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read 21060 vote 0 2014.12.14 (23:57:04)


https://www.youtube.com/watch?v=ZN1P8BMSbRQ


순간의 사랑을 완성시켜주니 고맙소.

그날의 봄햇살은 차마 잊지 못하겠네.

89년생이 담아내는, 60-70년대 우리 어머니들의 젊을적 아픔과 그럼에도, 

20대의 활력이, 병로한 작가에게도, 새 에너지가 되었소. 

그걸 사람들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김수현식 무한루프 사랑증오 이런거 말구.


'요새 행복합니다. 선생님' 

난 그런 말을 할때 흘러나오는 자부심을 알고 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32 사회적 격차해소 아이디어 공모전 7 챠우 2014-12-17 2400
3131 냥모님은 하니 그거 레시피 공개 하시오 까뮈 2014-12-16 2051
3130 <무차> image 아란도 2014-12-16 3249
3129 2014년 11월 5주 주간 랭키 리포트 챠우 2014-12-15 2228
» 영화는 한국에서 개망했지만 눈내리는 마을 2014-12-14 21060
3127 오큘러스 개발자 인터뷰 1 챠우 2014-12-14 2222
3126 ANGRY GRANDPA DESTROYS PS4! 1 챠우 2014-12-14 2188
3125 눈 오는 날 이런 음악 까뮈 2014-12-12 2066
3124 쉐퍼드 그림 보고 질문드립니다. 5 낙오자 2014-12-12 2141
3123 한일 소비자 물가 비교. 3 챠우 2014-12-12 2539
3122 허니버터칩을 먹은 외국인의 반응 4 챠우 2014-12-12 2583
3121 추운 겨울 따뜻함을 주는 생각의 정석 57회 꼭 들어 보세요^^* 새벽이슬2 2014-12-12 2240
3120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12-12 1945
3119 목요 구조강론 image ahmoo 2014-12-11 2067
3118 내가 기장이었다면 7 곱슬이 2014-12-09 2941
3117 최태민과 박근혜 image 1 김동렬 2014-12-08 4253
3116 구조론을 알면 이런것도 만들 수 있소. 14 냥모 2014-12-07 3298
3115 아날로그 에서 디지털로. 눈내리는 마을 2014-12-07 2072
3114 좀 스스로가 한심스럽다가도 눈내리는 마을 2014-12-05 2089
3113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12-05 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