이상,댓글로 내 잠을 방해 말기를 바래요.
님은 댓글 안쓴다면서 계속 쓰네요?? ㅎㅎㅎ
불과 18분전에 자신이 했던 말도 못지키는군요..
그래도 박근혜는 180시간 정도는 지킨거 같은데요...
그리고 저 화 안났어요....ㅋㅋㅋ
누구 공격하지도 않았구요......
칼럼니스트한테 칼럼 좀 자주 쓰라는게 공격인가요?
공격과 부탁을 구분 못하시는 듯........
완장질 하고픈 마음은 이해하지만, 좀 가려서 하시길...
OK......?
이제 끝!!!
그대?
그대?
지금 나한테 그대라고 했나요?
죄송하지만 저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네요...
마음만 받을께요.....
글 쓰시는 분인가요?
맡겨 놓은 것 내 놓으라는 식으로 들립니다.
물론 저는 글 재주가 없어서 쳐다만 보다가,
겨우 이런 시비나 있어야 한마디 껴듭니다만...
먼저 이런 생각이 필요한 시기 아닙니까?
라고 운이나 띄우고 대답듣고 위안받을 준비를 하시는게 맞지요.
다짜고짜 대문에 발길질 하듯 '여기 뭐 맛있다면서 빨리 한 상 차려와봐!'
이렇게 들리네요.
물론 이게 다 이맹바꾸네 스트레스 때문이겠지만은
여기서까지 호르몬 조절에 실패한 사회적 사건사고가 난무하는 건
매일 보는 내 공간을 훼방당하는 듯하여 짜증이 납니다.
그러는 님은,
시비꾼인가요? 완장질 하는 분인가요?
시비꾼 아니면 완장질 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내가 뭐 어려운 글을 쓴것도 아닌데,,,,
이 간단한 글을 해석까지 할 줄은 몰랐네요....
칼럼 좀 자주 쓰라는 말입니다.
그 칼럼이 꼴보기 싫으면 자주 쓰라는 말을 하겠어요?
아니 구조론을 탐구하시는 분들이, 이 간단한 회로를
이해 못하시나요?
다들 스트레스들이 너무 많이 쌓여 있는듯...
스트레스 극복 못하면 결국 지는뎅~!!~~~
시비도 하고, 완장도 차고 싶은 사람 중 하나요.ㅎㅎ
하긴 이 시간에 님이나 저나 잠 안자고
여기 이렇게 마주하고 앉은 것도 보통 인연은 아니지요.ㅎㅎ
여튼 반갑소이다.
뭐 사랑 표현도 가지가지 일 터이니...
동렬 님하고 통화가 필요하시다 그런 뜻으로 이해하리다.
진리보다 사람에 관심이 있던 것이 어디 나 뿐이었겠소...
편히 주무시기 바라오.
시비는 웰컴이오만, 완장은 갖다 버리시오.
잘못하면 십상시되오.....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하오체오...
거의 이 싸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하오체 같소이다..
님도 편히 주무시오...
재미있으신 분이네요 ㅎㅎ
좋은 글들 봤으면 고마운줄 알아야 사람된 도리고 잘 모르겠거든 공손히 물어보는게 염치인데....
무전취식에 술도 한상 차려달라 이건가요?
어그로는 끌어야 맛인거고 관심 필요 하신듯하니 ㅋㅋㅋ
저도 댓글하나 달아 드리지요...
ㅎㅎㅎ, 반은 맞고 반은 틀리지만....
뭐 퉁 칩시다.... ㅎㅎ
아직 구조론 사이트가 어떤 사이트 인지 모르시고 글을 올리셨군요.
하긴 혹자가 그러더라구요. 어느 사이트든 닥치고 앞 뒤글 삼개월만 봐라.
동렬님이 쓰신 글을 다 이해하셨으면 이런 글은 안쓰셨을텐데...
사실 님께서 며칠 전 님께서 올린 글에 저도 환영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지만,
계속 망설였던 것은 님께서 오늘 같은 글을 올리실 것 같아서였습니다.
칼럼이 빨리 올라오길 바라는 독자의 심정에서 하신 말씀은 이해하지만,
밥값이란 말은 도무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당황스럽군요.
칼럼이 아쉬우시면 예전 칼럼을 다시 읽어보시거나 책을 구입하셔서 읽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구조론 사이트는 그렇게 쉬운 사이트는 아닙니다.
거참~ 우물가에서 숭융찾는사람 많네..
그런 시국칼럼이라면 찌라시 언론사도 많고 짜잘한 인터넷 신문들까지 하면
매일 수십 수백편이 널려 있으니 빨리 그 쪽으로 찾아가서 실컷 읽어보삼.
여긴 구조론사이트고 칼럼도 구조론적으로 해석해서 구조론 공부에 활용될 수
있는 경우만 올라 갈거니까요.
뭐~ 보테준거 있다고 밥값타령이얌?
그저 또 다른 얽치기 도사가 아니길 바랄뿐...
심심하면 한 명씩 나타나서 시비거는 위인들 여럿 봤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그런 어리광 안 받아주더이다.
번짓수도 모르고 덤비는 사람에게 댓글씩이나 다는 것은
오랜 눈팅족지만 당신의 무례함이 기막혀서요.
남의 집에 들어 왔으면 조신하게 이 집 분위기부터 파악해야 할 터.
객이 집주인 행세하면 집주인이 오냐 잘한다~그러겠어요?
내가 동사무소에서 일할적에 이런사람들 많이 봤었는데. ㅎㅎ 원하는걸 말하세요.
밥이라도 한 끼 사주면서 말하면 밉지 않을텐데요...
글을 쓸 때는 양보다 질을 따져야 하고
독자들이 수천명이나 되고 거기에는 정치인 경제인 언론인들이 있어서 말을 조심히 하여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조론을 만들어 낸 분이 밥벌이 걱정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옛날 그리스의 어느 학자는 미래를 예측하여 사재기한후에 돈을 엄청 벌었다고 합니다.
그럼 영감이나 주고 글 쓰라고 하시오..
글이 막 나오는 건 아니지요.
이걸 인정 못하면 말할 자격 없어요.
그저 도둑일 뿐이니....
철학은 집제창착입니다.
그거 알고 나면, 그때, 자기 발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