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 이후로 보는 넥센의 경기는 작년의 염경엽이 아님.
자꾸 무리수를 두면서 선수들을 혹사 시킴.
오늘 두산과의 경기에서 세이브로 손승락을 어제 이 후 또
출전 시켰는데 손승락은 지쳐서 결국 홈런 두방을 맞고 역전 패.
자원이 고갈된 것인지 염경엽의 체력이 고갈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염경엽의 체력이 고갈된 듯 보임.
보약 드셔야 될 듯.
마른 사람들은 옆에서 챙겨주지 않으면 병없는 체질이라 에너지 공급이
부족해 질 확률이 높음(입이 짫아서)
추천 메뉴는 추어탕.
무슨 직종이든 자신의 체력관리 이거 참 중요하더라구요
아직은 뭐 그래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한살한살 먹을수록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