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후진성
지금 돌아가는 판을 보면
현 정권은 문화를 후퇴시키기 위해 거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
드레스 외교 한복 외교로 한국을 알렸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가슴이 답답해진다.
많은 사람들이 한 가지에 매몰되어 간다.
많은 사람들의 에너지를 한 곳에만 너무 오랫동안 붙잡아 놓고 있었다.
저마다 다른 소양과 개성이 있는데
모두 울분에 겨워 한 곳만 바라보게 하고 있다.
이는 실로 국가의 에너지 낭비와 같다.
민영화 사대강 쇠고기 문제.... 계속 이런 식으로 에너지를 붙잡아 놓다가....이제는 세월호사태에 모든 에너지들이 붙잡혀 있다.
이리 에너지를 한데 몰아 놓고 분산 시키지 않는 이유는 뭘까...?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는 저의는 무엇일까...?
진보적 에너지의 소진...그것 뿐이다.
그러면...자기들에게도 좋을거 같지만, 천만의 만만의 콩떡이다.
이들은 두려운 것이다.
동렬님 글에도 들어 있지만,
이들은 한국이 선진국이 되는게 두려운 것이다.
진보적 에너지가 적재적소에서 사용되는 그 상황...
소름끼치는 것이다.
다 바라고 있는 것을... 저들만 싫은 것이다.
그러니 문화를 후퇴시키기 위해 저리 패악질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부디 충고 하나니....
세월호 사태를 현 정권은 적극적으로 풀어야 할 것이다.
세월호 법을 유가족 뜻에 맞게 합의하여 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