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걸 있다고 말하고 없는걸 없다고 말하면 된다고 하신 댓글이 문득 떠오르는 시점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세상을 살면서 깨달음 이전의 습관 숱한 가짜 깨달음을 거치며 온탕과 냉탕을 들락날락 거리며
쌓인 땟국물 같은 거짓말이 내재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의 깨달음이라는 것도 온전치 못합니다.
자신을 파괴하고 주위를 파괴하려는 위험성이 늘 내재되 있으니까요.
내가 버릴 나쁜것은 흡연 한 가지라 생각했으나, 어쩌면 내가 모르는것이 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버릴 수 없는 것이 '나쁜 생각'입니다.
좋은 생각을 도출하기 위해 나쁜생각도 필요하다
둘이 대칭이라 하면 비대칭은? 좋은 생각도 나쁜 생각도 아닌...구조론적 생각?
지금 자버리면 도착시간이 늦어 질듯하여 기차에서 자기위해 잠을 안자는 틈을 이용하여
문득 문득 드는 생각들을 올립니다.
어제와 더불어 도배많은점 회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