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사실 여부는 알 수가 없지만
분명한것은 세상이 점점 창의사회로 변하고 있음.
올빼미들은 대개 감성이 풍부함. 감성은 예민성과도 관계가 있음.
밤이라는 시간이 낮과는 다르게 사람을 사회적 시스템에서 다소 해방되는 느낌을 가지게 해줌.
지켜보는 시선이 적어짐.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예민하게 느껴 표현할 수 있다고 봄.
대개 예술가들은 올빼미들이 아닐까 짐작함.
반면 종달새형들은 노가다형임. 아주 착한 학생들임. 사회가 시키는데로 잘 따라함.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들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165838
http://news.donga.com/3/all/20130326/53969526/1
두 기사를 읽어보면 귀납적 사고 능력이 뛰어나서 창의성이 높다고 하는데 기자가 창의성이 떨어지는 듯.
올빼미모형과 종달이모형을
자유롭게 상황에 따라 바꿔쓸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군요^^
그 훈련방식은 무엇일까요?
아니 '에너지'의 흐름만 유지하면 되지 싶네요.
내게 좋은 일 생기면 설레면서 밤시간 금방 보내지요...
나쁜일 생겨도 그와 비슷한 것 같고요.
문제는 좋은 일과 안좋은 일과의 낙차가 그 크기가
창의의 공간이 될 것 같구만요...^
근데 무엇보다 자연스런 생체 밸런스, 건강 밸런스 유지면
만사휴의 같기도 하고... 이 균형유지는 각자몫.